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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3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우버, 자율 주행 트럭 개발 포기
우버는 자율 주행 트럭을 이용한 물류 혁신을 위해 2016년 자율 주행 트럭 기술 스타트업 오토(Otto)를 6억 8,000만 달러에 인수했고 2017년에는 화물차 차주와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연결해 주는 ‘우버 프레이트(Uber Freight)’ 서비스를 론칭했다. 궁극적으로는 자체 보유한 자율 주행 트럭을 이용해 화물 운송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이런 시도는 무산됐다.
http://thegear.co.kr/16269


2. 구글 자율주행차, 상하이 시 질주한다
30일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상하이시경제정보위원회가 직접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상하이에서 추진될 구글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 상하이시경제정보위원회 천밍보 주임이 이끈 이번 방문단은 17일부터 20일에 걸친 방문 기간 동안 구글, 어플라이드 머트리얼즈(Applied Materials), ARM, 테슬라, 인텔, 바이두 미국 지사, 시놉시스(Synopsys) 등을 방문하고 관련 벤처투자금 조성과 투자 교류를 논의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31080329&type=det&re=zdk


3.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핵심 자율주행차 개발 박차
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중앙장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상반기 중 미래차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행복도시 4-2생활권 집현리에 건설중인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 입주시킬 계획이다. 미래차연구센터는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특성분석, 상용화 등 각종 장비와 시설을 구축하고 부품개발, 기술지도, 시제품제작, 시험분석 및 성능평가 등 자율자동차 산업화 전반에서 기업을 지원한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28205&r_key=7648647966


4. 경기도시공사, 판교 2밸리에 국내 최대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공공지식산업센터 다음달 16~17일 신청 접수... 자율주행 셔틀 및 주행 관제센터와 시너지 기대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3014015740408


5. 너도 나도...로봇택시 상용화 경쟁 불붙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의 대세가 된 가운데 완전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 기술 개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자율주행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커넥티트카(connected car) 개발과 카쉐어링을 비롯한 주문형 배차사업을 통한 비즈니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완전 자율주행 택시사업의 상용화와 자동차와 각종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결합한 'Mobility as a Service(MaaS)' 시대를 대비한 첨단 기술개발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48


6. Nvidia, 자율주행차 산업 성장 장기 성장 동인
Nvidia의 주력제품은 그래픽처리용 반도체 (GPU: Graphic Processing Unit, 이하 GPU)다. 최근 복잡한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운영시 GPU를 활용하는 rud향으로 데이터센터 향 GPU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에서 빅데이터 처리가 이슈화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GPU 시장 역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296981


7. 日 "연구개발비 증액 1위 혼다, 車기업 투자 가장 활발"
혼다는 2년 연속 R&D 투자 증액 1위 기업으로 꼽혔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593억엔(약 5962억원) 증가한 7900억엔(약 7조9426억원)으로 사상 최대 투자에 나선다. 점점 치열해지는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카쉐어링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 개발 경쟁에 대응할 방침이다. 혼다는 자율주행 부문에 특히 주력하고 있는데, 오는 2025년에는 사람이 운전에 관여하지 않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센스타임과 협력해 카메라와 AI를 이용해 주변 상황을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http://www.etnews.com/20180731000211


8. 제한적 규제프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세계 최초·최고 갈길 멀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이 닻을 올렸으나 규제 해소는 제한적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선제 적용하는 외국 사업과 대비된다. 31일 관계부처와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는 스마트도시법을 개정해 세종과 부산 등 국가시범도시 내에 자율주행자동차 운전자 의무를 완화하고, 드론 활용 관련 신고절차를 간소화했다. 정부는 자율주행차 운행을 비롯해 응급상황시 드론으로 상황을 먼저 파악하는 등 기존 도시에는 없는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www.etnews.com/20180731000247


9. 국내 첫 '정밀도로지도 구축 프로그램' 나왔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는 31일 “정밀도로지도를 제작할 때 기존에는 해외 프로그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는데, 사용상 불편하고 비용이 비싸다는 애로사항이 있어 국내 최초로 정밀도로지도 구축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를 토대로 국내 환경과 국내 데이터 표준을 준수한 토종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도모해 국내 자율주행 및 스마트 씨티 개발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XD-Road Map’은 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밀도로 지도 구축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2AQ7C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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