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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7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중국 "올해 전기차, 2020년 트럭, 2022년 승용차 외자지분 제한 폐지"
중국 정부는 17일 올해안에 특수목적 차량과 전기자동차 등 신에너지자동차 공장에 대한 외자지분 제한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2020년까지는 상용차, 2022년에는 승용차의 외자비율 제한을 없애고 동시에 외자는 합작기업을 두 개 초과해 설립할 수 없다는 규제도 폐지하기로 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이날 외국인 투자 네거티브 리스트와 제조업 개방에 대한 기자 문답 형식을 통해 5년 내 자동차 외자 지분한도를 전면 폐지하겠다고 밝힌 것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0일 보아오포럼에서 자동차 조선 항공기 등의 외자 지분제한 완화를 약속한데 따른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7/2018041702239.html


2. 한국차가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
유럽메이커가 전기자동차 등의 선점 움직임을 보이자, 일본정부 차원에서 모로코 등 아프리카지역에 특유의 발 빠른 대응과 함께 1차로 모로코에 5억 엔을 제공했다. 후속 조치로 아프리카지역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와 중남미 국가 등 일본 자동차메이커가 본격적인 시장개척을 목표로 하는 10여개 국가를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안도 발표했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7/2018041700493.html


3. 쉘, 2035년 가스·디젤 차량 판매 금지 요구
쉘(Shell)이 미국과 EU, 중국에 오는 2035년에는 가스 및 디젤 차량의 신규 판매를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 Hydrogen Fuel News에 따르면 쉘은 이러한 대담한 제안이 파리협정(Paris Agreement)에 대비하기 위한 배출가스 제로(zero-emission)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쉘은 친환경 차량으로의 과도기가 예상보다 빨리 찾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 원인으로 지목한 것은 자율주행 전기자동차다.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6654


4. 포스코, 그룹사 역량 집결해 미래차 시대 선도
포스코는 전기차 및 무인자동차 등 스마트카 시대에 발맞춰 자동차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가스틸 및 마그네슘 강판, 전기모터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 최고급 무방향성 전기강판을 개발했다. 또 전기차 모터의 핵심인 모터코어부터 리튬이온배터리 소재까지 미래차를 구성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을 모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토탈 솔루션 제공자로서 미래차 시대를 선도할 역량을 갖췄다.
http://news.joins.com/article/22543367


5. 덕산하이메탈, 스프레이형 전자파 차폐소재 개발
그러나 흡수 메커니즘은 이런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차폐 기술로써,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전자기기 부품에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방식이 상용화되면 제품의 부피 감소와 경량화가 가능해져 스마트 전자기기, 가전제품, 전기자동차 등에 두루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 전자파 차폐 시장은 지난해 6조5천억원에서 연평균 7.24% 성장해 2023년에는 9조9천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7/0200000000AKR20180417088700057.HTML


6. 보조금 지급 차종 작년의 2배…“여보, 전기차 보러 갈까”
10종에서 18종으로 늘어나고 대수도 2배 늘어 2만8000대
국산 신차들도 속속 나와 코나 일렉트릭 1회 충전으로 서울서 부산까지 갈 수 있어
http://hankookilbo.com/v/435d5b15ffaf4e16a59a2f69417ddfd9


7. 어떻게 하면 전기차(EV)를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 외의 다른 어떤 방법으로 전기차 충전 속도를 높일 수 있을까? 효율적인 전력 전달과 전력 수준을 높이는 것은 충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배터리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전류 기법으로 충전되는데, 국가들마다의 각기 다른 규제를 가지기에 전류를 높이는 것이 별 효과가 없거나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전류를 높이는 것은 와이어링 하네스 문제를 초래하고 자동차 무게를 증가시킬 수 있다.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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