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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LG 전장인력만 2만명…공격적 조직 확대
18일 LG그룹에 따르면 주력사인 LG화학,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하우시스가 자동차 전장사업을 올해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의 전장(VC)사업본부나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부문과 같이 계열사들은 자동차 전장 관련 사업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ZKW를 포함한 LG그룹 전체 전장사업 매출액 규모는 10조원 수준으로 2017년 그룹 전체 매출액 160조원의 10% 수준이다. ZKW(9200명), LG화학 전지사업부문(5143명), LG전자 VC사업본부(4002명) 등 전장사업 관련 직원만 약 2만명으로 대군단을 꾸리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317538&sID=501


2. 한국교통안전공단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대회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창작기술, 주행성능, 짐카나, 가속 및 제동 등 4개 부문으로 평가된다. 자율주행자동차는 S-커브구간, 주차 등 7개의 주행미션을 통해 순위가 정해진다.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등을 비롯해 총 상금 3760만 원이 주어진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34592


3. 현대로템, 방글라데시 디젤전기기관차 10량 수주
현대로템은 이번 수주전에서 중국과 스페인의 주요 업체들을 제치고 따냈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방글라데시에 이번 디젤전기기관차 10량을 포함해 모두 343량 규모의 수주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 현대로템이 수주한 디젤전기기관차의 운영속도는 시속 100㎞이며, 미국의 디젤전기기관차 엔진 제작사인 이엠디(EMD)와 협력해 현대로템이 기존 방글라데시에 납품한 차량 대비 565마력 높은 2200마력(BHP)의 추진력을 갖췄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45211.html


4. 카셰어링 그린카, 친환경 자동차 확대 '볼트 EV 무한할인’ 프로모션
그린카는 전기차를 처음 도입한 2014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약 700톤의 배기가스를 감축한 환경개선 성과를 4월 19일 발표한 바 있다. 특히 그린카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카 최고 인기 차종인 볼트 EV 17대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0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이로써 그린카는 전기차(EV) 152대, 하이브리드카(HEV) 428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5대 등 업계 최대 규모인 총 585대의 친환경 자동차를 보유하게 됐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1856


5. 다가오는 EV 시대, "보조금 없어도 경쟁력 충분"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보조금 없어도 EV 경쟁력 높아"
 -"中 배터리업체, 한국에 큰 위협될 것"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517182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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