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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와 풍차가 선택한 제주, 그곳이 겪는 딜레마
전기차는 훌륭한 기술 해결책(technological fix)이다. 모든 자동차가 깨끗한 전기로만 움직이고, 화석연료를 안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석유를 소비하는 자동차를 모두 전기차로 대체한다면 온실가스 배출은 당연히 줄어들 것이고, 기후변화 문제도 많은 부분 해결될 지도 모른다. “바람으로 달리는 자동차” 라는 문구가 정책 결정자, 전기차 이해당사자, 그리고 풍력발전 이해당사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이유이기도 하다.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도 전기차가 갈 수 있는데, 그 전기마저 깨끗한 풍력에너지로 공급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46265.html


2. '전기차 천국' 제주도 올해 전기오토바이 1096대 구매 지원
올해는 보급 물량을 지난해 119대보다 9배 이상 늘렸다. 대신 출고 지연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선착순 접수 방식에서 출고·신고 방식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 전기오토바이는 △씨엠파트너의 썬바이크Ⅱ △그린모빌리티의 발렌시아와 Motz Truck △에코카의 루체 △시엔케이의 DUO △한중모터스 Z3, 와코의 2K2 등 모두 7종이다. 이들 전기오토바이는 1회 충전으로 40㎞ 이상 주행할 수 있다. 기존 가정용 전기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어 별도의 충전시설은 필요 없다.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961


3. 세금으로 성장하는 전기차, 세금 지원 명분있나?
정부 재정 지원 등에 업고 매년 1.5배씩 확대 추진
'Well-to-Wheel' 미세먼지 휘발유차 93%, 무배출차 논란 여전
http://www.gn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94


4. 볼보차 V40 후속에 전기차 추가 발표
새 V40에는 전기차가 설정될 예정이다. 볼보차는 2017년 7월 2019년부터 출시하는 차에는 내연기관을 모두 배제하겠다고 발표했으며, V40 전기차는 이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세단 S60 역시 내연기관 퇴출이 예고돼 있는 상태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2214


5. 테슬라, 전기차 모델 Y...콤팩트 SUV 형태 2019년 3월 공개
24일(현지시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신형 전기차 모델 Y의 공개 시기를 밝혔다. 머스크는 "모델 Y의 데뷔 시점은 2018년 하반기에서 2019년 중반이 될 것"이라며 "2019년 3월 15일"이라고 전했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2201


6. 한국산 배터리, 中 '금한령' 해제될까…기대감 '솔솔'
백 장관은 중국 정부에 한국산 배터리 장착 전기차 보조금 문제를 풀어달라고 요구했고 먀오웨이 부장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를 탑재한 벤츠의 전기차가 형식승인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형식승인은 전기차 보조금 지급 전 거치는 단계로 형식승인을 받아야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먀오웨이 부장이 이를 언급한 건 중국 정부가 완성차업계에 한국산 배터리를 사용해도 좋다는 긍정적인 시그널을 줬다는 평가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55495


7. 미래자동차 산업, 커넥티드카·전기차·자율주행차·카셰어링이 관건될 것
프로스트 앤 설리번 홍성훈 이사 “주행거리 향상·인프라 확대로 전기차 도입 활성화”
http://www.kidd.co.kr/news/202633


8. BMW·벤츠와 결별한 애플, 폭스바겐과 손잡은 이유
전문가들은 애플이 테슬라처럼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지 않는 한 직접 자율주행 전기차를 생산하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10억달러를 투자한 디디추싱이나 우버, 리프트와 같은 차량공유 업체, 또는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최근 테슬라가 자금난과 기술 문제로 모델3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국판 테슬라로 주목 받은 벤처기업 페러데이 퓨처도 자금난으로 사실상 좌초 위기에 몰려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74787


9. 새안, 역삼륜 전기차 ‘위드유’ 계획대로 출시
- 소형차 사업 전환해도 개발 지속
- 이정용 새안 대표 미래비전 제시
- 내년 중반 ‘소형 전기차’ 첫 공개
- 본사 미국 이전, 본격 해외 진출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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