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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전력 중개·전기차 충전업 신설
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전력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소규모 전력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전기사업법은 발전과 송전, 배전과 판매 등 대규모 전기사업 중심이라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을 수용하는 데 제도적 한계가 있었습니다. 개정된 전기사업법은 1메가와트 이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에서 생산 또는 저장된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하는 전력중개사업을 신설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78848&plink=NEW&cooper=SBSNEWSSECTION


2. 폭스바겐, “전기차 I.D. 양산형 모델..콘셉트 디자인 유지할 것”
폭스바겐은 전기차 라인업의 경우, 차별화한 디자인 언어를 공유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I.D. 라인업의 핵심 디자인 방향성은 ‘단순함’으로, 비쇼프 총괄은 “폭스바겐은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최대한 의미 있고 간결한 이미지를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196


3. 소규모 전력중개·전기차 충전사업 활성화 ‘탄력’
발전사업자나 전기차를 보유한 소비자를 대신해 중개사업자가 전력시장에서 전력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소규모 전력중개사업과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등 전기신사업을 도입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에너지신산업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 6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이후 약 2년만에 본회의에서 통과 된 것이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3501


4. 전기차 배터리에 꽂힌 포스코, 광양에 年6000t 양극재 공장
포스코는 이곳에 2019년까지 연산 6000t 규모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2022년까지 5만t 생산 체제로 확대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양극재 공장을 새로 짓는 것은 급증하는 배터리 수요 때문이다. 최근 세계 각국이 친환경 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전기차와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정보기술(IT)용 대용량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양극재는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과 함께 리튬이온전지 4대 핵심 부품 중 하나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8&no=340772


5. 현대차, 모터스튜디오 하남에 넥쏘·코나 전기차 전진 배치
지난 2016년 9월부터 약 2년간 아이오닉 전시에만 치중했던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하남이 변화를 꾀했다. 지디넷코리아가 29일 살펴본 결과, 2년 넘게 모터스튜디오 하남 정문 앞을 지켰던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리에는 수소연료전지차 '넥쏘'가 배치됐다. 모터스튜디오 하남을 안내하는 현대차 상담인력 구루(GURU)는 "오늘(29일)부터 모터스튜디오 하남 전시차에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9141854&type=det&re==


6. 전기차 대비에 최대 161조원 광산 투자 필요"
본격 개화하고 있는 전기자동차(EV)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광산업계는 1000억~1500억 달러(한화 107조 5800억 원∼161조 3700억 원)를 신규 투자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컨설팅 전문 업체인 맥킨지는 지난 주 보고서를 발표하고 "코발트, 리튬, 니켈 등 배터리 원료광물과 구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인데, 그 수요에 맞추기 위해서 막대한 투자가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64755


7. 배터리 업계 "中 배터리 장벽 추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켜봐야"
이 와중에 중국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 콘템퍼러리암페렉스테크놀로지(CATL)가 탄탄한 내수 시장에서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까지 넘보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 최대 경쟁자로 등극했다. 중국 내 배터리 업체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충분한 시간을 벌었줬다는 평가가 나오며 최근 동향이 생색내기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국은 2020년 전기차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없앨 예정이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2340


8. 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로 국내 시장 공략
벤츠는 조만간 탁월한 효율성과 역동성을 갖춰 차세대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중형 세단 C-클래스의 PHEV ‘더 뉴 C 350e’를 출시할 계획이고, 다음 달 7일부터 개최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선 더 뉴 GLC 350e 4MATIC와 더 뉴 C 350e를 포함해 친환경차 모델들을 대거 선보인다. 내년부터는 ‘메르세데스 EQ 포뮬러 E팀’으로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 2019/20 시즌에도 참가한다. 포뮬러원(F1)에서의 성공 경험을 통해 얻은 전략과 기술을 포뮬러 E에 활용하고,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기술적 노하우를 양산차에도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http://www.hankookilbo.com/v/f7df1fa1db7345dfab54c027c13913c3


9. 르노삼성, 듀퐁과 협업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공개 계획..‘주목’
트위지는 르노삼성이 수입판매하고 있는 르노의 4륜 초소형 전기차로, 유럽 시장에선 새로운 도심형 운송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용 220볼트 콘센트를 이용할 시 약 3시간 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약 55km에서 최대 80km를 달릴 수 있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193


10. 한국 전기차 시장 노리는 중국 업체, 시장 가능성은?
BYD는 초창기 배터리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로 성장한 곳으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 30여 곳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랭커스터 공장을 북미 최대 규모 전기버스·전기트럭 공장으로 확장해 생산대수를 10배 늘리겠다고 밝히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하지만 이런 BYD가 국내시장 진출과 시장 안착이라는 관점에서는 비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미 앞선 완성차 브랜드들이 국내시장에서 뛰어난 가성비에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358036


11. 광주 친환경 전기자동차 투자유치 '임박'…연산 10만대 규모
광주시가 추진중인 대규모 친환경 자동차 투자유치가 조만간 성과를 낼 지 주목된다. 최근 광주를 찾은 여당 원내대표가 '광주에 대규모 투자유치가 임박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투자규모 1조2천억원, 생산규모 연간 10만대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투자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시는 다음 달 초부터 국내 주요 자동차기업을 방문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8&no=34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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