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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7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빗물에 젖은 전기차 충전기, 정말 사용해도 되나?
전기차 보급 초기 설치된 충전기들이 노후화되고, 최근 설치된 충전기들이 보조금 감소를 이유로 비가림막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지며 우천시 전기차 충전기 사용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난 기사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충전기 제조사 및 전기차 제조사에서는 우천 시 전기차 충전에 대해 '생활방수 테스트를 거쳤기에 안전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그 전제조건으로 매뉴얼에 따라 전기차를 사용해야 하며, 충전기와 차량이 연결되는 커넥터 부위에는 절대 빗물이 들어가면 안되다는 점을 꼽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42657


2. 올해 팔린 친환경차 5대 중 1대가 전기차
특히 올해 자동차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전기차 신차를 쏟아내면서 전기차 시장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코나 전기차를 지난달부터 출고하기 시작했고, 기아차는 하반기 니로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이다. 코나 전기차는 현재 사전 계약만 1만8000여대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GM도 볼트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전기차 신차가 속속 출시되는 올해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7/2018060700063.html


3. 중국 공세에 한국 전기차 배터리 방전 위기
중 정부, 한국산 달면 보조금 안 줘, LG화학·삼성SDI 등 점유율 하락, 반면 BYD·CATL 기술력 끌어올려
BMW·벤츠 잇따라 중국 제품 채택, “국가 산업적 측면서 경쟁력 키워야”
http://news.joins.com/article/22691715


4. 디젤차강국 獨, 2030년 전기차 확대로 일자리 7만5천개 감소
프라운호퍼 노동경제연구소는 2030년까지 전기차 보급률이 전체의 25%라고 가정했다. 또한, 연구 자료로 폴크스바겐, 다임러, BMW 등 독일의 3대 자동차 기업과 보쉬를 비롯한 4대 자동차 부품업체가 제공한 데이터를 사용했다. 프라운호퍼 노동경제연구소는 전기차 보급률이 예상보다 확대될 경우 11만 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07/0200000000AKR20180607163300082.HTML


5.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차충전소 8개 만든다…전기차 충전시설 80개 추가
이에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네트워크 망을 이용한 충전소 구축으로 수소차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제조사 및 수소업계 등과 힘을 모아 올해 중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 수소차 충전소를 구축하기로 했다. 후보지는 영동선 여주(강릉방향, 구축), 경부선 안성(서울/부산) 및 언양(서울), 중부선 하남만남(양 방향), 호남선 백양사(천안), 중부내륙선 성주(양평), 남해선 함안(부산) 등이다. 아울러 전기차의 원할한 도로 운행을 위해 올해 안에 전국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최소 1기 이상 구축할 계획이다. 5월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는 220곳으로 총 359기의 전기차 급속충전기가 구축돼 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29680


6. 기아차, 스마트 전기차 '니로 EV' 공개
1회 완전 충전 380km 이상 주행…모던·하이테크 감성 결합 내장 인테리어 최초 공개
http://www.nocutnews.co.kr/news/4981367


7. 재규어랜드로버, 2020년까지 전 라인업에 전기차 추가..친환경차 전략 강화
‘재규어 랜드로버 일렉트리피케이션(Jaguar Land Rover Electrification)을 전시 콘셉트로 설정한 재규어랜드로버는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을 지원하는 최초의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 I-PACE eTROPHY 레이스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데 이어 순수 전기차 I-PACE,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전동화 모델을 전시한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302


8. 전기차부품업체 부산유치…지역 자동차업계 ‘활력’
부산시는 8일 오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동신모텍과 부산 이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투자양해각서에는 동신모텍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을 생산하는 경남 함안 공장을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는 원활한 투자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95년 설립된 동신모텍은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두고 있다. 부산에도 설계·연구 인력을 상주시키고 있다. 그 외 밀양공장, 진례공장, 진영공장 등을 운용하며 국내외 상시고용 인원만 430여 명에 달하고 있다. 주요 생산제품은 자동차 차체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이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0608.22015003127


9. 포스코강판, 그룹 간 협업으로 '전기차 강판' 개발 주력
포스코강판, 포스코 개발한 2Gpa급 HPF에 아연도금처리로 내식성↑
향후 전기차 적용 늘어날 것으로 기대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934


10. 전기차 국제표준 노리는 中·日…발만 동동 구르는 한국
2018년 현재 글로벌 전기차 충전 규격은 크게 네 가지다.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이 주도 중인데 미국은 충전용량이, 일본은 급속충전과 안정적 기술이 장점이다. 중국과 유럽은 기술 대신 전기차 시장 자체가 큰 만큼 자신들의 충전 규격을 고집하고 있다. 전기차를 수출할 때 해당 국가에 맞는 충전방식으로 현지화해야 한다. 이는 전기차의 생산원가 증가로 이어진다. 결국 충전기의 규격 통일이 필요하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29695


11. LG화학, '전기차 배터리'로 후반 스퍼트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이틀간 7% 넘게 상승하며 한달여 만에 36만원대를 회복했다. 지난달 초 36만원선을 이탈한 후 33만원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전환으로 반등에 나선 모습이다. 이날 오전에도 3% 넘는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실적 호조와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해 하반기 25% 이상 상승하며 40만원대에 진입했으나 올 들어서는 모멘텀을 찾지 못해 조정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화학 업황 회복과 전기차 배터리 수익성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우선 유가 하락으로 기초소재 부문에서의 이익 감소 우려가 일부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는 22일 OPEC 정례회의에서 새 감산정책이 통과돼 공급 차질 우려가 줄어들면 유가가 1분기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60710595482463


12. 막 오른 2018 부산모터쇼…최초 공개 차량 36대
1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모터쇼에는 월드프리미어 차량 2대, 아시아프리미어 4대, 국내 최초 공개 30대 등 총 36대의 신차가 전시된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량의 전시 규모도 확대된다. 지난 2016년 행사에서는 친환경차 전시 대수가 20여대 불과했지만, 올해는 두 배 이상 높은 44대가 전시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06225614&type=det&re==


13. 유럽 전기차 판매 호조…국내 배터리업체 '수혜'-유진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유럽의 누적 판매량은 전년대비 약 45%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네덜란드, 포르투갈이 각각 129%, 123% 증가했고 독일 스웨덴 아일랜드도 각각 78%, 68%, 65%의 고성장세를 나타냈다. 3월까지만 데이터가 공개된 스페인도 118% 급증했다. 유럽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 고성장세의 가장 큰 원인은 소비자들의 디젤차에 대한 기피에 기인한다고 한 연구원은 분석했다. 유럽 신규 등록차 중 디젤차 비중은 과거 약 46%까지 상승했다 2017년 32%로 하락했다. 올들어서도 주요 시장의 디젤 판매 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075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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