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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7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5년후 판매 차량 10대중 1대 ‘전기차’
앞으로 5년 뒤에는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차량 10대 가운데 1대는 전기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자동차용 배터리 가격이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주요국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고,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보급을 확대하는 데 따른 것이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 분야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에너지 트렌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0년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전기차 판매 비중이 5%로 높아진 뒤 2023년에는 8∼9%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이 1%대 초반에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몇년간 급격한 증가세를 이어가는 셈이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726/1193375


2. 아우디, 전기차 ‘e-트론’ 9월 공개 계획..주행거리는 400km
27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아우디는 최근 전기차 e-트론(e-tron)이 오는 9월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공개될 아우디 e-트론 양산형 모델은 95kWh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2개의 전기모터가 적용됐다. 아우디는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e-트론은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최대 400km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제표준시험방법 WLTP 기준).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715


3.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가장 기대되는 전기차 1위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위협하고 있다. 1회 충전 항속거리가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 전기차 닛산 리프(Leaf)가 24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등장했을 때만 해도 전기차의 일반적인 항속 거리는 117km에 불과했다. 배터리의 기술 발전, 그리고 고용량 배터리가 등장하면서 항속 거리는 최근 300km 후반에서 400km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다. 준중형 가솔린 세단이 연료 탱크를 가득 채우고 갈 수 있는 거리와 비슷해진 것. 충전시설도 많이 늘어나면서 전기차의 불편도 줄어들고 있어 증가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98


4. 에너전트 “전기차 전장 모듈 사업 진출…ESS AI 기반 관제시스템 주목”
에너전트가 전기자동차 전장 모듈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계열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빙축열 사업을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 AI 기반 에너지종합 관제시스템 등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46506


5. 수소전기차, 지금 사도 괜찮을까
이에 따라 수소전기차 넥쏘에 대한 주목도 크게 높아진 상태다. 당장은 인프라가 없어서 사용이 힘들 수 있지만, 조만간 충분한 수준으로 올라설 것이라는 기대도 크다. 출시 당시에는 수소차 폭발 위험에 대한 우려도 나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안전 문제를 지적하는 경우는 드물다. 현대차가 총을 쏘는 등 환경에서도 폭발하지 않는다는 점을 어필해왔고, 실제 운행 중인 1세대 수소차들도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덕분이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418


6. 기아차 니로 EV, 고속도로 곡선구간 감속기능 제외
고속도로 곡선구간 자동감속 기능은 니로 EV 출시 전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기아차 더 K9에 적용됐다. 이 기능은 현대기아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작동되면 활용할 수 있다. 주행중 내비게이션으로부터 도로 곡선구간 정보를 받아 일시적으로 감속하거나 가속을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는 간선도로 또는 고속도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쓸 수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27164325&type=det&re=zdk


7. 김포시민, 전기자동차 구매 열기 뜨거워
‘올해 100대 보급 분량 4개월 만에 조기 소진’
http://www.mediaissue.net/1006


8. 다임러, 장안車도...완성차 업체 배터리 직접 생산 시도 잇따라
일본 토요타는 지난 18일 파나소닉과 배터리 합작사인 PEVE 미야기현 공장에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라인 2개를 신규 건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PEVE 미야기현 공장에서는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을 위한 4, 5라인이 건설 중이다. 신규 생산라인이 준공도 되기 전에 신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토요타가 2030년까지 전기차를 550만대 이상 생산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토요타 전기차용 배터리를 거의 전량 공급하는 PEVE 증설이 필수다. 신규 라인이 2021년 가동을 시작하면 PEVE 미야기현 공장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능력은 현재의 두 배로 늘어난다.
http://www.etnews.com/201807270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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