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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06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충전시설, 회원 여부 상관없이 10월부터 이용 가능
지금까지 전기차 운전자들은 회원으로 가입한 후 카드를 발급 받은 회사의 충전시설만 이용할 수 있었다. 이에 지난 6월 환경부는 8개 주요 민간 충전시설 사업자와 함께 ‘전기차 충전시설 공동 이용 체계 구축 이행 협약’을 체결, 사업자 간 회원 및 충전시설 정보를 연계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민간 사업자는 대영채비, 에버온, 지엔텔,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케이티, 파워큐브, 포스코아이씨티, 한국전기자동차충전서비스 등 8곳이다.
http://www.hankookilbo.com/v/71a946bc55f0481cac010c356bccecf3


2. 그리드위즈, 대만 피홍과 전기차충전기 개발 MOU 체결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는 대만 전원공급장치 제조기업 피홍과 최근 전기차 충전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사는 차량탑재용 전기차 충전기(On Board Charger), 수냉식 쿨러탑재용 전기차 충전기(Liquid Cooled EV Charger) 등을 연내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2년 간 파트너십을 통해 전기차 충전규격 DIN 70121 기반 충전인프라 개발과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http://www.etnews.com/20180806000379


3. 전기차 배터리 삼국지…中·日 엎치락뒤치락, 韓 고군분투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둘러싼 한·중·일 3국의 경쟁이 치열하다. 일본과 중국이 각각 원천기술과 내수시장을 내세워 엎치락뒤치락 하는 가운데, 한국은 한 걸음 뒤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양새다. 배터리 기술력만 놓고 보면 세계 최고 수준을 자부하는 한국이지만, 일본과 중국에 맞설 만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4/2018080400284.html


4. 중국 전기차 생산 감소에…리튬 가격 올들어 26% ‘뚝’
전기차 배터리 전략 광물 및 금속 시장조사기관인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지난 6월 중순부터 시행된 신에너지차에 대한 중국의 보조금 정책 변화가 이미 시장에 극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차 판매가 줄자 중국 내 주요 배터리 생산업체들은 조업을 줄이고 있고 덩달아 리튬 가격 역시 하락하고 있다.  중국 산업·정보·기술부 (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에 따르면 지난 6월 생산 라인에서 출고된 배터리 전기차(BEV)는 6만4000대로 집계됐다. 이는 5월 대비 16% 이상 급락한 것이다. 같은 달 전기차 판매량 역시 23% 떨어진 6만3000대를 기록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는 5% 증가한 2만2000대였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7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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