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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9월 02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사물인터넷 이용한 전력망 파괴 가능하다"...연구결과 발표돼
최근 개최된 USENIX 보안 세미나에서 프린스턴 전기공학과의 Saleh Soltan은 우려스러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만약 와이파이 장비의 사용규모가 늘어난다면 한 구간의 전력제어가 가능하다는 결과다. 다시 말해 일부 지역의 정전 또는 구간 전력망의 연쇄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8183


2. 삼성전자, 스마트폰·가전 설계단계부터 보안 내재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가전, 사물인터넷(IoT) 기기 개발 전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강화한다. 5G 환경 차세대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운영하는 계층별 보안 기술도 개발한다. 안길준 삼성전자 시큐리티팀장(전무)은 삼성보안기술포럼에서 '디바이스·네트워크·클라우드&데이터'를 보호하는 중점 연구 분야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KAIST, 고려대, 국민대 등과 산학 협력해 기술을 확보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가전,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보안을 내재화하는데 집중한다.
http://www.etnews.com/20180831000098


3. 서울시 사이버보안 워크숍, 스마트시티 보안이 화두
서울시 사이버보안 워크숍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개최됐다. 제12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이하 ISEC 2018)와 동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시·시의회·자치구·투자출연기관·정보통신기반시설 등 서울시 산하기관의 정보보호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2648


4. 이노넷, IoT 연동 가능한 TVWS 게이트웨이 개발
이노넷(대표 유호상)이 TV 주파수 유휴대역(TVWS)을 이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이트웨이를 개발했다. TVWS는 디지털 TV주파수(470~698㎒)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 비워 둔 대역이다. TVWS를 활용하면 최대 20Mbps 속도로 반경 10㎞까지 통신할 수 있다. 기존 TVWS는 초고속 인터넷 백홀 기능만 수행이 가능했지만 이노넷은 와이파이, 블루투스, RS-485 등 통신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TVWS 게이트웨이로 차별화했다.
http://www.etnews.com/20180831000197


5. 엠투엠테크 '엘사(ELSA)'
엠투엠테크(대표 김진기)는 보안이 완비된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SW)플랫폼을 개발·서비스한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특허 출원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 위한 해외 표준 특허도 추진한다. 엠투엠테크는 'ELSA(ElevatorSmart Advisor·엘사) IoT 게이트웨이' 개발에 성공했다. 엘사는 승강기 분야에 적용 가능한 승강기 예지보전(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엘사 시스템을 이용해 승강기 상태분석과 부품수명 예측 가능하다. 과거 현장에서 직접 기기를 확인해야했던 것과 달리 원격센터에서 엘리베이터 진단·제어 역할을 수행한다. 기존 설치한 제어반과 연동 가능하도록 설계해 범용성도 갖췄다.
http://www.etnews.com/20180831000230


6. AI·IoT로 미래 스마트홈 진화 중
가전제품이 사용자 생활습관·사용 방식 학습해 스스로 작동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903022001


7. 알티베이스, KT IoT 서비스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 성공
알티베이스(대표 장재웅)는 KT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인프라 구축 사업에 DBMS 알티베이스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KT는 안정적인 IoT 데이터 자원 관리를 위해 알티베이스를 도입했다. KT IoT서비스 인프라 구축 사업은 국제표준 기반 IoT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네트워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IoT 시장 성장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 요구를 충족하고 특정 디바이스에 대한 서비스 요청을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http://www.etnews.com/20180831000108


8. 패션시장에 부는 ICT바람...블록체인·AI 융합
고객이 선택한 옷을 인식해 그 옷과 어울리는 각종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을 스마트 거울을 통해 추천한다. 이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컴퓨터비전기술, 딥러닝 기술을 적용했다. 소비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토대로 의상을 추천해준다. AI를 활용한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 취향과 체형에 맞는 옷을 스타일링해주기 때문에 옷을 파는 쇼핑몰이지만 흔하게 볼 수 있는 의상 모델이 없다. 남성, 여성, 아동 등 카테고리별로 옷 사진만 있을 뿐이다.
http://www.etnews.com/20180831000151


9. 르네사스, IDT 60억弗에 인수 추진… "日 반도체 르네상스 신호탄"
IDT는 나스닥 상장사로, IoT 핵심 기술인 통신용 반도체를 설계·개발하는 업체다. 자율주행차와 IoT 기능을 갖춘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통신용 반도체 분야에서 명성이 높다. 2013년 4억8445만달러(약 5413억원)였던 매출이 지난해 7억2824만달러(약 8138억원)로 늘었다. 4년 만에 배 가까운 성장세다. 지난해 분기 영업이익률이 26~28%에 이를 정도로 수익성도 좋다. IDT 시가총액은 48억8000만달러(약 5조4534억원) 규모로,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1조4000억엔)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223311


10. [벼랑끝 ICT 코리아]<6>4차 산업혁명 핵심 SW, 韓은 속 빈 강정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프트웨어(SW)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다. 주요 국가와 기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SW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 정부는 SW산업이 성장하도록 정책 지원과 산업 토대를 제공한다. 기업은 SW 핵심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한다. SW 강국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국이 SW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SW분야 후진국이던 중국도 최근 SW산업 육성 정책을 강하게 펼친다.
http://www.etnews.com/20180831000225


11. 경북 제조기업 'AI 열공'…스마트팩토리 도입하고 42억 들여 거점센터 추진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역 제조 중소기업이 최근 AI 배우기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도입이 확산되고 있으나 현재 도입 기업의 97%가 아직 초기 자동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반면 ‘제조업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유연생산에 필요한 AI, 빅테이터, 사이버 물리시스템(CPS) 기반의 고도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AI 수요는 급증하지만 제조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AI 전문가도 크게 부족하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4HBM5TKY


12. "시장부터 키우자"…글로벌 가전업체 IoT 동맹
"경쟁은 시장 토대 마련 뒤로"…삼성·LG·하이얼 등 400여개 회원사로 OCF 구성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44513


13. 스위스 스팀 다리미 '로라스타', IoT 가전 라인업 공개
로라스타는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전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 커넥티드 다리미 ‘스마트(SMART)’ 라인을 선보였다. 로라스타 신제품 ‘스마트’는 IoT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리미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다리미의 전원을 끄고 켤 수 있으며 위, 아래로 움직이는 다리미판인 ‘액티브보드’도 4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또 유관으로만 확인했던 물 잔여량, 필터 교체 주기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그 외 총 다리미 사용 시간, 로라스타 제품 사용법 등도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5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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