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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7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자동차 시장 주력으로 부상
각국의 환경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화석연료 대신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는 전기자동차가 자동차 업계의 주력 업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블룸버그신에너지금융연구소(BNEF)에 의하면, 세계 시장의 연간 전기차 판매가 2025년 1100만대를 돌파하고 2040년에는 신차 등록의 약 5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추정은 전 세계 각국의 정부 및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세우고 있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계획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A0%84%EA%B8%B0%EC%B0%A8-%EC%8B%9C%EC%9E%A5-%EC%A3%BC%EB%A0%A5%EC%97%85%EC%A2%85-%EB%B6%80%EC%83%81


2. 충전방해금지법 시행...달라진 전기차 충전소 풍경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 안내 표기는 개선 과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26164156&type=det&re=zdk


3. 서울시, 최대 전기차 1700만원·수소차 3500만원 구매보조금 지원
서울시는 ’18년 추경예산 확정에 따라 179억 원을 투입, 민간에 친환경차(전기차 1,690, 수소차 5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밝혔다. 금번 친환경차 추가보급은 ’18년 계획된 보급물량 2,257대를 조기보급 완료 한 바, 친환경차 1,740대(전기차 1,690대, 수소차 50대) 추가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904


4. 캘리포니아 전기차 보조금 상향 계획
캘리포니아는 주정부의 전기차 대당 보조금을 기존의 2,500달러에서 4,500달러로 상향하는 계획 아래 이번 주부터 공청회를 진행한다. 상향된 보조금은 구매 시 바로 구입대금에서 차감되므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영향이 기존의 구매 후 보조금보다 클 것이다. 캘리포니아가 보조금을 확대하려는 이유는 연방정부의 보조금이 올 연말을 기점으로 감소되는 브랜드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당 7,500달러의 연방정부 보조금은 완성차업체당 20만 대의 전기차가 판매되면 그 분기 포함 1개 분기 유예 후 50%씩 감소된다(도표 1번 참조).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6&c_uid=41300&sCode=12


5. 에너지마인, 전기차 렌탈 기업 ‘3F EV’와 파트너십
영국의 블록체인 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너지마인(Energi Mine)’이 전기차 테슬라 렌탈 기업 ‘3F EV’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3F EV 소비자들은 테슬라를 대여하거나 다른 전기차를 대여만 해도 이에 대한 보상으로 에너지마인에서 발행하는 유틸리티 토큰인 ‘에너지토큰(ETK)’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3F EV 직원들 또한 근무 시에 에너지 소비를 줄인 행동에 대해 에너지토큰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에너지토큰은 에너지마인의 리워드 플랫폼을 통해 전기 요금을 지불하거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873


6. 디젤 속속 퇴출…전기차는 보조금 늘어 씽씽
디젤 연비조작 사태후 규제↑
도요타·닛산·볼보 등 이어
獨포르쉐도 생산 중단 선언
서울·대구 등 통큰 보조금
한대당 최대 1700만원 지원
현대차 코나·기아차 니로등
신모델 줄줄이 출격 예고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605425&sID=


7. 1인 전기차 안전기준 만들어 활성화…소액해외송금 年3만불로↑
정부는 퍼스널 모빌리티(전기 에너지로 구동하는 1∼2인용 저속 이동수단)의 안전기준을 정립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소액 해외송금업자의 송금 한도를 고객 1인당 연 3만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 정부는 27일 오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계획이 담긴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방안'과 '혁신 성장과 수요자 중심 외환제도·감독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26/0200000000AKR20180926042300002.HTML


8. 전기차로 재탄생한 벤츠 'EQ 실버 애로우 콘셉트'
1934년 평균 시속 122.5km를 기록하며 레이싱계 혜성같이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실버 애로우’가 콘셉트 전기차로 재탄생했다. 벤츠의 콘셉트카 ‘EQ 실버 애로우’는 1937년부터 기록적인 성공을 거둬온 W125를 기념해 제작됐다.  2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는 캘리포니아 연례행사인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에서 공개된 이 차를 최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신개념 콘셉트카로 레이싱을 위한 싱글 시터(1인석) 경주차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030


9. 일본, 플라즈마 이용 수소전기차 내 수소 제조
다이코상사‧이와테대학, 시제품 완성…3년 내 실용화 목표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7001


10. 온라인쇼핑, 전기車 핵심 유통채널로...티몬·인터파크 등 판매 호조
인터파크는 현재 전기 이륜·삼륜차 전문 업체 그린모빌리티의 '모츠(Motz)' 브랜드 전기 스쿠터 2종을 판매하고 있다. 등교 및 출퇴근용으로 적합한 발렌시아와 배달에 특화된 세비아를 각각 선보였다. 지난 7월부터 지속 늘고 있는 전기차 관련 수요를 겨냥했다. 인터파크는 7월 초소형 전기차 D2를 예약 판매했다. 현재까지 약 20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달 선보인 전기 스쿠터 Z3는 110대 이상을 판매했다. 앞서 동일 모델을 판매한 대형마트도 100여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제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형마트 보다 화면 상으로만 상품을 볼 수 있는 온라인쇼핑이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셈이다.
http://www.etnews.com/20180927000161


11. BYD, 시안에 초대형 배터리 공장 짓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BYD는 최근 시안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연간 30기가와트시(GWh) 규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공장 건설에는 120억위안(약 2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완전 가동될 경우 생산능력(CAPA)은 연간 30GWh로 60㎾h 순수전기차 50만대분을 생산할 수 있다. BYD는 지난해에만 전기차 11만3000대를 판매한 세계 최대 업체다. 자사 전기차에 판매되는 배터리를 독자 생산할 뿐만 아니라 다른 전기차 제조사로도 배터리 판매를 늘리기 위해 생산량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배터리 사업 부문 분사도 검토하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80927000208


12. 연비개선, 전기차 개발 노력…"교통정책 개선이 먼저" 입장도
환경부는 이를 위해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해 전기차를 현재 100만대에서 2030년까지 300만대로 늘리고, 자동차연비기준 강화, 승용차 운행 억제와 기종변화, 바이오디젤 사용 확대 등을 통해 감축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환경부에 따르면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1990년 3550만톤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6년 9870만톤으로 크게 늘었다. 에너지산업, 제조업과 건설업 등 연료연소 산업 중에서 2015년 대비 가장 증가율이 큰 부문이기도 했다. 환경부 측은 유가하락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2016년에 전년 대비 4.8% 배출량이 늘었다. 1990년과 비교하면 178.1% 증가한 수치이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8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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