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23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2018년 02월 23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최첨단 자율주행차는 '손세차'가 필수 "자동세차 위험해"
우선 세차 후 차량에 남은 비누 찌꺼기나 물방울은 자율주행차가 앞을 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또 자동세차장의 거대한 브러시는 10만달러(한화 1억원)가 넘는 차량 센서를 고장낼 수 있다. 심지어 자율주행차는 센서의 정확성 때문에 일반 차량보다 더 자주 청소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센서에 뭍은 흙이나 죽은 벌레, 새의 배설물이나 물방울은 차량 운전을 위협할 수 있다.
http://www.etnews.com/20180223000219
2. 대구서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시범망은 수성알파시티에 구축되며 누구나 5G를 활용한 체험이 가능하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시연하고 있는 Omni View(개별 선수 영상 서비스), Sync View(선수시점 영상스트리밍 서비스), Time slice(사용자가 원하는 경기화면 및 각도 선택 시청)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80223.010140749270001
3. 화웨이, 스마트폰 하나로 포르쉐를 ‘자율주행차’로 변신
화웨이가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Mate 10 Pro를 이용해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일반 자동차를 자율 주행할 수 있게끔 한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2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칩셋 기린970을 탑재한 Mate 10 Pro로 포르쉐 파나메라를 자율 주행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12089&category=210002
4. BP 이코노미스트, 자율주행 자동차로 인한 우버와 리프트의 가격 인하 예상
데일은 자율주행 자동차와 전기차의 급속한 발전이 승차 공유 서비스에 긍정적이고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일반인이 구입하려면 많은 자금이 필요하겠지만 리프트나 우버처럼 이동 서비스를 실시하는 회사라면 무리하지 않고 신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