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종합] 2018년 03월 18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주말종합] 2018년 03월 18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만 있으면 정말 안전한가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에 대한 세계 각국의 경쟁력 확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우리 나라는 블록체인에 대한 첫발은 늦었지만 무서운 속도로 연구개발과 서비스 구현에 나서면서 세계에서도 주목받는 상용 서비스를 앞두거나 실체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블록체인이 초기 시장인 만큼 다양한 상용 서비스 시도는 결국 우리나라의 블록체인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촉매가 될 전망이다.
http://ddaily.co.kr/news/article.html?no=166866
2. 완전 블록체인 네트워크 꿈꾸는 어큐트 앵글 PC 출시 심층취재
현재 비트코인 채굴기 점유율이 가장 높은 비트메인이 주로 ASIC를 만든다. 2,000 달러 이상의 가격이며 그마저도 보급이 제한돼 있어 몇 배의 프리미엄을 주고 구매하는 일이 다반사다. 699달러인 어큐트 앵글 PC와 이 ASIC 채굴기가 유사한 성능이라도 낼 것은 기대할 수 없다. 숙대입구역과 실제 숙명여대 정문만큼 먼 차이다.
https://byline.network/2018/03/18-11/
3. 블록체인, 지금의 모습으로만 판단하지 말아야
인터넷, 몇몇 거대 사업자가 독점
신용거래, 중앙 중개기관이 좌지우지
블록체인은 이를 바꾸는 구조
아직은 시작단계, 섣불리 평가 말자
http://news.joins.com/article/22451201
4. 대선 투표에 블록체인 접목?…늘어나는 활용 사례
블록체인은 데이터 보안, 편의, 연결성을 보장하고 거래 효율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데이터의 위변조를 불가능하게 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킹으로 인한 데이터 변조를 의심하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최근에는 이 같은 점을 고려해 대통령 선거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례가 나왔다.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나라인 시에라리온은 지난 7일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대선투표를 실시했다. 대선 투표는 스위스의 전자투표 전문 스타트업인 '아고라'가 맡았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173917
5. 블록체인 난제 풀 ‘퓨어체인’ 기술이란?
‘퓨어체인(PureChain)’은 하드웨어 위변조방지 기술인 PUF를 블록체인에 접목한 기술로, 현행 블록체인이 안고 있는 각종 난제들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7595&kind=1
6. 韓 블록체인 업체들, 글로벌 ICO로 수백억 끌어모아
우리 정부는 지난해 9월 국내 ICO(Initial Coin Offering) 금지 방침을 밝혔다. 법적 강제수단은 없지만, 국내 업체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탓에 정부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내 업체들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싱가폴, 홍콩, 스위스 등 해외에 법인을 세우고 글로벌 ICO를 진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ICO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암호화폐 발행으로 신규사업 런칭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활동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450486
7. 美신평사가 뽑은 투자부적격 가상화폐는…"코멧·쿼크 등 12개"
와이스 레이팅스는 투자에 부적격한 'D-' 이하 등급을 받은 가상화폐 12개를 뽑아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회사는 가상화폐에 대해 처음으로 등급을 매긴 신용평가사로 유명하다. 와이스 레이팅스에 따르면 가상화폐 코멧과 메가코인, 쿼크, 살루스가 사실상 최하등급인 'E-'를 받았고, 익스펜스와 매치풀, 노바코인이 바로 위인 'E' 등급으로 평가됐다. 일렉트로니움의 등급은 'E+'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18/0200000000AKR201803180118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