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20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2018년 04월 20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AI 헬스케어’ 급속 도래
설문 조사 결과 전체적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도입이 환영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금융 분야 역시 인공지능 도입을 환영하지만 이 기술로 수집한 개인정보로 고객을 관리하는데 대해서는 거부감을 보였다. 소매업 분야에서는 전체적으로 인공지능 도입에 불만이 표출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한 무인 매장 도입에 대해 67%가, 위치정보 수집에 56%가 불만을 나타내는 등 소비자 정보가 상업적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대해 강한 거부감을 보였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ai-%ED%97%AC%EC%8A%A4%EC%BC%80%EC%96%B4-%EA%B8%89%EC%86%8D-%EB%8F%84%EB%9E%98
2. “카카오스쿨 인공지능 강연, 영상 브런치로 만나요”
카카오스쿨은 살면서 써먹는 IT 이야기를 전하는 게 목표다. 다소 이해하기에 어려운 분야를 주제로 선정해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지식을 나눈다. AI를 주제로 열린 첫 번째 행사에 김영하 소설가와 조승연 작가,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등 외부 전문가와 카카오 AI 서비스팀 이석영 팀장, 김병학 카카오 AI 부문 총괄 부사장, 인치원 카카오브레인 CSO 등이 강사로 나섰다.
http://www.cnet.co.kr/view/100164035
3. "인공지능(AI)은 이용할수 있는 '툴'로 생각해야"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한 경영혁신과 새로운 경영시스템 개발 필요
http://www.ulsan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183
4. 중국 알리바바도 AI칩 개발중…"가성비 40배 이를 것"
20일 인민망에 따르면 알리바바 산하의 연구기관 '달마원'(達摩院·다모 아카데미)은 신경망 칩인 '알리(Ali)-NPU'를 연구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설계대로라면 이 칩의 가성비가 기존 제품보다 40배나 뛰어날 것이라고 알리바바는 주장했다. 알리바바의 AI칩 개발은 최근 미국 상무부가 중국 2위의 통신장비 업체인 ZTE(중싱통신)를 상대로 반도체 칩 등 전자부품 공급을 7년간 금지하기로 하는 제재가 나온 직후에 발표됐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253426&sID=303
5. 7월 9일부터 코엑스에서 인공지능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
국내 인공지능산업을 리더하고 있는 (사)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회장 이상진), 관련 전문 미디어 인공지능신문, 국내외 ICT관련 전문 전시기업 서울메세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 스토리앤플랜(대표 김대수) 등이 각 킨텍스에서 개최될 국제인공지능대전(KOREA AI)과 코엑스에서 개최될 인공지능엑스포코리아(AI EXPO KOREA)를 상호 통합하기로 합의하고 19일(목) 서울메쎄인터내셔널 회의실에서 전격 통합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http://www.dono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0
6. 한국 AI 기술, 미국에 2.2년 뒤져... 중국 추격
글로벌 기업들의 AI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경쟁도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IT 기업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AI 생태계 구성에 주력하며 장기간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AI 산업은 아직까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주요 선진국 대비 기술 정도나 시장 규모가 미흡한 수준이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8650
7. 말레이 경찰, 중국산 '얼굴인식 카메라 옷' 입고 범인 잡는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일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중국의 AI 기술을 말레이시아 경찰이 범죄수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얼굴 인식 능력을 구비한 카메라가 부착된 옷을 입은 말레이시아 경찰관들은 카메라로 촬영된 용의자의 영상과 왕립 말레이시아 경찰청에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실시간으로 비교함으로써 범죄 혐의자 여부를 즉각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0/0200000000AKR201804200762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