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전기자동차

2018년 05월 1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일취월장[日就月將]! 2018. 5. 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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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자동차, 충전 상태에 따라 대기오염 영향 달라져
하버드대학과 칭화대학 연구진이 완전 전기 자동차의 효율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실시간 전력 수요 데이터 및 베이징 시내와 주변 지역의 운전 패턴을 분석했다. 그리고 에너지 시스템의 포괄적인 모델을 만들었다. 이들의 분석에 따르면 사람들이 완전전기자동차를 충전하는 방식이 석탄 발전소의 전력 수요에 영향을 미친다. 쉽게 말해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기 자동차를 사용했는데, 이 전기자동차를 충전하는 데 석탄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가 사용돼야 한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에 고속 충전 모드를 사용해 충전한다면 전기자동차를 사용하는 이점이 없다. 하지만 야간에 저속 모드로 전기 자동차를 충전한다면 에너지 절감 및 대기 오염 감소 효과가 나타난다.
http://research-paper.co.kr/news/view/47321


2. 한국기업,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 확대 전기 맞나
중국 정부, 금한령 해제 전망… 23일 먀오웨이 공신부 부장 한국 방문 ‘초미관심’
중국, 보조금 정책 차별화·폐지 분위기… 中 자동차기업. 고성능 배터리 필요 증대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367


3. 대동공업, 전기동력 농기계 개발 ‘가속’
대동공업은 적재용량 1톤의 경상용 전기트럭을 개발 중이다. 완료시기는 2019년. 대동공업이 2016년 하반기에 산업통상자원부의 ‘1톤급 경상용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사업’ 주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 LG전자 등 컨소시엄 참여기업·기관과 함께 1톤급 전기트럭을 만들고 있다. 대동공업이 선보일 전기트럭은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250㎞로, 최고 속도는 시속 100㎞다. 올해 대동공업은 프로토 타입(상품화에 앞서 핵심기능만 넣어 만든 기본 모델)을 제작, 성능 및 인증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284


4. 경북도, 지능형 에너지자립단지 조성 추진
경주 보문단지에 태양광‧연료전지‧ESS 신재생발전 구축
‘신재생 융복합 시범단지 조성 기본계획’ 중간 보고회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6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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