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23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2018년 05월 23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 분야 전문 자격증 제도 시작된다
지능정보산업협회는 한컴MDS와 23일 SK텔레콤 T타워에서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능정보산업협회는 지능정보산업 활성화와 시장 확대, 지능정보산업과 타산업 연계,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16년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단체이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국내 최대 IT융합 솔루션 전문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컴MDS와 인공지능 분야 교육 프로그램과 자격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3150706
2. M&A 핫 아이템 'AI∙머신러닝'… IT거물들이 사들인 업체들
연구조사 업체인 CB 인사이트(CB Insights)에 따르면 2017년에만 총 115개의 인공지능 신생업체가 인수됐으며 이 가운데 구글이 14개를 인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부터 스포티파이까지 최근에 있었던 굵직한 AI 업체 인수 사례를 정리했다.
http://www.ciokorea.com/news/38327
3. "어, 자동차 매뉴얼이 말을 하네..."...AIRI, 29일 AI 데모데이
오는 29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인공지능연구원(원장 김진형, AIRI)에 가면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만날 수 있다. 제너시스와 산타페 매뉴얼이 서로 대화를 하고, 텍스트된 문서를 손석희 아나운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AI가 한글 신문기사를 요약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인공지능연구원은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하는 '2018 스프링 데모 데이(2018 Spring Demo Day)' 일부분이다. AIRI' 데모데이'는 지난해 두번 열렸고, 이번이 세번째다. 올해는 아래와 같은 13개의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선보인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3161711&type=det&re==
4. 인공지능이 닭을 키운다?!...LG이노텍, ‘스마트 양계장’ 개발 추진
LG이노텍과 축산과학원은 양계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사육 시스템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가금류 빅데이터를 활용한 딥러닝 기술과 카메라 센싱 기술 등을 융·복합한 AI 스마트팜 기술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기술이 개발되면 카메라와 각종 센서가 수만 마리 닭의 상태와 날씨 등 환경변화를 자동 분석하고, AI 기술로 양계장 온도와 습도를 자동 제어하게 된다. 또 닭의 발육상태를 분석해 출하 시점을 예측할 수도 있다.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142
5. 클라우드 기반 AI는 조바심 낼 필요없는 게임 체인저
인터넷은 촉매제다. AI는 구글이나 AWS,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부터 시간 단위로 구매할 수 없으면 적절한 비용으로 구현하기 어렵다. 게다가 이제 AI는 대중의 마음 속에 시대정신으로 자리 잡아 우리의 삶을 바꾸고 일자리를 바꾸고 기술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을 바꿀 무엇인가로 여겨지고 있다. 필자는 예견되는 극적인 AI 변혁 중 어떤 것이라도 향후 몇 년 내에 결실을 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우리는 어떤 신기술이라도 이른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여겨버린다. 설혹 진짜 그런 기술이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데는 수년이 걸린다. 그때가 되면 오늘날의 급격한 변화는 그저 상식이자 일상적인 것이 되고 만다.
http://www.ciokorea.com/news/38319
6. '진화하는 위협, AI로 맞선다' 소포스의 프로젝트 다윈
유선 인터뷰에서 그는 “우리가 ‘동기화 보안(synchronised security)’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안한 지 4년여가 지났다. 보안 상품들이 상호 직접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한다는 개념이다. 간단하게는 특정 엔드포인트에서 문제가 감지될 경우 해당 정보를 방화벽에 전달하고, 방화벽은 해당 엔드포인트가 외부와 통신하는 것을 차단하는 식의 구조도 동기화 보안의 한 예다”고 이야기했다. 소포스는 이 개념을 확장해 네트워크 안의 위협 확장을 차단하고 각 엔드포인트가 방화벽과 현재 구동 중인 애플리케이션 정보 등에 관한 내용을 통신할 수 있는 구조를 개발했다.
http://www.ciokorea.com/news/38330
7. 생활가전에 스며드는 인공지능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생활가전 인공지능 플랫폼 전략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삼성전자는 ‘내적 개방형’ 전략을 쓰고 있고, LG전자는 ‘외적 개방형’ 전략을 택했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빅스비’를 중심으로 이와 연동할 수 있는 제3의 제품까지 아우르는 전략을 사용한다.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개방하고 와이파이(Wi-Fi) 기반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기반 제품까지 연동되게 한다. LG전자는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뿐만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와 같은 다양한 AI 플랫폼을 가전제품에 접목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외부 인공지능 플랫폼을 동시에 사용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삼성전자보다는 더 외적으로 개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103
8. 포털, AI 스피커로 스마트홈 중심에 서다
네이버는 대우건설·LG전자 등과 손잡고 스마트홈 구축에 나섰다. 다른 포털과 달리 통신사인 LG유플러스도 끌어들였다. 네이버 AI 스피커 프렌즈와 연동하는 콘텐츠와 서비스 제휴 업체도 연초 5곳에서 11곳으로 늘었다. 1월에는 제3자 개발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와의 연결 고리를 제공하는 클로바 익스텐션 키트(CEK)를 오픈했다. 음성 명령만으로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가정 내 기기 제어가 가능하다. LG전자의 스마트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로봇 청소기, 오븐, 에어컨 등이 대상이다. LG스마트 씽큐 플러그 제어도 지원한다.
http://www.etnews.com/20180523000163
9. ‘인공지능’의 창작물, 저작권은 누구에게?
문화체육관광부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닥칠 새로운 저작권 쟁점에 대응하기 위한 ‘저작권 미래전략협의체’를 발족시켰다.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등과 함께 한 이 기구는 주로 ‘인간’이 창작한 저작물이 ‘중개자’를 매개로 거래되어 왔던 기존 저작권 생태계 전반의 변화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문체부는 “또한 ‘3차원(3D) 프린팅’ 등 신기술의 등장으로 저작물 창작과 이용 방식이 현재와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기술과 ‘저작권법’ 간에 발생하는 정책 시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http://www.applen.or.kr/news/articleView.html?idxno=50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