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자율주행차

2018년 05월 3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일취월장[日就月將]! 2018. 6. 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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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3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레벨 3 반자율주행’ 아우디 A8, 부산모터쇼 공개
레벨 3 반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가 시간 제한 없이 특정 도로에서 손과 발을 떼도 되는 수준을 의미한다. 이 때 운전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전방을 주시해야 한다.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도 되는 레벨 4 기술보다는 한단계 낮다. 아우디코리아는 5세대 A8을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양산 모델로 소개했다. 5세대 A8은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 (Audi AI Traffic Jam Pilot)’이 들어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31105331&type=det&re==


2. 소프트뱅크, GM 자율주행차 부문에 2조4천억원 투자
소프트뱅크 투자고문 마이클 로넌은 "크루즈 팀의 통합적 접근과 빠른 적응능력이 사업의 성공을 이루리라는 확신을 하게 했다"라며 "완전 자율주행을 통해 사고위험을 없애고 배출가스와 교통체증까지 해소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투자는 두 단계로 나눠 크루즈의 자율주행차 개발에 9억 달러를 먼저 쏟아붓고 크루즈의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체제로 접어들면 2단계로 13억5천만 달러를 더 투입하게 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01/0200000000AKR20180601001200075.HTML


3. 중국,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 리더로 발돋움
넓은 국토, 일상적인 전자상거래… 중국 특유의 배송, 물류 등 시장에 자율주행 적용 잠재력 커
중국, 전기 자동차·자율주행 자동차 시장 가파른 성장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2&sub=002&idx=41101


4. 우버 자율주행 사고, 원인은 '인식 오류'
이 같은 결과가 발표되자 전문가들은 자율주행 때 자동 긴급제동장치 활성화는 물론이고 무엇보다 사물 인식에 정확도가 높아져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당시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식하고 반응한 시간은 1초 미만으로 나타났고, 순간 제동 페달을 밟았지만 차를 세우기에는 부족했다는 것. 그러나 6초 전에 보행자를 인식한 자율주행이 이를 제대로 인식했다면 충분히 속도를 줄일 수 있었다는 뜻이다. 자동차미래연구소 박재용 소장은 "우버의 설명대로 잦은 오류 방지 때문에 자동 긴급제동장치 기능을 자율주행 모드일 때 비활성화 시켰다면 그만큼 사물 인식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의미"라며 "결국 전방 장애물이 어떤 종류의 사물인지 정확히 파악돼야만 완벽한 자율주행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5310802331


5. '코와로봇', 1400억원 규모 투자유치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차이나와 차이나크레이션벤처스(China Creation Ventures)가 공동으로 주도했다.
투자금은 코와로봇의 자율주행 상품 개발에 사용된다. 자율주행 물류 관련 상품 연구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며 향후 1년간 환경위생과 물류업 두 업종에 집중한다. 코와로봇은 중국 자율주행 영역의 신흥기업으로 주로 저속 동태 무인 자율주행 기술, 모바일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 개발한다. 연구진은 CMU, 상하이교통대, 바이두 출신으로 구성되었으며 창업자 허타오(何弢)대표도 자율주행 분야의 권위자다.
http://www.cnet.co.kr/view/100165793


6. 현대모비스 "2022년 수주목표 100억달러"…자율주행 센서 개발 총력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차의 감각기관에 해당되는 라이더와 딥 러닝 기반 카메라 등 센서 부품 독자개발 시기를 2020년으로 잡았다. 기술개발과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율주행 센서시장 선점에 성공하면 2022년에는 100억달러 수주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부품 매출 대비 7% 수준인 연구개발(R&D) 투자규모를 2021년에는 1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ttp://news1.kr/articles/?3332550


7. 반자율주행 '혼다 센싱' 장착한 어코드 "알아서 잘 달린다"
혼다에서 주력 차종으로 자리매김한 어코드가 10세대 시대를 열면서 디자인, 성능,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새로워졌다. 특히 그간 어코드 모델에선 볼 수 없었던 반자율주행 기능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최초로 탑재됐다.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을 상위 트림에 장착함으로써 첨단 기술과 속도감이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것.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65428


8. LG-두산, 5G 스마트건설 사업으로, 무인 자율 건설 기계 사업 본격돌입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무인자율주행차에 이어 5G를 활용한 무인자율건설기계가 등장한다.
LG유플러스와 두산인프라코어는 5G 기반의 무인자율작업이 가능한 건설기계 기술 개발 등 스마트건설 사업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5G 통신망과 드론, 센서, MEC, 초저지연 영상전송 기술 등을 활용, 건설·토목 등 작업 현장에서 자율작업 및 원격제어가 가능한 건설기계를 개발하고 실증할 계획이다.
http://www.e4ds.com/sub_view.asp?ch=23&t=1&idx=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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