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07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2018년 06월 07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자율주행, MR… 미리 본 미래도시, '2018국토교통기술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이 주관한다. 9회째를 맞은 올해 총 169개 기관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주행 드론과 버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건축분야에 접목한 기술이 주목받았다. 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막식 기념사를 통해 “지난 1994년 12억원에 불과했던 국토교통 R&D 예산이 20여년 만에 400배 이상 증가해 올해 예산만 5000억원을 넘을 만큼 큰 성장을 이뤘다”며 “먼저 첨단 기술의 대표 플랫폼인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을 혁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558
2. 자율주행 기술 품은 아우디 신형 A8 국내 최초 공개
레벨3 자율주행은 차량이 교통신호와 도로 흐름을 인식해 운전자의 개입이 거의 필요없는 수준을 의미한다. 운전자가 한눈을 팔아도 차가 도로의 노면 상황과 장애물까지 분석, 스스로 회피할 수 있다. 가다가 길이 막히면 이를 우회해서 지나가기까지 하니 정말 웬만해선 운전자가 끼어들 필요가 없다. 물론, 아주 급박해서 운전자가 조작해야만 하는 상황도 있을테니 100% 믿을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꽤 믿을만 하다'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http://www.carmedia.co.kr/fmt/601155
3. 아우디, "5세대 A8, 최초의 레벨3 자율주행 양산차"
5세대 신형 A8은 아우디의 플래그십으로 세계 최초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한 양한차다.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아우디 서밋을 통해 세계 최초 공개햇던 차다.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은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zFAS)와 레이저 스캐너 등을 통해 스스로 도로 위를 달릴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 혁신적인 터치스킌, 전기주행 시스템 등으로 고급 세단의 미래를 제시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6071122031
4. 완전자율주행기술 도입은 “미국에선 화물차, 한국선 소형차부터”
6일 시장조사기관 IHS와 코트라에 따르면, 미국 내 완전자율주행 화물차 시장은 2025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연평균 43%씩 증가해 2035년엔 미국 화물차의 15%가 완전자율주행차가 될 걸로 전망됐다. IHS는 “화물차는 승용차보다 차체가 높고 운행 환경이 단조로워 자율주행기술 도입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며 “또 신호, 보행자 등의 변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고속도로를 주로 이용해 소프트웨어 개발도 수월하다”고 분석했다.
http://www.hankookilbo.com/v/76e43923eca54092b2fdbf253613f468
5. 미리보는 자율주행차량의 미래
라이다는 50m 이내의 자동차와 보행자를 감지하고 가까운 경로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어기로 전달한다. 레이더는 차량의 전방 150m 이내의 장애물을 감지한다. 주행 경로 위의 자동차와 보행자의 위치, 상대속도와 이동방향 등을 측정하여 정보를 제어기로 보낸다. 자율 주행 차량은 레이더와 라이다 센서 정보를 활용하여 차선 변경 등 경로 변경에 활용한다. 안개나 우천시 등 운전자의 시야가 가려질수록 더욱 강력한 기능이다. 지금처럼 비가 내려 눈으로는 차선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을 때, 자율주행 차량은 큰 도움이 된다. 지금도 정확하게 식별하게 중앙으로 주행하고 있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0391
6. “자동차 블루투스 보안은 안전과 직결”
노르마,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자동차 블루투스 해킹 시연
IoT 차량 및 최첨단 자율주행차 도입에 따른 블루투스 해킹 위험성과 보안 중요성 강조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0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