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자율주행차

[주말종합] 2018년 06월 10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일취월장[日就月將]! 2018. 6. 10. 23:42
반응형


[주말종합] 2018년 06월 10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한국 자율주행차, 어디까지 달려왔나
자율주행차가 연일 뉴스에 오르내린 지도 오래. SF영화에서나 볼 법했던 자율주행차가 우버, 웨이모 덕에 익숙해졌다. 물론 아직 우리나라의 일로 느껴지진 않는다. 국내 자율주행차 연구는 어느 정도까지 기술을 구현했고, 어떻게 자율주행을 준비하고 있을까. 국토교통 분야 연구성과와 기술을 모아 놓은 ‘2018 국토교통 기술대전’에서 그 면면을 구경할 수 있었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2109


2. 현대모비스, 몸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구축... 자율주행 특화 융합 교육 프로그램 운영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208


3. 재규어 랜드로버 '코텍스' 오프로드 자율주행 프로젝트
잘 정비된 도로가 아닌 오프로드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할까. 재규어 랜드로버가 어떤 기상 조건과 지형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코텍스(CORTEX)는 길이 아닌 곳, 눈이나 비가 내리고 또는 안개가 있는 도로 등 전천후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라이더와 딥러닝 기반 카메라 등 센서와 5D 기술이 결합해 인간의 감시나 개입이 필요없는 레벨4, 레벨5 단계로 개발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로 기상 및 지형 조건을 스스로 학습해 정교하게 처리하고 대응할 수 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56


4. "미래차 선도한다"… 현대모비스, 소프트웨어 인력 5배 확충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술연구소에 총 14억원을 들여 4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소프트웨어 직무교육을 동시에 이수할 수 있는 ‘모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부품 회사가 IT기업에 버금가는 대규모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도 매우 드물다.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시대가 도래하면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크게 높아지자 현대모비스는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것이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33


5. “AI 드론이 자율비행하며 산업시설 안전 점검… 해외서도 협업 요청”
최근 최종 시험비행 성공 내달부터 정식 서비스 예정
사람이 하면 3~6개월 걸리던 풍력발전기 점검 1, 2주로 줄여 교량ㆍ군사시설 등 활용분야 무궁
http://www.hankookilbo.com/v/36b186a760814c4c8b01612de35ee11c


6. '2018 SK 글로벌 포럼' 미국서 개최…"핵심인재 확보해 먹거리 발굴"
SK는 이달 7일(현지시각)과 9일 미국 실리콘밸리와 뉴욕에서 ‘2018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 현지에서 에너지∙화학, ICT(정보통신기술), 반도체, 바이오 분야의 우수 인재를 초청해 SK의 성장전략을 공유하고 기술 및 시장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미국 내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는 한인 과학자, 엔지니어, 사업개발 담당 등이 초청대상이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최태원 SK 회장의 ‘뉴 SK’ 경영전략을 놓고 참석자들 사이에 질의응답이 오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0/2018061000494.html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