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자율주행차

2018년 06월 14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일취월장[日就月將]! 2018. 6. 1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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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4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반(半)자율주행차에 대한 오해와 맹신
아직은 반쪽짜리 자율주행...사고방지 교육 강화·제도 보완 필수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80614100122&type=det&re==


2. 美 자율주행 앱티브, 韓 케이유엠 5억 달러에 인수
케빈 클라크(Kevin Clark) 앱티브 사장 겸 최고 경영자는 “케이유엠은 앱티브의 비즈니스와도 잘 맞으며, 아태지역에서 그리고 엔지니어드 컨포넌트 그룹 내에서 선도적 지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케이유엠이 맺어온 깊은 고객사와의 관계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주요 이해 관계자들을 위해 신속하고 원활한 통합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유엠은 앞으로 앱티브의 특수 커넥터 및 케이블 매니지먼트 솔루션 사업 분야를 확대시키는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며, 앱티브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로 통합될 예정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4141131&type=det&re==


3. 울산에 자율주행 위한 '스마트 도로' 전국 첫 구축
울산시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연말까지 일반도로를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는 스마트 도로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에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자율주행 상용화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접목한다.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차량이 기존 단방향 네트워킹에서 벗어나 주행 중 다른 차량과 서로 양방향으로 통신하며 교통정보와 서비스를 교환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시스템을 말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14/0200000000AKR20180614107000057.HTML


4. 퀀텀, 오토노모스터프와 자율주행차 스토리지 솔루션 개발
퀀텀 스토어넥스트 기반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는 테스트 차량이 차고로 돌아올 때, 관련 데이터를 데이터 센터에 수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센서에서 생성된 차량운행 데이터에 대한 결과를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다. 퀀텀의 차량용 스토리지는 자율 주행차의 운행 환경 및 공간 요구사항에 맞게 설계되었다. 오토노모스터프'는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장기 보관하는 데이터 센터 스토리지를 포함한 모든 스토리지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솔루션은 자율주행차 개발자들이 테스트 차량에서 데이터 센터로 데이터를 쉽게 이동하면서도 스토리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공유 접근(access) 구현, 통합 보호, 데이터 수명주기에 대한 최적화된 관리도 지원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4/2018061401084.html


5. 랜드로버, 오프로드용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중
랜드로버가 실시하는 코텍스 프로젝트(Cortex project)는 500만 달러(약 54억 원)에 달하는 예산으로 오프로드 차량을 위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전념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는 랜드로버와 버밍엄대학 연구진이 참여한다. 또 케임브리지의 한 회사가 개발한 머틀 인공 지능(AI) 프로그램이 사용된다. 연구진은 도로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머틀 AI 시스템을 선택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5377


6. 한국테크놀로지, 500억 규모 자율주행 R&D 컨소시엄 선정
해당 컨소시엄은 V2X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사업자에 최종선정돼 이번 달부터 2021년 12월까지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 군집주행 운영기술은 특정 목표지를 향해 여러 대의 차량이 군집해 움직일 때 활용할 수 있는 자율 주행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에는 운전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각종 센서, 차량간 유기적 주행을 위한 통신기술, 차량간 간격유지 등 자동 운전 시스템(ADAS), 운전자를 위한 디지털 정보 전송(디지털클러스터) 등 여러 분야의 최첨단 기술이 총동원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31704


7. 운전자 편의부터 자율주행까지 책임지는 전동식 조향장치 'MDPS'
MDPS(Motor-Driven Power Steering)라고도 불리는 전동식 조향장치(EPS·Eletronic Power Steering)는 모터의 장착 위치에 따라 크게 C-Type, P-Type, R-Type 세 가지로 나뉜다. 각각 장단점 뚜렷해 차종별로 다른 타입의 MDPS를 장착하고 있다. 모터가 스티어링휠에 바로 연결된 컬럼에 달리는 C-Type의 경우, 구조가 단순하고 모터가 엔진룸 근처에 위치하지 않아 내구성 및 공간 확보가 유리하다. 반면 바퀴와의 거리가 멀고, 그 사이에 다양한 장치들이 들어가는 만큼 최적 응답성을 담보하기는 힘들다. 또 컬럼이 큰 힘을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중대형차와 같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차량의 경우에는 사용이 제한적이다.
http://www.etnews.com/20180614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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