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10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2018년 07월 10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다운로드'만으로 일반인도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 가능해진다
자동으로 공장의 위험을 진단해 알려주고, 건강 이상이 발생할 것을 예측해주는 '만능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이에 한 발짝 다가섰다. 지난 3일 인공지능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도구인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 베타버전(v.0.8)'을 일반에 공개한 것. 이에 따라 일반기업이나 대학, 비전문가들도 기존 보유한 데이터를 이용해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89687
2. 中, 인공지능 연구에 박차
인공지능연구원을 이끌 리더에는 장보(张钹) 원장이 선정됐다. 장 원장은 칭화대 자동제어시스템학과 출신으로 현재는 중국 과학원의 원사이자 칭화대 교수로 재직해왔다. 장 원장은 중국 인공지능 수준에 대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현재 중국의 인공지능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진단했다. 장 원장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인공지능은 “미국 대통령은 누구냐”는 질문에 “트럼프”라고 답할 수 있는 정도다. 장 원장은 이어 “트럼프는 어떤 성향의 사람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내릴 수 없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D%B8%EA%B3%B5%EC%A7%80%EB%8A%A5-%EC%97%B0%EA%B5%AC%EC%97%90-%EB%B0%95%EC%B0%A8-%EA%B0%80%ED%95%98%EB%8A%94-%EC%A4%91%EA%B5%AD
3. 세계 신약개발 트렌드는…제약사부터 정부까지 인공지능 활용
영국·캐나다 등 보건의료 선진국도 산하기관 및 센터 통해 신약 연구개발 진행
http://medigatenews.com/news/2836188072
4. 日, 내년 예산안에 인공지능·로봇 등 성장분야 44조원 투입
일본 정부는 이날 각의(국무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이 담긴 '2019년도 예산 요구 기준'을 확정했다. 예산 요구 기준은 각 부처가 예산안을 만들 때 따라야 하는 기준이다. 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 AI, 로봇 등 성장 분야를 지원하는 예산을 올해년도보다 4천억 엔 많은 4조4천억 엔으로 정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0/0200000000AKR20180710127200073.HTML
5. AI 자궁경부암 원격판독 서비스 버즈폴, 300만불 투자 유치
정재훈 버즈폴 대표는 “중국의 인공지능 개발 기술은 이미 전세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으로 폐암·위암 진단 등 일반적인 암과 관련한 분야는 2017년 한 해 동안 중국 내에 1000개의 유사한 업체가 생겨난 상황이다. 이제 중국 정부도 이젠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결합하여 중국 국민들에게 보편적으로 사용되어 혜택을 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모델에 대해 강조하는 만큼 진출하고자 하는 국가의 현지 실정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http://www.venturesquare.net/765810
6. 트윔, 국제인공지능대전 참가…산업용 AI검사로봇 기술 공개
트윔은 이번 대전에서 AI 비전검사기와 로봇을 접목한 산업용 AI검사로봇 기술을 공개했다. 해당 기술은 생산 품종과 생산량에 관계없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기존 전자동화된 대량 생산라인에 국한돼 적용됐던 비전검사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AI검사로봇 기술을 통해 많은 기업이 대규모 설비 투자 없이 자동 비전 검사를 생산라인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해당 기술이 산업 현장에 도입되면 인건비는 물론 품질 및 생산력 극대화 등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vip.mk.co.kr/news/view/21/20/1613038.html
7. 포스텍, SK하이닉스와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
포스텍은 SK하이닉스와 AI(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포스텍은 9일 SK하이닉스와 교육, 연구, 신사업 발굴 등 각 분야에 걸쳐 협력체계를 갖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교육, 연구, 신사업 발굴 등 세 분야에 관한 것으로, △(교육)전문 연구인력 양성 △(연구)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협력, 중장기 연구 협력, 공동연구 활성화 등 △(신사업 발굴)IT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신사업 창업 지원, 공동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173
8. 천문·문화·지자체까지 AI 열기 후끈…AI 대중화 위해 정부 지원 필요
지방자치단체는 AI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 광명시는 올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챗봇트레이너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챗봇을 활용한 취엄상담사 교육, 교육현장 적용 등을 지원한다.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AI 신기술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도 연결되는 만큼 많은 지자체가 사례를 공유하고 알릴 필요가 있다”면서 “기존 영역 종사자와 마찰도 적기 때문에 AI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80710000185
9. AI 탑재 굴착기 현대건설기계, 국내 첫 개발
현대건설기계(사장 공기영)가 국내 최초로 스마트 굴착기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무인 굴착기의 전 단계 기술로 평가받는 머신 가이던스 기술을 상용화해 건설기계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현대건설기계는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기반의 머신 가이던스 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 굴착기를 개발해 오는 9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머신 가이던스 시스템은 굴착기에 각종 센서, 제어기, 위성항법시스템(GNSS) 등을 탑재해 굴착기 자세, 위치, 작업 범위 등을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http://vip.mk.co.kr/news/view/21/20/1613153.html
10. “사람 알아보고 목소리도 따라해요”…고도화하는 AI
우리 주변 컴퓨터와 로봇이 점점 더 사람을 닮아 가고 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 AI 기술 덕분인데요.
인공지능 기술이 진짜 사람을 따라 잡을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710003900038/
11. 케이드시스템, '뇌졸중' AI진단 시장진입 4가지 전략
1차적으로 응급질환 포커스, 의사가 만들어가는 'AI진단 플랫폼' 활용해 다양한 질병 진단 목표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5767
12. 인공지능 안면인식, 유용한 기술인가 위험한 빅브라더인가?
실제로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경찰은 올해 초 안면 인식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안경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차역에서 마약 밀수꾼을 검거하기도 했다. 칭다오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카메라가 수십명의 용의자를 잡는 것을 도왔다. 우후시에서도 탈주한 살인 용의자가 노점에서 음식을 사는 모습을 카메라가 인식해 검거했다. 문제는 이 기술로 인해 사생활이 위협받거나 언론의 자유가 억압되는 등 기본권 침해가 뒤따를 수 있다는 점이다. 카메라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면 어디를 방문했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 등을 모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www.ajunews.com/view/20180710170739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