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16일 AR, VR, MR 관련 뉴스
2018년 07월 16일 AR, VR, MR 관련 뉴스
1. 가상현실 vs 증강현실, 뭐가 더 돈 될까. "AR시장, VR의 6배"
AR과 VR 중 AR의 성장성이 VR보다 훨씬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발표한 보고서에서다. KISTEP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ARㆍVR 시장은 1050억 달러(한화 118조 9650억원) 규모로 성장하게 된다. 성장분 중 약 86%에 해당하는 900억 달러(101조9700억원)를 AR이 차지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803480
2. [VR업계동향] 도쿄대 교수, 단돈 3000원으로 초소형 VR 트랙커 제작 성공
이번 주 VR/AR 업계는 비교적 평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파도와 같은 큰 변화가 없었을 뿐, 잔잔하면서도 의미 있는 소식들이 계속 이어진 한 주였습니다. 우선,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 SIGGRAPH 2018에서 디즈니와 나이언틱 그리고 스타 VR이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것이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울러 유비소프트는 Galilei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XR MTL 프로젝트를 가동할 것이라고 예고했죠. 이 외에도 VR 영화 'Coco'와 '블레이드 러너'가 2018 에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3298
3. 구글, 데이드림 VR에 멀티플 컨트롤러 기능 지원?
구글(Google)이 가상현실 플랫폼 '데이드림(Daydream) VR'에서 멀티플 컨트롤러를 지원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9to5google에 따르면 구글은 올해 열린 개발자 회의(Google I/O) 직전에 레노버(Lenovo)와 독립형 데이드림 VR 헤드셋 '미라지 솔로(Mirage Solo)'를 출시했는데, 다른 VR 헤드셋과 비교해 인상적인 제품은 아니지만 향후 멀티플 컨트롤러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47766
4. 손 안에서 홈쇼핑 현장 속으로… KT, 국내 첫 ‘AR 마켓’ 출시
AR 마켓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홈쇼핑에서는 이용자가 홈쇼핑 영상을 시청하면서 화면을 자유롭게 360도로 돌려볼 수 있다. 제품을 확대해서 보거나 쇼호스트가 지금 소개하지 않는 물건도 영상을 돌려 구경할 수 있다. 관심이 가는 제품을 터치하면 상세 설명과 가격, 배송조건 등 추가 정보가 화면에 뜨고, 즉시 구매하기도 가능하다. KT는 AR 마켓 제휴사를 늘려 AR뿐 아니라 인공지능(AI) 기술, 3차원(3D) 인식 기술 등으로 몰입도 높은 실감형 쇼핑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http://hankookilbo.com/v/ac93026c1d1c4efeb741893661089817
5. 10기가 인터넷 상용화 경쟁 불 붙었다
이처럼 정부까지 나서 10기가 인터넷 상용화를 독려하는 이유는 5G 이동통신, 초고화질 방송, 홀로그램,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빠르게 진화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네트워크로는 5G,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미래 실감형 응용서비스의 실시간, 고화질, 대용량 전송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또 전국 단위 광인프라(FTTH) 구축을 확산시키고, 국산 상용장비 개발과 검증을 통해 FTTH 네트워크 장비산업의 활성화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10기가 인터넷 상용화의 배경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10기가 인터넷 시범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16084115&type=det&re=zdk
6. CJ헬로, VR테마파크 조성으로 새로운 복합문화 리조트 시장 주도
지난 6월말 국내 최초로 대명 비발디파크에 리조트 기반의 VR테마파크 ‘헬로 VR어드벤처’를 개장한 CJ헬로는 리조트를 시작으로 여름과 겨울 성수기에 집중된 국내 리조트산업이 VR을 통해 새로운 성장가능성을 열고자 한다. 리조트VR 사업은 리조트를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신개념 테마파크로 180도 바꾸는 개념으로, 앞으로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에 있는 최신 융합형 VR어트렉션 기구를 국내 리조트에서도 즐길 수 있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1254
7. GPU 가격 하락 요인이 라데온까지? "기가바이트 라데온 RX 580을 210달러에"
라데온 RX 580은 리뷰도 뛰어났다. 초당 60프레임의 1,080p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고 보급형 성능의 가상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주로 1,440p 게임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은 메모리 요구를 감당할 수 있는 8GB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애즈락은 현재 8GB 라데온 RX 580은 AMD 라이젠 메인보드를 구입할 때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체 PC를 업그레이드할 경우에는 꼭 고려할 만한 판매다.
http://www.itworld.co.kr/news/110053
8. 자체 제작칩 개발 나선 페이스북, 구글 출신 반도체 수장 영입
페이스북이 구글 출신 칩 제작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에 시장에선 페이스북이 애플, 구글, 아마존의 뒤를 이어 자체적으로 칩을 개발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블룸버그는 14일(현지시각) 구글의 수석 칩 개발자 샤리아르 라비가 7월부터 페이스북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반도체 부문을 총괄한다고 보도했다. 그의 직함은 부사장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6/2018071602565.html
9. VR·3D 프린팅 사업 운영 노하우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아카데미-휴넷 MOU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 공동 개발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60368
10. 드래곤플라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에서 '또봇VR' 최초 공개
드래곤플라이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에서 '또봇 VR'를 최초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와 리얼리티매직이 공동으로 개발한 '또봇 VR'는 '또봇'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한 가상현실(VR)게임이다. 2인부터 최대 8인까지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자동차 모양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변신로봇 또봇과 함께 도로 위를 달린다. 총을 쏘며 상대방을 견제하는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몰입할 수 있는 VR 레이싱 게임이다.
http://www.etnews.com/20180716000310
11. 경희사이버대 관광 AR·VR 연구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 입주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본교 관광 AR·VR 연구실이 서울산업진흥원에서 공고한 '2018년 DMC지원시설 입주기업 모집' 사업에 선정돼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입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서울시 중소기업 종합지원을 위해 공모한 사업으로 경희사이버대는 관광 분야 산학협력 모델로 선정됐다. 경희사이버대는 윤병국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교수 총괄아래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및 AI (인공지능)에 기반한 관광 및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고 사업화한다는 계획안을 제안했으며, 사이버대학에서 유일 선정된 쾌거를 이뤘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1615157481507
12. 이누씨, 다수의 커넥트 동시 제어 가능한 Virtual View Maker 선보여
이누씨 측은 "가상화 개체를 생성하는데 널리 쓰이는 키넥트(kinnect)는 180도 전면만 모델링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고 360도 영역을 스캔하는 시스템은 수천만 원 수준의 고가로, 실시간으로 가상화개체를 생성하는데 한계가 많았다"면서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다수의 키넥트 카메라를 동시에 한 장소에서 사용하였을 때 발생하는 주파수 간섭현상을 극복하였고 품질문제를 보정하기 위해 특허기술을 포함한 다수의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보다 향상된 퀄리티의 360 가상화뷰 생성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557
13. 온라인 동영상의 공습… 극장은 사라질까 진화할까
CGV는 2009년 오감체험특별관 ‘4DX’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2012년에는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를 개발하는 등 상영 기술에 앞장서왔다. 또 모션체어와 다면상영의 몰입감을 융합한 ‘4DX 위드 스크린X’, 4DX 기반 가상현실(VR)을 접목한 ‘4DX VR 시네마’ 등을 글로벌 포맷으로 안착시켰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71601032433000001
14. 원이멀스, VR 콘텐츠 공급 파트너사 모집
원이멀스는 VR 온∙오프라인 콘텐츠의 개발 및 투자 등을 진행하는 '메인 콘텐츠 공급사'(MCP)다. 글로벌 VR 게임 개발사 서비오스(SURVIO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프리미엄 VR카페 '엔터 VR'의 직영 및 가맹 사업도 준비 중이다. 원이멀스의 파트너사로 선정되면 '엔터 VR' 등 전국 10여곳의 VR 오프라인 카페와 올해 하반기 부산에서 개관하는 VR 테마파크에 파트너사의 VR콘텐츠가 공급된다. 파트너사는 콘텐츠 사용 시간에 따라 수익을 받는다. 콘텐츠 영향력 등 별도 기준에 따라 '최소보장금액'(MG)도 받을 수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1612023650911
15. 에너지公, ‘신바람 에너지스쿨’ 시행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신재생에너지의 개념과 발전원리, 에너지기술 변화에 따른 직업 변천사 이해와 진로검사 등을 통해 적성과 소질을 탐색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에너지공단은 가상현실(VR)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보다 심화된 진로탐색 정보를 제공하고 농어촌‧도서산간 지역 등 교육복지 소외지역 교육 활성화를 통한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37
16. 가상국가 시작한 싱가포르
'심 시티'를 아십니까? 도시·테마파크 등을 짓고 물건을 생산해 경제를 돌리며 재해 등 방해 조건들에서 생존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싱가포르 행정부가 이 게임의 현실판을 이미 시작했습니다. VR·AR로 국가를 만든 것입니다. 온라인 세상의 도래는 전과 다른 행정 기준과 속도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핀테크' 민원을 무시하거나 잘못된 '탈핵 정보'를 배포하고 무리한 '기업 조사' 등 현실에 못미치는 행정과 판결이 계속 발생합니다. 이러니 점점 인재가 떠나고 산업이 죽는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http://www.hellodd.com/?md=news&mt=view&pid=65523
17. 브라질 게임 시장 급성장…개발사 5년간 2배 증가
브라질에서는 지난 2년 간 1718개 게임이 제작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모바일게임이 4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그 뒤로 PC 및 온라인이 24%,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10%, 콘솔 5% 등의 점유율을 보였다. 브라질 개발 업체 중 71.2%는 평균 2만 달러(한화 약 2234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0.3%에 해당하는 소수의 업체는 2800만 달러(한화 약 312억 7600만원)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http://www.the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688
18. K쇼핑, ‘쇼핑·구매까지 360도 증강현실로’… AR마켓 선봬
AR마켓에서는 AR기술을 통해 이용자가 실제 매장 쇼핑처럼 쇼핑호스트와 함께 전시된 상품을 살펴보고 바로 구매를 할 수 있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KT가 시범적으로 선보인 ‘AR솔루션’을 적용한 상용서비스다. 특히 단순 상품소개에서 더 나아가 상품 상세 확인, 바로 구매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쇼핑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렉스파 스쿼트머신’ ▲‘락앤락 스텔라 리빙박스’ ▲‘코시나 아이스 쿨매트’ 등 방송히트 리빙상품과, 여름맞이 패션상품, 레트로 가전제품까지 총 20종 상품을 AR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0658
19. 증강현실(AR) 단말 '매직리프 원' 공개...AT&T가 독점 판매
거액의 자금을 유치하고도 오랫동안 제품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던 미국 증강현실(AR) 스타트업 매직리프가 자사 AR 단말 '매직리프 원(Magic Leap One)'의 데모영상을 공개하고 연내 크리에이터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제품은 미국 대형 통신회사 AT&T가 독점 판매할 계획이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01
20. 상상 위에 그린 현실...'산업 지도' 바꾸다
'포켓몬 고' 등으로 세계를 뒤흔든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AR)이 정보전달 방식을 혁신하며 산업 핵심으로 부상했다. 물리적 세계 위에 디지털 데이터 이미지를 덧입히는 기술인 AR는 2차원과 3차원 세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다. 수십억 개 글로벌 스마트기기에서 발생하는 2차원 디지털 데이터는 AR 기술이 적용돼 3차원 실세계에서 정확하고 유의미한 데이터로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중심 시대로 접어들며 AR는 이제 산업 중심이 되고 있다. 2020년에 AR산업이 600억달러로 성장해 모든 기업뿐만 아니라 대학,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조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http://www.etnews.com/20180716000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