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자율주행차

2018년 08월 0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일취월장[日就月將]! 2018. 8. 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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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0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안전 최우선주의 -자율주행에서 중요한 요건은?
갑자기 자율주행 기술의 미래가 다소 불확실해 보이고 있다. 기술과 자동차 분야의 전폭적인 지지자들이 지금까지 수년간 주장해온 내용을 생각할 때 이런 상황은 다소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고 그들은 말해왔기 때문이다(이들이 그 같은 말을 얼마나 자주 했는지 구글로 검색해 보기 바란다). 이런 전망 변화를 가져온 가장 최근의 원인은 사망자가 발생한 여러 경우를 비롯해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2&sub=004&idx=42082


2. '가보지 않은 길' 가는 기업들… AI·자율주행車 등 新산업 '공격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020년 고도화된 자율주행, 2021년 스마트시티 내 4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상용화,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국내외에서 자율주행차 운행 면허를 획득해 실제 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인텔, 모빌아이, 오로라 등과도 협업하고 있다. 커넥티드카 분야에서는 미국 네트워크 장비 기업 시스코, 사운드하운드, 중국 바이두, 한국 카카오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과 합종연횡하고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635851


3. 테슬라, 자율주행차용 인공지능(AI) 칩 독자 개발 중…처리 속도 10배 ↑
특히, 테슬라의 '하드웨어3'는 현재 사용 중인 엔비디아의 AI 칩보다 엄청난 연산 속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의 하드웨어로 구동되는 테슬라의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는 초당 약 200 프레임을 처리하지만 머스크에 따르면 테슬라의 특수 칩은 완벽한 중복 및 페일오버(failover)를 통해 초당 2000프레임을 처리할 수 있다.
https://www.kbench.com/?q=node/190073


4. 정부, 현대차·SKT 등과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 개발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 적용을 위한 소형 및 대형 버스 개조기술 개발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중소형 디젤버스를 제작하며 다양한 크기의 전기버스도 만든다. 현대차는 이미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 자율주행 기술은 물론 화물차의 군집주행 기술도 개발 중인 만큼 관련 대중교통 분야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자율주행 인프라 기술을 만들 예정이다. 자율주행기반의 대중교통을 실제 실험할 실증단지 HD 지도 구축을 위해 데이터를 확보하며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차량 간 통신(V2X) 기술을 차량에 연동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V2X는 차량이 유·무선망을 통해 다른 차량·모바일 기기·도로 등 사물과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필수적 요소로 꼽힌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805010002156


5. 독자기술력 뽐내던 혼다, 치솟는 개발비에 외주화
그러던 혼다가 이제 높은 연구개발 비용 부담 때문에 전기차와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을 외주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3월 혼다의 부분 자율주행 SUV가 카메라와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해 충돌을 피하는 테스트에서 실패했다. 8개월 뒤에 혼다 신형 시빅이 같은 테스트에서 거의 만점을 받았지만 문제를 해결한 것은 혼다 엔지니어들이 아니었다. 차량에 독일 부품업체 로버트보쉬의 센서를 단 덕분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06/0200000000AKR20180806121400009.HTML


6. 축구장의 50배···국내 최대규모 자율차 실험실 열린다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화성에 자리 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국산 중형자동차에 전·후방 장애물을 감지하고 위치·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각종 레이더와 라이다, 카메라를 장착한 자율주행차에올라탔다. 교통안전공단과 서울대, 현대모비스가 공동 제작해 실험 중인 차량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861532


7. 제2판교테크노밸리 자율차 산실로...159개사 모집
판교공공지식산업센터 2차 분양...KT·만도 등
http://www.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93


8. 서울시, 자율주행차화 국산 철도신호시스템 적용
동북선경전철은 왕십리~상계역 16개 역을 잇는 13.4㎞ 노선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철도 신호시스템은 열차 간 추돌·충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열차 간격을 제어하며 자율주행차처럼 승무원 조작 없이 열차가 자동으로 가속·감속하고, 승강장 정위치에 정차해 열차 문을 여닫을 수 있게 하는 열차제어시스템이다. 국산 신호시스템은 국토교통부 주관 국가 R&D사업을 통해 2015년 12월 17일 한국철도표준규격으로 제정됐다.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663


9. 차량용 반도체 다크호스, '자동차 두뇌' 설계업체 디핑셴(地平線)
'중국판 엔디비아', 자율주행 AI 솔루션 개발 선봉장
3000만대에 달하는 중국 자율차 시장 장악 야심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806000371


10. 현대자동차, 2025년까지 친환경車 38종 출시 목표
커넥티드카(무선인터넷으로 외부와 연결된 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2020년 고도화된 자율주행, 2021년 스마트시티 내 4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상용화,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등을 목표로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국내외에 자율주행차 운행 면허를 획득해 실제 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인텔이나 모빌아이, 오로라 등과도 협업하고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635781


11. 삼성전자, IT기술을 車에 접목… '스마트라이프' 실현
삼성전자는 자율주행 기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작년 9월 3억달러 규모로 조성한 ‘오토모티브 혁신 펀드’가 대표적이다. 이 펀드는 스마트 센서와 커넥티비티 솔루션, 보안 등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분야의 기술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펀드의 첫 번째 전략적 투자로 자율주행 플랫폼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TTTech를 선택했다. 투자금은 7500만유로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에 한국, 8월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시험하기 위한 자율주행 면허도 확보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635791


12. 테슬라, 이달 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클래식 게임 등 새로운 기능 추가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701


13. SK, 헬스케어·모빌리티 등에 3년간 80兆 투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첫 번째 단계로 생존과 성장을 위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딥 체인지)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그룹은 미래 신성장 분야를 선정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산업에 대비하고 있다. SK그룹은 앞으로 3년 동안 반도체·소재, 에너지 신산업, 헬스케어,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모빌리티 등 5대 중점 육성 분야에 80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반도체소재 분야는 지속적인 기술, 설비 투자로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 경제에 기여할 방침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63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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