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자율주행차

[주말종합] 2018년 08월 2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일취월장[日就月將]! 2018. 8. 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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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8월 2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자율주행 시대, 트럭이 앞당긴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화물 운송용 대형 트레일러 자율주행 차량으로 의왕-인천간 약 40㎞ 구간 고속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했다. 트레일러가 결착된 대형트럭이 국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시연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3단계(레벨 3)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트레일러가 연결된 최대 중량 40t급 엑시언트 자율주행차 1대로 진행됐다. 레벨 3는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로, 차가 자동적으로 계획된 경로를 추종하고 장애물 회피하며 특정 위험에 따라 운전자 개입 필요한 자율주행 단계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트럭의 물류산업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현대차그룹 물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와 협업해 실제 해외로 수출될 부품을 싣고 달리는 시나리오로 진행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2609541691819


2. 구글 자율주행차 웨이모 중국에 자회사
중국 국가기업신용평가정보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웨이모가 지난 5월 22일 상하이에 훼이모 비즈니스컨설팅이라는 이름의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훼이모는 자율주행차 부품과 상품의 설계와 테스트 공급망과 물류 컨설팅 비즈니스 컨설팅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훼이모의 투자자로는 웨이모만 등록돼 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495778


3. 자율주행을 위한 선제적 교통체계
최근 정부와 각 지자체들이 앞다퉈 준비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에 자율주행,공유교통 등 새로운 교통체계가 스마트 모빌리티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다.2020년 중반 쯤부터는스마트시티에 자율주행차량이 일반 도시보다 훨씬 많이 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당 기간 자율주행차와 일반차량의 혼재로 인해 도심지 교차로의 차량간 상충이 다양한 형태로발생하면서 교통혼잡과 사고가 오히려 늘어날 것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82702102369640002


4. 자율주행차, 운전자는 물론 소유주도 없앤다
피닉스는 사방으로 뻗어있는 고속도로와 주변지역을 연결하는 많은 도로를 가져 자동차가 필수인 지역이다. 특히 피닉스를 관통하는 약 53km(33마일) 길이의 카멜백 도로는 이 지역 사람들의 자동차 중심생활에서 '성지'로 불린다. 자동차 전시장, 정비공장, 세차장 등이 6차선 도로 양측에 늘어서 있다.
http://news1.kr/articles/?3407763


5. 현대차 투자지도 따라가면 미래차 보인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자율주행 관련 기업에 투자한 금액만 총 96억원 수준이다. 투자대상 기업은 자율주행차 레이더 개발업체 메타웨이브(Metawave)와 차량용 통신 반도체 설계업체 오토톡스(Autotalks), 딥러닝엔진 개발업체 시매틱스(Seematics), 열화상 센서 개발기업 옵시디언(Obsidian) 등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2521390362625


6. ‘ADAS’ 도입 속도내는 車 업계…블랙박스·내비게이션도 ‘무한 진화’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자율주행차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ADAS·자율주행 센서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8959억1800만엔(약 9조63억원)에 달했다. 2030년에는 2017년 대비 3.6배 증가한 3조2755억2700만엔(약 32조9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825010012311


7. 떠오르는 차량용 반도체…업계, 선점 경쟁 치열
차량용 반도체는 센서로부터 주행 정보와 탑승자 환경 등 내·외부 환경을 감지해 각 구동 장치에 명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자율주행차 등장을 비롯해 자동차의 전장화가 가속화되면서 차량용 반도체의 쓰임새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분야는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8.6%를 유지할 것으로 IHS는 예상했다. ADAS는 전방추돌경보·차선이탈경보·차선유지·자동 긴급제동·주차보조시스템 등으로 이뤄진 장치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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