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종합] 2018년 08월 26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주말종합] 2018년 08월 26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 관심 있다면 알아두어야 할 기술 5
IT 전문가들, 신기술 익히기 위해 ‘열공 중’...언어 익혔다면 다음은?
신기술 등장하면서 네트워크 산업 판도 조금씩 바뀌기 시작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2454
2. “책임감 있는, 윤리적인 AI 만들겠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인공지능을 활용함에 있어, 인공지능이 불러올 수 있는 사회적·윤리적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하며, 기업 스스로 비윤리적인 영역에선 인공지능이 쓰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대 법과경제연구센터 주최로 열린 ‘인공지능의 시대: 기술 발전에 따른 책임과 규제’ 학술대회에 참석하고자 한국을 찾은 줄리 브릴 마이크로소프트 총괄부사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겨레>와 만나 “기술을 개발하면 책임이 있어야 하고 인간중심적인 인공지능이어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59242.html
3. AI 장착한 CCTV … “아악” 비명 감지, 경찰에 즉각 영상 전송
인공지능 CCTV 기술이 얼굴은 기본이고 평소와 다른 동작과 소리까지 파악해 사물인터넷으로 전송해주는 단계로 진화했다. 범죄자를 찾기 위해 밤새 CCTV 기록을 뒤지는 영화 속 장면도 옛일이 된 것이다. 폭행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나 갑자기 쓰러진 환자가 휴대폰을 꺼내 112·119에 신고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되는 것도 가능해졌다. 현재도 일선 지자체의 쓰레기 무단 투기 적발, 대형 쇼핑몰의 주차장 진·출입 차량 파손 여부 확인 시스템 등에 AI CCTV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15483
4. “민원기 차관, 미래기술 적임자”…AI·블록체인 힘얻는다
정부는 내년 3월을 5G 통신 상용화 시점으로 지목해왔다. 민원기 차관은 6개월 내에 성공적인 5G 통신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생긴 셈이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은 청와대가 민 차관의 선임 이유fh 꼽으면서 구체적으로 언급한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와 관련한 정책이 부재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민 차관에 미래 기술 선도를 기대하며 구체적으로 두 기술만 꼽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26181137
5. 페이스북 "실생활서 상식 익히고 사람과 대화하는 AI 연구 중"
페이스북 AI 연구소는 AI가 거리로 나와 실제 사회와 상호작용을 통해 `인텔리전스(지성)`을 습득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페이스북은 사람과 너무 흡사해 놀라움을 안겼던 `구글 듀플렉스(Duplex)`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채 사람을 흉내내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앞서 구글 듀플렉스에게 기자들이 고의로 엉뚱한 대답을 내놓자 그 뜻을 파악하지 못해 전혀 대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35205
6. 일본 소매업계, 고객 얼굴 촬영 후 AI가 동선ㆍ구매 형태 등 분석
일본 소매업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매출 신장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매장 내에 방범카메라 이외의 별도 카메라를 설치, 방문객의 얼굴을 찍은 화상정보를 통해 나이, 성별, 동선 등을 분석한 뒤 이를 상품과 직원 배치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일본에 32개 매장을 갖고 있는 스키ㆍ등산용품 업체인 ICI이시이스포츠는 지난해 5~12월 도쿄도(東京都) 내 2개 매장에서 방문객들의 얼굴 화상을 바탕으로 분석을 실시했다. 이 중 한 곳에선 40~50대 소비자들의 방문이 많다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20~30대도 못지않은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http://hankookilbo.com/v/f6c9fde0621b4d3aa4b8217b08a7b405
7. 군포 지샘병원 ‘인공지능 왓슨’ 도입, 암치료 업그레이드
지샘병원은 호라마홀에서 혈액종양내과, 외과, 종양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 관련 전문의와 전문 간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왓슨 포 온콜로지’ 시연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21일부터 활용에 들어갔다. IBM에서 개발한 ‘왓슨 포 온콜로지’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인공지능을 통해 방대한 양의 전문 의학지식을 스스로 학습하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해 세계적으로 검증된 국제표준의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담당 의사가 암 환자의 의료기록, 검사결과 등의 항목을 입력하면 왓슨은 학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내 수십 초 안에 그 결과를 제시한다.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12500
8. 인하대병원-뷰노, 인공지능(AI) 협약
인하대병원은 8월26일 의생명연구원이 인공지능(AI)기반 의료데이터 분석기업인 ㈜뷰노와 AI 진단기술 관련 연구협력 및 임상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4044
9. 백화점 "2020년 미래형 AI 쇼핑 만든다"
유통업계가 e커머스를 본격 육성한다. 주축은 유통 부문과 궁합이 잘 맞는 인공지능(AI) 기술이다. AI는 소비자 선호도와 구매 습관, 유행을 분석해 상품과 서비스를 맞춤 추천한다. 휴무일과 할인 등 정보를 전하고 배송 자동화에도 쓰인다. 유통업계는 연구개발기관을 세우고 유력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AI 기술 및 서비스를 한창 개발 중이다. 이들은 2020년까지 AI 기술 기반 서비스를 현실화하고 미래형 쇼핑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4/20180824021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