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2018년 11월 2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퀀텀, ‘자율주행 테스트 차량용 스토리지’ 발표
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는 비디오 및 기타 IoT 센서 데이터의 원격 캡처 및 모바일용으로 설계된 새로운 차량용 스토리지 솔루션인 ‘퀀텀 모바일 스토리지(Quantum Mobile Storage)’를 발표했다. 퀀텀 모바일 스토리지는 매일 TB(테라바이트)급의 비디오, 이미지, 센서 데이터를 생성하는 자율주행차 등의 모바일 환경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으며, 용량 및 성능 별 다양한 모델로 제공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http://www.itworld.co.kr/news/111726
2. 자율주행버스 타고 이동… AI가 얼굴 인식해 운동량 체크
세계 첫 中 AI공원 가보니
바이두-하이뎬구 손잡고 11월 개장… 운동거리-소모열량 등 바로 알려줘
증강현실 이용 ‘태극권 사부’도… 전시관에선 첨단 AI기술 소개
http://bizn.donga.com/dongaTop/Main/3/all/20181125/93025412/2
3. 자율주행차도 해킹 위험
자동차 해킹은 이미 현존하는 위협으로, 대량 리콜 사태까지 불러왔다. 2015년 7월, 자동차 제조사인 피아트 크라이슬러그룹은 보안 취약을 문제로 자사 신제품 차량인 '지프 체로키' 140만대를 긴급 리콜했다. 당시 해커들이 주행 중인 지프 체로키를 해킹하는 데 성공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해커들은 16㎞ 떨어진 곳에서 자동차의 와이퍼를 움직이고 라디오 주파수를 바꾸는 것은 물론, 엔진까지 멈추게 만들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6/2018112600027.html
4. 자율주행을 위한 AI기반 주행환경 인식과 제어기술·운전자용 생체인식 기술
딥러닝 기반 주행영역 내 객체 검출기술과 멀티테스크 주행환경 인식기술, 스티어링 기술, 운전자 응시범위추정기술, 딥러닝을 위한 데이타셋 구축기술이 연구팀이 보유한 세부기술이다. 현재까지 개발한 기술을 토대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기술이전하거나 기술협력도 활발하다. 자율주행기술 벤처기업 에이다스원과 딥러닝과 스테레오 카메라 기반 주행환경인식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CES 201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http://www.etnews.com/20181126000174
5. 볼보차코리아, 안전 & 자율주행 기술 국내 대학에 전수
이번 자동차 기증은 미래차 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 발굴과 육성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볼보차 설명이다. 기증한 XC90 D5는 볼보가 축적해 온 ▲안전 노하우 ▲친환경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기술 ▲ 부분자율주행 기술 등이 모인 플래그십 SUV로, ‘2016 북미 올해의 트럭(SUV)’, ‘2016 영국 올해의 SUV’등 전세계 133개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6/2018112600999.html
6. 자율주행차용 3차원 지도 만드는 맵퍼스
"자동차가 자율주행하려면 코앞의 상황은 물론 차선, 표지판 등 도로 위 모든 환경을 재빨리 파악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합니다. 이 같은 능력을 가지려면 차선의 실선·점선·정지선, 노면 마크, 시설물 정보 등 도로 주변 상황을 정확하게 반영한 3차원 지도인 고정밀지도가 차량에 필수로 탑재돼야 하죠. 맵퍼스가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분야는 바로 고정밀지도 개발입니다."
https://m.mk.co.kr/news/company/2018/739694#mk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