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3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2018년 12월 13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자율주행 데이터 공유... 후발 주자 한계 넘는다
협의체에는 자율주행차와 기반시설·통신기술을 개발 중인 14개 기업과 3개 대학교, 3개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14일 데이터 공유 및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실험 데이터 확보가 필수다. 주행 중 자전거를 인식하면 자전거 형태를 데이터화하고, 이를 인공지능이 학습한다. 학습 후에 자전거를 만나면 자율주행차가 자전거를 인식하고 피한다.
http://www.etnews.com/20181213000230
2. 테슬라 자율주행차, 대만 고속도로서 첫 '추돌사고'
13일(현지시간)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의 세단 차량인 모델 S는 지난 11일 밤 10시 경 대만 북부 고속도로 1차선에서 교통사고를 처리 중이던 경찰차량과 추돌했다. 당시 현장에는 경찰차 2대가 세워져 있었고, 경찰관 4명이 1차선 후방에 붉은색 고깔 모양의 라바콘 12개와 황색 점멸등 8개를 설치한 채 도로를 통제 중이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121300211
3. 현대차그룹 “5년간 부품 협력사에 1조6728억원 지원”
중소 협력업체 ‘상생 방안’ 마련
1400억 규모 ‘미래성장펀드’ 조성
경영 안정화·신기술 투자 지원
“협력업체 전반 상생 생태계 강화”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74266.html
4. 스마트공장 돌릴 ‘엣지컴퓨팅’ 눈앞
SKT, 내년부터 5G에도 기술 적용… VR 등 콘텐츠 기업들이 선호할 듯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46775&code=11151400&sid1=eco
5. "5G, 전기처럼 시간 흐를수록 파급 효과 증폭될 것"
"조기 상용화 성공 위한 정부 시범과제 발굴·망 중립성 완화 필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3151611
6. 블랙베리 QNX, “향후 자동차의 경쟁력은 소프트웨어에서 판가름 난다.”
"자동차의 경쟁력은 이제 성능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에서 판가름 날 것입니다.” 카이반 카리미(Kaivan Karimi) 블랙베리 QNX 수석 부사장은 ‘BTS(Blackberry Technology Solution) 포럼’에서 자동차 분야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히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10
7. 기반 다진 스마트시티...거버넌스 문제 등 노출
스마트시티는 문재인 정부의 신성장 동력중 하나다.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툴이자 수출 플랫폼이기도 하다. 정부는 스마트시티를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으로 선정, 2022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러한 목표에 맞춰 올해 스마트시티 사업지 선정에 주력, 스마트시티 사업 기반을 다졌다.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를 비롯해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실증도시,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지를 선정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3032155&type=det&re=z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