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2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2019년 01월 2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시동 건 자율주행차…법·윤리 로드맵 쟁점은?
미국에선 구글 자율주행차 기업 웨이모가 선봉에 섰다. 웨이모는 무인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100% 완전 자율주행차를 사용한다. 차량에 핸들과 브레이크, 액셀러레이터가 없다. 중국과 독일, 일본도 무인택시 시범 서비스에 나섰다. 그러나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해 사회 인프라 변화는 더디다. 인공지능(AI) 운전자 시대에 맞춰 법과 제도를 재정립해야 한다. 사람 중심으로 설계된 차량·도로 관련법을 전면 손봐야 한다. 면허·보험 제도도 대수술이 불가피하다. 윤리 문제와 같은 갈등 요소도 조정해야 한다.
http://www.etnews.com/20190121000157
2. 우버, 자율주행 자전거·스쿠터 개발 착수
지난해 인수한 점프 그룹 내 새 조직 구성
http://www.zdnet.co.kr/view/?no=20190121092328
3. “내연기관차·자율주행차 상당 기간 공존할 것”
제에거 다임러 메르세데스-벤츠 마케팅&세일즈 총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57581&code=11151400&sid1=eco
4. 현대모비스, AI 활용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속도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과 지분 투자 계약…딥러닝 영상인식 기술 확보
마이스트·챗봇 도입 등으로 미래차 S/W 개발에 활용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121000694
5. 개인정보 쫒다 자율주행차 못 타
자율주행차에는 각종 촬영 장비가 부착돼 있다. 주행하며 수많은 정보를 쓸어 담는다. 개인정보 여부를 가리지 않는다. 수집한 정보는 정확한 경로, 도로 상황을 파악하는 데 쓰인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이 불가피하다. 보행자, 다른 차량, 건물·기관 시설을 동의 없이 촬영하기 때문이다. 당장은 처벌이 어렵다. 현행법으로는 인공지능(AI)에 법적 책임을 물릴 수 없다. 개인정보보호법은 살아있는 사람을 전제로 설계됐다.
http://www.etnews.com/20190121000129
6. 자율주행차, 전자 핸들 고장 나면 예비 핸들 ON
현대모비스 ‘듀얼 모드’ 내년 양산 목표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13344
7. AI·자율주행차·5G···이미 와 있는 미래, CES에서 보다
올해도 CES 참석자들은 ‘과연 올해 처음 세상에 등장할 제품은 무엇인지’ 주목했다. 그 혜택을 가장 크게 본 제품은 ‘LG 롤러블 TV’다. 전시관 전체의 완성도는 삼성이 훌륭했고, 혁신적인 제품에 수상하는 ‘이노베이션 어워드’도 삼성이 17개를 수상하며 전체 기업 중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그러나 ‘한방’이 부족했다. 마이크로 LED로 구성된 조립형 TV인 월 TV(WALL TV)를 보여주었지만, LG에 다소 밀렸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306401
8. 이통 3사 다 함께 '차차차'… 5G 자율주행 서비스 경쟁 본격화
자율주행 서비스, 5G 기술 '핵심'
SKT·KT·LG U+, 자율주행 서비스 고도화 돌입
5G, 3월 도입 예정… "경쟁 본격화"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45884
9. 현대자동차, 올 新車 13종 출시…자율주행 로보택시 박차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은 올초 시무식에서 “기존과는 확연하게 다른 새로운 게임의 룰이 형성되고 있고,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을 도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패를 회피하고 비난하는 문화에서 탈피해 실패를 인정하고, 실패로부터의 교훈을 성장동력으로 삼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2138061
10. 5G로 본격화되는 자율주행, 삼성-LG, 전장부품 가속 페달 밟나
'초연결·초저지연·초고속'...변화 가속화
디지털 콕핏 등 다양한 전장 솔루션 제시
http://www.dailian.co.kr/news/view/766593
11. 트위니, 사람을 따라다니는 자율주행 쇼핑카트 '장보고' 소개
'장보고'는 카메라로 고객을 인식하고, 멀티 센서를 활용하여 장애물을 피하여 고객을 따라다니는 차세대 카트이다. 아이와 함께 쇼핑하는 부모나 노약자가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 '장보고'를 이용할 경우 카트를 밀 필요가 없어서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 '장보고'는 트위니의 자율주행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첫 제품으로 저가의 센서를 사용하면서도 실제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수준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높은 기술력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함으로서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472157
12. 사람이 운전하면 안 되는 도시 ‘K-시티’에 가다
“왼편에 보시면 시가지 건물 형상이 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건물 아래에 레일이 깔려 있어요. 이게 가상건물을 도로 바깥으로 밀어내거나, 반대로 바짝 당겨놓을 수 있는 장치입니다. 자율주행차가 건물 표면을 어떻게 인식하느냐를 다양하게 실험할 수 있다는 거죠.” 18일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에 자리한 국내 최초 자율주행 실증도시 ‘K-City(K-시티)’를 찾았다. 허허벌판에 들어선 시험장에는 극장과 음식점, 우체국 등 다양한 입간판을 단 가상의 건물이 늘어서 있다. 마치 작은 도심을 연상케 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13341
13. 호주서 '무인 버스+스마트 정류장' 현장 테스트 시작
이 8인승 전기 셔틀에는 올리(Olli)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국 업체인 로컬 모터스(Local Motors)가 제작했다. 글레넬 해변 교외를 통과해 1km 거리를 왕복한다. 노선의 끝에는 마틸다(Matilda)라고 불리는 무인 정거장이 2곳 있다. 로컬 모터스와 호주 업체 세이그 오토메이션(SAGE Automation)이 개발했다. 이 버스 정류장은 스템퍼드 그랜드와 브로드웨이 키오스크 밖에 위치한다. 쌍방향 터치 스크린과 IBM 왓슨 기반의 가상 비서 기능을 지원한다. 버스와 정류장 모두 서로 통신하고 탑승자의 질문에 대해 정확한 대기 시간과 관광지 추천, 날씨 안내 등을 대답할 수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11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