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1월 08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2017년11월 08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랜드 연구소 “자율주행차, 불완전해도 인간보다 낫다면 도입해야”
미국의 연구기관 ‘랜드 코퍼레이션’은 7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자율주행이 완벽해지길 기다리기보다는 사람보다 나은 수준이기만 하면 최대한 일찍 자율주행을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랜드 코퍼레이션은 자율주행의 성능이 인간보다 10% 정도 더 나은 수준에 도달하는 때를 2020년으로 예상했다. 이때 자율주행을 도입할 경우 도입하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해 사망자 수를 110만명이나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
2. ‘레벨4’ 자율주행 기술 뽐낸 구글…커넥티드 기술 확보가 성패 좌우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영상은 처음
전문가 "기술 자체가 아주 혁신적이진 않아"
국토부 “안전성만 입증하면 레벨4 자율주행 허용”
http://news.joins.com/article/22096605
3. 콘티넨탈, 자율주행차 기술 선봬
콘티넨탈은 깨끗한 대기와 무사고, 편안한 주행을 위해 자동차 산업의 3대 혁신 화두인 △자율주행(automated driving) △전동화(electrification) △연결성(connectivity)에 해당되는 최신 기술과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첨단 이동성을 통해 앞으로 인간의 생활 공간이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 기대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56
4. 2018년 수소차,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11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8년 수소차,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핵심부품/시스템 기술개발과 기업전략 세미나”를 개최
http://www.etnews.com/20171108000484
5. 자율주행차 개발 지원책 필요하다
자율주행기술 완성을 위한 레이스에서 자동차 메이커들의 기득권은 없다. 데이터처리장치 회사와 핵심 기술을 가진 부품사 밑에 완성차 메이커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이다. 어쩌면 앞으로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인터넷 기업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시대를 이끌어나갈지도 모른다는 분석도 나온다. 애플이 뛰어들 경우 폭스콘에 아이폰 조립을 맡기듯 현재의 자동차 기업을 하청 업체로 부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본다. 한때의 자동차 강자가 한낱 하청 공장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NI0UVV1L
6. 자율주행차 핵심부품 '16채널 라이다', 국산화 박차
카네비컴은 내년 7월까지 16채널 스캔형 라이다를 개발한다. 당초 8채널 라이다로 상위 4채널로 전방 물체를, 하위 4채널로 주행 차로 형상을 탐지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윤재준 카네비컴 신기술1팀 팀장은 “라이다 가격 하락 속도가 빨라지며 해외 완성차 업체들이 완전자율주행용으로 16채널 이상 라이다를 요구하기 시작했다”며 “이때문에 목표 기술 수준을 높여 기한 내 16채널 라이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246
7. 우리의 일상을 뒷받침하는 교통과 물류…'도어 투 도어'의 세계
자율주행 자동차가 자동차의 발명만큼이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책은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차량정체 해소는 물론, 수많은 인명 사고 방지와 낭비에 가까운 자동차 소유 문화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 우리가 '카마겟돈'에서 '카마헤븐'으로 가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말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08/0200000000AKR20171108180300005.HTML
8. 인텔·AMD, 공동의 적 엔비디아 대항해 손잡았다
인텔이 엔비디아와의 계약 연장을 거부한 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등 인텔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분야에서 엔비디아가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뉴욕타임즈 등 미국 주요 외신은 인텔과 AMD의 파트너십을 '엔비디아를 겨냥한 포석'으로 평가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7/2017110702911.html
9. 선문대학교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로봇․3D․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파괴적 신기술’을 가르친다. 학생들은 1학년 첫 학기에 카티아․솔리드웍스 국제인증 자격증을 땄다. 현재는 CSWP, CLA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치위생학과와 국제레저관광학과의 멘토로서 3D 기술을 가르치는 활동도 하고 있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39248
10. 퍼뜩 오이소, 대구 미래자동차엑스포 23일 개막
미래자동차 기술소개 및 비전제시, 미래자동사 산업동향 및 향후전망 소개, 미래자동차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현대차와 르노삼성차, LG화학, 삼성SDI, NVIDIA 등의 이 분야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하는 포럼도 진행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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