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1월 28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2017년11월 28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AI로 ‘진짜 같은 가짜 만들기’ 경쟁
논문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두 개의 알고리듬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는 ‘컨볼루션 신경망(CNN,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기술이다. 문장이가 그림 등의 스타일, 구조, 패턴 등을 분석하는 기능을 말한다. 연구팀은 CNN으로 하여금 아마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발, 모자, 바지 등의 아이템들을 인식하도록 했다. 그리고 그 정보를 ‘생성적 대립쌍 신경망(GAN,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에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만한 이미지를 그래내도록 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ai%EB%A1%9C-%EC%A7%84%EC%A7%9C-%EA%B0%99%EC%9D%80-%EA%B0%80%EC%A7%9C-%EB%A7%8C%EB%93%A4%EA%B8%B0-%EA%B2%BD%EC%9F%81
2. 삼성전자, AI '챗봇' 스타트업 플런티 인수
플런티는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에 자동으로 적절한 답변을 추천해주는 'AI 답장추천서비스'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여자친구로부터 '오빠, 오늘 어디서 만날까?'라는 문자를 받았을 경우 '회사 근처에서 보자', '광화문 어때', '너 편한 곳으로' 등의 답장을 생성해 선택지로 보여준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8/2017112800693.html
3. 구글의 자신감, "AI, 트롤리 딜레마 없다...자율주행차, 사람보다 낫다"
제프 딘(Jeff Dean) 구글 시니어 펠로우는 트롤리 딜레마에 대해 "인공지능을 코딩하면서 왼쪽 2명이 있고 오른쪽 3명이 있으면 오른쪽을 살린다고 코딩을 하지 않는다"며 "자율주행차는 운전을 할때 사고를 막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율주행차는 사람이 운전하는 것 보다 장점이 많다"며 "사람처럼 인공지능은 중간에 문자도 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사람보다 궁극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0629
4. '멜론' 덕에 날개 단 카카오, AI 스피커 '카카오 미니' 26분만에 2만5000대 완판
카카오 미니를 멜론 정기결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가인 11만9000원에서 58% 할인된 가격인 4만9000원에 판매했다. 멜론 정기결제 미이용자는 카카오미니와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쿠폰을 패키지로 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 미니는 기존에 출시된 타사의 AI 스피커와 기능면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멜론의 음원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결합 판매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8/2017112801466.html
5. 구글의 자신감, "AI, 트롤리 딜레마 없다...자율주행차, 사람보다 낫다"
“스마트폰에서 순수한 하드웨어 혁신은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결합했을 때만 하드웨어의 성능을 눈에 띄게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이삭 레이놀즈 구글 픽셀 카메라 담당 프로덕트 매니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8/2017112801932.html
6. 페이스북, 인공지능 활용해 ‘자살징후’ 포착…‘선제적 대응 높인다’
페이스북 등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AI를 토대로 페이스북 게시글과 라이브 방송의 텍스트를 분석해 자살 신호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특정 사용자의 게시글이나 댓글에 우울한 감정이나 정서를 나타낸 표현이나 문구 등이 반복적으로 사용됐을 경우 자실 징후가 높은 글로 분류하고 담당자에게 이를 알리는 것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157660
7. 이스트스프링운용, 카이스트와 손잡고 AI펀드 만든다
양측은 2년간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시장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딥러닝 투자 알고리즘'을 개발하기로 했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운용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협약은 전통적인 운용업자와 인공지능학자 간 만남에 의미가 있다"며 "인간과 기계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투자전략을 개발해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8/0200000000AKR20171128095400008.HTML
8. DARPA, 평생 학습하는 인공지능(AI) 기술 연구
‘IEEE 스펙트럼’에 따르면 DARPA는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새로운 과제에 적응하며 학습할 시점과 시기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을 찾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디렉터 ‘하바 T 시겔만(Hava T. Siegelmann)’은 "우리는 인간의 유연성을 겸비한 엄격한 로봇을 원한다"고 요약했다. 6500만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4년 기한으로 이미 16개 그룹이 선정됐지만 12~18개월짜리 프로젝트 제안 기회는 아직 열려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37
9. 인공지능 개발·5G 구축…"혁신성장 기반 다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을 이끌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안을 내놨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자원인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8/0200000000AKR20171128165100017.HTML
10. 통신사·포털 불꽃 튀는 AI 스피커 경쟁…'빅데이터 강자' 포털이 판도 바꾸나
인터넷 및 통신 기업들은 AI를 생활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해 시장을 선점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도 AI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 포털 기업들과 합종연횡하고 있다. AI 성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딥러닝 기술에서 빅데이터를 보유한 포털 기업들이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통신사들의 위기감도 높아지고 있어 시장 향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8/2017112802593.html
11. 중국의 '인공지능 굴기'와 미국의 긴장
AI에 관해서는 2016년 3월 '인공지능 행동계획'이 나왔다. 2018년까지 18조원을 투자하겠다고 한다.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투자 규모가 커서 눈과 귀를 의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0년에 걸쳐 1조원을 투자해 보겠다는 전 정부의 계획도 흐지부지 되고 있는 판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2715033683299
12. 인공지능 챗봇+로봇 활용 무료 교육
로봇신문과 원더풀플랫폼(주)은 국내 인공지능 챗봇과 로봇 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챗봇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로봇 하드웨어를 결합한 ‘인공지능 챗봇+로봇 활용 교육’을 12월 5일과 8일 각각 무료로 실시합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43
13. 프로그램 개방 전쟁… T맵 개발정보, 100개社가 활용
SK텔레콤은 지난달부터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과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등 자사 기술 정보를 한곳에 모은 'API(프로그램 개발 정보) 포털'을 열고 누구나 쓸 수 있게 개방했다. API는 다른 기업의 개발자들이 공개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응용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세트'다. 네이버도 지난 6월 자사 음성인식 AI 플랫폼(기반) '클로바'와 AI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 기술을 공개했고, SK C&C와 KT도 AI 서비스 '에이브릴'과 '기가지니' 기술을 공개하며 우군(友軍) 확보에 나서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7/2017112703248.html
14. 영국 ‘인공지능산업 육성 보고서’의 18개 권고안
영국은 인공지능의 혁신을 통해 건강, 뱅킹, 교육, 법률 서비스, 자동차 등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갖고자 하며, 금융 사기 방지, 사회 안전 개선, 낭비 절감, 전기 망 관리를 통한 비용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개인 쇼핑 추천 기능 제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소비자와 기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고서는 영국을 인공지능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성장시키는데 세계 최고의 장소로 만들기 위한 18개 권고안으로 이루어졌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주제가 담겨져 있다.
http://slownews.kr/66931
15. "AI로 대체투자 쉬워질 것...산업 활성화 기대"
“다크매터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접근하기 어려운 대체투자 분야를 소비자와 연결해 투자자에게 가장 좋은 상품이 무엇인지 찾아서 제공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대체투자 산업이 커지고, 정부 규제도 완화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8/2017112801793.html
[이전뉴스]
- 2017년11월 27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 [주간종합] 2017년11월 26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