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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종합] 2017년12월 25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일취월장[日就月將]! 2017. 12. 2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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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종합] 2017년12월 25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유영민 과기부 장관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허술…블록체인 도입은 환영"
유 장관은 "암호화폐에 대한 문제와 블록체인 기술은 확실히 구분해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은 내년에 과기정통부가 정책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발전시켜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1050


2. 비트코인 신드롬' 딜레마에 빠진 아시아 정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투기 열풍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는 비트코인 경계령이 내려졌다. 하지만 가상화폐의 원천기술인 블록체인이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으며, 가상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존재한다. 각 국 정부는 가상화폐의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도 긍정적인 부분은 살리기 위한 묘안 마련에 골머리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2511225322799


3. 기업 직무교육과 블록체인 활용법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일단 직무전문가들은 자신의 콘텐츠를 자신의 서버에 보유하고, 특정 소프트웨어를 통해 콘텐츠 검색을 위한 정보 등록 및 사용 현황 체크, 비용 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CDN 서비스도 이용하면 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2602102269607001


4. 해운물류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하니…
물류업계가 블록체인을 주목하는 이유는 물류 참여자 사이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서로 소통하는 국제물류의 경우 상대방이 제품을 보낼지, 물건을 수입하는 사람이 대금을 지급할지 등 다양한 신뢰성의 문제가 생긴다. 제품을 보증하는 인증서의 진위 여부도 문제다. 거래 상대방이 어떤 과정을 수행하는지도 전화나 이메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http://www.wowtv.co.kr/funfun/life/view.asp?artid=X20171225211754


5. 기업이 국가 혁신 주도하는 독일, 청년들 기술장인 되려고 몰려들어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에 발맞춰 지멘스는 최근 '디지털 기업으로 대전환'을 공개 선언하고 조직 개편과 소프트웨어 회사 17개 인수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2018년 연구개발(R&D) 예산으로 총 56억유로(약 7조1670억원)를 책정하고 이 가운데 5억유로를 자율로봇, 데이터 분석,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 분야에 투자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850873


6. 투기 블랙홀 '비트코인'의 앞날은
비트코인에 대한 평가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테크놀로지 측면에서 접근하는 엔지니어나 벤처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장래에 후한 점수를 매기는 경향이 있다. `스냅챗`의 최초 투자자로 큰 재미를 봤던 제러미 류는 2030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50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통화금융 전문가들 얘기는 정반대인 경우가 많다. 소비자 보호와 불법 방지 차원에서 규제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누구 의견이 옳은 것일까.
http://opinion.mk.co.kr/view.php?sc=30500001&year=2017&no=850974


7. 혁신 덕후의 헛스윙
그런데 한술 더 떠 ‘마을공동체와 혁신’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엉뚱한 정책이 나오기도 한다. 얼마 전 한 광역지자체에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였다. 요즘 이슈인 비트코인의 위·변조를 막기 위한 해킹방지 기법이다. 소규모 집단에서 무기명투표가 필요한 경우 유용하다. 많은 주민을 참여시키겠다는 의도는 이해가 되지만 마을공동체사업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이 기법은 적절치 않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2242041005&code=990100


8. '가상화폐 발행' 에스토니아, 스타트업 성지의 저력
IT강국 에스토니아에는 스타트업의 성지를 비롯한 여러 수식어가 붙는데 최근 하나가 더 생겼다. 중앙은행이 지원하는 가상화폐 발행국이라는 타이틀이다. 지난 8월 에스토니아는 정부 차원에서 가상화폐 에스트코인(Estcoin)을 발행하고 직접 ICO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ICO는 신종 가상화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http://news.mtn.co.kr/v/2017122322564399341


9.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가상화폐 나올까
중앙은행이 직접 ‘디지털화폐(가상화폐)’를 만들면 기존 종이화폐를 대신할 수 있을까. 각국 중앙은행이 잇따라 가상화폐 발행,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가상화폐를 발행하면 지급결제 방식에 혁명에 가까운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은행을 거치지 않고 바로 화폐를 공급하는 등 시중은행 기능을 상당 부분 대체할 수도 있다. 중앙은행 발행 가상화폐가 실현되면 ‘21세기 튤립’이라는 비난을 받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입지가 쪼그라들 전망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72519&code=11151100&sid1=eco


10. 최근 비트코인 폭락 이유에는 '크리스마스'가 있다
포브스가 꼽은 첫번째 이유는 지금이 전통적으로 '소비 시즌'이라는 점이다.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바로 앞둔 지금은 원래 저축과 투자가 잘 이뤄지지 않는 시기이며 환금성이 비교적 낮은 가상화폐의 경우 사람들은 더욱더 크리스마스 이전에 현금화하려고 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12/23/story_n_18898068.html


11. ‘폰지사기’와 유사한 가상화폐 광풍
강세론자들만이 가격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시장이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선물시장에 데뷔하면서 공매도가 쉬워지게 되면, 약세론자들도 시장에 대거 참가해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가상화폐에는 본질 가치가 없어서 가격 하락에 제한이 없다. 가격 하락에 제한이 없다는 말은, 공매도 투자자에게는 최적의 조건이다. 잠재수익이 극대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들 때문인지 이미 미국에서는 헤지펀드들이 대규모 공매도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http://realnews.co.kr/archives/8266


12. 블룸버그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소 개설 추진"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2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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