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12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2018년 01월 12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은 어떻게 자주적 신원을 실현하는가
자주적 신원이란 무엇인가?
이 개념을 자주적 신원(self-sovereign identity)이라고 한다. 자주적 신원의 시작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신원을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개념이다. 자주적 신원 시스템은 중앙 기관에 의존하지 않으므로 분산되고, 실생활에서의 신원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http://www.itworld.co.kr/news/107849
2. 블록체인, 중국 명품 시장 더 키우나
회사는 블록체인의 탈중심화와 단독화 특성을 통해 상품의 생명주기 내 전 과정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투명하고 공개적인 명품 거래 플랫폼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신뢰도 확보'가 그간의 불신을 해소하면서 명품과 패션 업계 전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112071135
3. 가상화폐 고강도 규제에 블록체인 산업 '불똥' 우려
블록체인 물류 사업을 추진 중인 SK주식회사 C&C 관계자는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수많은 서비스 중 하나일 뿐"이라며 "현재 우리가 진행하는 사업은 크게 관련이 없어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한 금융 서비스를 준비 중인 LG CNS 관계자는 "큰 영향은 없다"며 "오히려 이번 이슈를 계기로 블록체인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적용하려는 기업들이 부각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7510
4. 금감원, 가상화폐·블록체인 연구 조직 신설
금융과 기술을 융합한 핀테크(fintech) 감독ㆍ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각 부서에 흩어진 관련 기능을 모아 핀테크지원실도 신설했다. 이곳에선 가상화폐 조사 및 연구, 가상화폐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대내외 협력 등을 전담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또 금융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감독연구센터'를 수석부원장 직속 부서로 만들었다. 센터에는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금융행태연구팀과 빅데이터 기법으로 감독ㆍ검사를 지원하는 빅데이터분석팀을 뒀다.
http://www.hankookilbo.com/v/60c57eabf3e2427791affa8d18a73da9
5. 블록체인 '태생적 한계' 뛰어넘는다
이더리움 위에서 구현한 고양이 수집 게임 '크립토키티'는 그 한계를 피부로 느끼게 했다. 지난 11월 출시한 이 게임은 현재 20만 명의 플레이어를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문제는 인기를 끌면서 크립토키티 게임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하루 트랜잭션 중 20%를 차지하게 됐다는 점이다. 고양이 게임 때문에 전체 네트워크 속도가 떨어지고 거래 비용이 올라갔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확장성 문제를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DAPP) 확산을 위해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적 도전과제"로 지목하기도 했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112135326
6. 블록체인과 한국전력, 이들의 조합은 가능한가
블록체인과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사업들이 있다는 것도 지인에게 듣기 전까지는 전혀 알지 못했다. 관련해서 당시에 떠오른 생각은, 전력시장이 개방돼 있는 국가들에서는 관련 사업이 가능하지만, 한국과 같은 전력산업구조에서는 불가능한 사업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전력 발전-송전-배전-판매로 이어지는 전력구조에서 한국전력공사가 송·배전과 판매 사업을 독점하고 있고, 발전부문이 열려 있긴 하지만, 한전 자회사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http://www.redian.org/archive/118076
7. [단독] "암호화폐 주도할 기회···정부가 손대 잘된 것 봤나"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인터뷰
블록체인은 4차산업혁명 이끌어갈 핵심 플랫폼
한국이 플랫폼 장악할 기회인데 마구잡이 규제 우려
과열·투기는 문제…그러나 기술발전 저해해선 안돼
http://news.joins.com/article/22282649
8. [가상화폐 정책 혼선]‘도박’에서 ‘미래기술’까지…보는 눈이 다르니 대책도 ‘엇박자’
ㆍ법무부, 투기성 커 초기 규제 실패 땐 피해 우려…금융위도 ‘강경’ 입장
ㆍ청와대는 여론 주시…한은·기재부선 4차 산업혁명 기술로 판단 ‘신중’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1121811001&code=920100
9. 블록체인협회 26일 출범…준비위원장에 진대제 전 장관
창립총회에 이어 국제 심포지엄도 열 계획이다. 발표는 모리 앤드 토모츠네 파트너 변호사가 '일본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현황과 블록체인 기술 도입 사례'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블록체인 도입 사례 발표도 이뤄진다.
http://www.etnews.com/20180111000313?mc=em_008_00003
10. 블록체인은 어떻게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하나
블록체인의 ‘공개키 암호화 방식’(Public Key Infrastructure)은 오래된 암호화 기술이다. 달리 말하면 이미 여러 분야에 활용돼 충분히 검증됐다. 사실 블록체인 혁신의 핵심은 기존에 널리 알려진 암호학(공개키 암호화 방식)과 게임이론(비잔틴 장군 문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분산원장)을 절묘하게 결합해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점에 있다고 본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UEE5JAR9/GG03
11. 바이퍼, 블록체인·가상화폐 채굴 기술그룹 신규 조직으로 신설
디지털 정보의 배포는 허용하되 복제는 허용하지 않는 블록체인 기술은 그 자체로 강력함을 내재하고 있는 인터넷 세계에서 새로운 타입의 인터넷이 될 수 있는 근간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동일한 정보 덩어리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블록체인은 그 어떠한 단일체로부터 통제를 받지 않으며 단일 장애점도 없다.
http://www.inter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5284
12. 모건스탠리 “올해 비트코인 채굴에 드는 전력 아르헨티나 소비량과 비슷”
니콜라스 애시워스(Nicholas Ashworth) 애널리스트 등은 “올해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전력량이 120~140테라와트시(TWh)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전 세계 전력 소비량의 0.6% 수준으로, 아르헨티나의 전체 전력소비량과 비슷한 규모다. 오는 2025년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전력 예상 수요인 125테라와트시 보다도 크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2/2018011200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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