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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9월 3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 가이드라인 필요해
그러나 이 법안을 근거로 한 단속이나 신고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아직 없어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충전방해금지법 과태료 부과 대상 자료를 살펴보면,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충전을 시작한 이후 2시간 이상 장기 주차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이와 관련된 단속이 제대로 이뤄질지는 의문이다.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80930062940&type=det&re=zdk


2. 전기차 한 대에 스마트폰 배터리 수천대…팩 설계 기술 무한경쟁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기차의 동력인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도 들썩인다. 전기차 배터리 업계는 다양한 디자인의 전기차 설계 영향으로 배터리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주행거리 등 최적화를 위한 팩 기술 경쟁에 돌입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8/2018092802532.html


3. 전기차 충전구역내 일반차 주차시 과태료 10만원…인천시, 단속 강화
전기차와 외부 전기로 충전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외에 일반 차량을 충전구역 내 주차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충전구역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한 경우에는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전기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가 급속충전시설을 이용할 경우에도 충전을 시작한 후부터 일정시간(2시간의 범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고시) 지나도록 차량을 이동하지 않고 계속 주차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3015531964645


4. 필리핀에는 전기차가 있을까 없을까
필리핀에는 전기로 움직이는 개인 승용차는 아직 보급되지 않았다. 반면 대중 교통으로 이용 가능한 전기삼륜차나 전기자전거 등 상용차는 보급 초기 단계다. 전기차 판매 현황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통계 자료는 없다. 별도의 HS 코드도 없어 수입 시 기타자동차로 분류한다.  다만 필리핀 현지 언론 비즈니스 월드의 추산에 따르면 2016년까지 필리핀 전기차 누적 판매량은 총 1만1000대로, 전기삼륜차와 전기자전거가 각각 4260대, 3803대를 기록했다. 추설희 마닐라무역관 과장은 "삼륜차와 자전거가 대중 교통 수단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4륜 전기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3008423839764


5. 2019년 전기차 엑스포…집행기관 일원화 시급
성과평과보고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추진방안(안) 마련
업무의 중복성 및 신속한 결정 부족…경쟁력 약화 위기도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391


6. 구미시, 전기자동차 추경예산 편성…97대 추가 보급
지원금액은 1대당 최대 1800백만원으로 승용 1306~1800만원, 초소형 750만원, 화물차(0.5톤) 1700만원으로 차종별로 차등지원하며, 구미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기업·법인 등으로 개인(세대)·업체당 1대에 한해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신청인이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차 판매점을 방문, 지원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대리점에서 접수를 대행한다.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39229


7. 전기차 테슬라 머스크,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고, 벌금 444억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겸임해오던 이사회 의장직을 내놓기로 했다. 테슬라를 상장 폐지하겠다는 트윗을 올려 투자자를 기만한 혐의(증권사기)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고소당한 머스크 CEO와 SEC는 29일(현지시간) 머스크 CEO와 테슬라가 각각 2000만달러(222억원)씩 벌금을 내고, 머스크 CEO가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는 것을 조건으로 현재 제기된 고소 사건에 관해 합의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930010015779


8. 일진머티리얼즈, 전기차用 2차전지 매출 급성장 등아우디, 첫 양산형 순수전기차 ‘e-트론’ 공개
고용량 배터리 장착, 1회 충전 400km 질주
AI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도 선봬
연말 유럽서부터 판매 계획
http://www.sedaily.com/NewsView/1S4TPX703D


9. 박진수 LG화학 ‘배터리 왕국’ 뚝심…글로벌 판매망·원료 확보로 구체화
연매출 15% 성장 견인할 주력사업화 전략
글로벌 인재확보 챙기며 “전기차시대 선도”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09282111386558dd55077bc2_18


10. "중국이 전기·자율車 역량 강화하는데 한국은 후진"
산업연구원이 30일 발표한 '중국 자동차산업의 혁신전략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10년 이내에 자동차산업 경쟁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신에너지차와 자율주행차 산업 육성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 판매를 2020년까지 200만대로 늘리고 2025년 신차 판매의 20%를 전기동력 자동차가 차지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30844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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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을 등에 업고 전기차의 약진에 대해서 앞으로 지속이 될 것이지만 과연 지금의 전기차는 과거의 문제를 극복한 것일까?? 충전방식, 속도 등의 문제에 있어서 과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수많은 광고나 선전들 그리고 기사들을 통해서 마치 대세는 전기차로 굳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보조금 지급 등의 방법으로 지원되는 구조 이외 기존 내연기관차와의 경쟁구도는 사실 불평등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값의 반가까이를 지급해주는 현 구조가 아니라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선뜻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을지... 그렇다면 그 문제점은 과연 무엇인지 하나하나 따저보도록 하겠습니다.

1. 1900년대와 무엇이 다른가
앞서도 언급했듯이 이미 1900년대 전기차는 내연기관으로부터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고객의 사용의 편리함이 그 이유였죠. 충전방식, 거리 등 제한적 문제로 인해서 내연기관으로부터 밀렸던 전기차가 지금에서는 다시 관심을 받는 이유가 뭘까...

사실 그때의 문제 충전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어있지 않습니다. 충전자체의 기본적인 패턴은 바뀌지 않았지만 달라진 점은 충전용량, 거리, 그리고 BMS 등 IT의 지원이 달라졌지만 근본적으로 충전부분은 크게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부분들의 개선만으로 충전부분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기가 지속될 수 있을까!!

2. 충전의 한계
충전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간단하게 보여질 수 있지만 충전의 한계는 이미 존재합니다. 그게 2시간이 되었든 8시간이 되었든... 그런데 요즘은 충전 용량을 자랑하면서 한번 충전으로 400Km이상을 간다고 하지만 이속에 숨겨진 뜻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고용량의 배터리를 탑제한 전기차의 경우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는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를 증가시킨다는 것은 거꾸로 말하면 차량가격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광고나 기사에 언급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소비자가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지요.

충전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니 결국 성능좋은 배터리로 그 부분을 만회하겠다는 것이지만 사실 이런 배터리 용량 증가는 표면적으로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의 전기차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1회 충전은 완충을 하더라도 운행중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 즉 교통정체, 기온, 배터리 수명 등으로 인해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결국 충전방식의 한계로 보험사들만 빈번하게 출동하는 일들이 증가하게 됩니다. 

3. 충전공간의 문제
사실 충전의 문제 이면에 가장 문제는 바로 공간이죠. 지금의 내연기관의 방식은 5~10분이면 대부분 주유가 완료되고 출발하면되기 때문에 공간의 제약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기본적으로 최소 2시간, 최대 8시간 이상 공간을 독차지하게 되죠.

충전의 문제는 공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현재도 주차공간의 10%로도 안되는 곳에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정작 충전을 시작하면 동시간에 충전가능한 차량의 수는 제한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주말, 연휴 등 차량이용이 증가하는 경우 제한된 충전공간으로 인한 방전사태는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이미 제주도에서는 전기차의 증가에 따라서 충전소의 확충을 하려고 하지만 충전공간 확보의 문제 비 전기차의 주차공간 점유등의 문제들로 해소되지 못하자 결국 전기차충전방해금지법이 생기기까지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렇듯 충전의 공간문제는 전기차의 확산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여전히 충전에 대한 문제는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방식의 전기차의 한계는 사실 소비자의 편의성 측면에서 보자면 어쩌면 지금의 내연기관의 편의성을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하지만 환경오염, 친환경의 현재의 분위기로 인해서 이런 전기차의 보급은 지속되겠지만 충전 이외의 다른 문제가 또 이런 근본적인 활성화에 의문을 던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다음 블로그에서는 충전방식의 또다른 문제.. 표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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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1세대 전기차의 반란...주행거리·스펙 강화
주행거리 200km 이하였던 순수 전기차들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주행거리 뿐만 아니라 주요 사양까지 더해 한층 강해진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200km 이하 주행거리 전기차를 1세대 전기차로 칭한다. 대표적으로 BMW i3, 닛산 리프, 기아차 쏘울 EV, 르노삼성 SM3 Z.E.,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이 1세대 전기차로 분류된다. 3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쉐보레 볼트 EV,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차 니로 EV, 테슬라 모델 S 등은 2세대 전기차로 나눠진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28163040&type=det&re=zdk


2. SUV도 도전장 '스파크' 튀는 전기차 왕좌
코나 일렉트릭, 한 번 충전해 서울서 부산까지
20만대 팔린 니로… 전기차 모델 EV 출시
모델X, 시속 100㎞까지 4.9초면 충분
I-페이스, 사전 계약자에 전기차 충전기 제공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2857921


3. 일, 무게 40% 줄인 차세대 전기차 공개…"합성수지로 차체 제작"
모터 등 구동부분 외 금속·유리 거의 안써
타이어도 경량화, 1회 충전 주행거리 획기적 향상 기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28/0200000000AKR20180928109300009.HTML


4. BMW, 120Ah i3 전기차 공개 '최대 359km 주행'
i3 120Ah 모델의 유럽 NEDC 측정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359km며, 유럽 WLTP 기준 주행 가능거리는 최대 310km다. 상위 등급의 모델인 i3s 120Ah의 NEDC 기준 주행거리는 최대 345km, WLTP 기준은 285km다. BMW는 “날씨, 도로 컨디션 등 모든 주행 상황을 고려했을 때 i3와 i3s는 평균적으로 269km 주행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기존 94Ah 모델의 평균 주행거리는 200km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28155034


5. 인터배터리 2018 개최... 소형 배터리, ESS전지, 전기차 배터리 전고체 기술 등 미래 조망
http://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8


6. 아주자동차대, 핀란드 학생들 대상 '전기자동차 연수프로그램' 운영
아주자동차대는 4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핀란드 직업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제작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핀란드 학생들은 아주자동차대에서 전기차 이론과 기술, 전기자동차 디자인과 제작 과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현대자동차공장과 자동차박물관, 천안 독립기념관, 호암미술관 등을 견학하며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됐으며, 태권도와 서예 등을 배우며 한국의 전통문화도 체험했다. 20일에는 학생들이 제작한 전기차의 시험주행 행사 및 수료식이 열렸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941


7. 폭스바겐도 수소차 개발 뛰어들어…비용 낮추려 백금 사용 줄인 것이 특징
폭스바겐은 2014년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로 골프 스포트왜건 하이모션을 선보인 바 있다. 골프 바리언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차는 차량의 후방 하부에 카본파이버로 만든 수소탱크를 4개 탑재했다.  차량 앞쪽에 들어간 연료전지 스택에서는 수소와 산소의 반응으로 전기를 얻어 전기모터를 돌리는 방식을 채택하고, 골프 전기차 버전인 e-골프의 전기모터를 사용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8/20180928032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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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7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자동차 시장 주력으로 부상
각국의 환경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화석연료 대신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는 전기자동차가 자동차 업계의 주력 업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블룸버그신에너지금융연구소(BNEF)에 의하면, 세계 시장의 연간 전기차 판매가 2025년 1100만대를 돌파하고 2040년에는 신차 등록의 약 5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추정은 전 세계 각국의 정부 및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세우고 있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계획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A0%84%EA%B8%B0%EC%B0%A8-%EC%8B%9C%EC%9E%A5-%EC%A3%BC%EB%A0%A5%EC%97%85%EC%A2%85-%EB%B6%80%EC%83%81


2. 충전방해금지법 시행...달라진 전기차 충전소 풍경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 안내 표기는 개선 과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26164156&type=det&re=zdk


3. 서울시, 최대 전기차 1700만원·수소차 3500만원 구매보조금 지원
서울시는 ’18년 추경예산 확정에 따라 179억 원을 투입, 민간에 친환경차(전기차 1,690, 수소차 5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밝혔다. 금번 친환경차 추가보급은 ’18년 계획된 보급물량 2,257대를 조기보급 완료 한 바, 친환경차 1,740대(전기차 1,690대, 수소차 50대) 추가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904


4. 캘리포니아 전기차 보조금 상향 계획
캘리포니아는 주정부의 전기차 대당 보조금을 기존의 2,500달러에서 4,500달러로 상향하는 계획 아래 이번 주부터 공청회를 진행한다. 상향된 보조금은 구매 시 바로 구입대금에서 차감되므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영향이 기존의 구매 후 보조금보다 클 것이다. 캘리포니아가 보조금을 확대하려는 이유는 연방정부의 보조금이 올 연말을 기점으로 감소되는 브랜드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당 7,500달러의 연방정부 보조금은 완성차업체당 20만 대의 전기차가 판매되면 그 분기 포함 1개 분기 유예 후 50%씩 감소된다(도표 1번 참조).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6&c_uid=41300&sCode=12


5. 에너지마인, 전기차 렌탈 기업 ‘3F EV’와 파트너십
영국의 블록체인 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너지마인(Energi Mine)’이 전기차 테슬라 렌탈 기업 ‘3F EV’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3F EV 소비자들은 테슬라를 대여하거나 다른 전기차를 대여만 해도 이에 대한 보상으로 에너지마인에서 발행하는 유틸리티 토큰인 ‘에너지토큰(ETK)’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3F EV 직원들 또한 근무 시에 에너지 소비를 줄인 행동에 대해 에너지토큰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에너지토큰은 에너지마인의 리워드 플랫폼을 통해 전기 요금을 지불하거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873


6. 디젤 속속 퇴출…전기차는 보조금 늘어 씽씽
디젤 연비조작 사태후 규제↑
도요타·닛산·볼보 등 이어
獨포르쉐도 생산 중단 선언
서울·대구 등 통큰 보조금
한대당 최대 1700만원 지원
현대차 코나·기아차 니로등
신모델 줄줄이 출격 예고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605425&sID=


7. 1인 전기차 안전기준 만들어 활성화…소액해외송금 年3만불로↑
정부는 퍼스널 모빌리티(전기 에너지로 구동하는 1∼2인용 저속 이동수단)의 안전기준을 정립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소액 해외송금업자의 송금 한도를 고객 1인당 연 3만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 정부는 27일 오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계획이 담긴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방안'과 '혁신 성장과 수요자 중심 외환제도·감독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26/0200000000AKR20180926042300002.HTML


8. 전기차로 재탄생한 벤츠 'EQ 실버 애로우 콘셉트'
1934년 평균 시속 122.5km를 기록하며 레이싱계 혜성같이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실버 애로우’가 콘셉트 전기차로 재탄생했다. 벤츠의 콘셉트카 ‘EQ 실버 애로우’는 1937년부터 기록적인 성공을 거둬온 W125를 기념해 제작됐다.  2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는 캘리포니아 연례행사인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에서 공개된 이 차를 최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신개념 콘셉트카로 레이싱을 위한 싱글 시터(1인석) 경주차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030


9. 일본, 플라즈마 이용 수소전기차 내 수소 제조
다이코상사‧이와테대학, 시제품 완성…3년 내 실용화 목표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7001


10. 온라인쇼핑, 전기車 핵심 유통채널로...티몬·인터파크 등 판매 호조
인터파크는 현재 전기 이륜·삼륜차 전문 업체 그린모빌리티의 '모츠(Motz)' 브랜드 전기 스쿠터 2종을 판매하고 있다. 등교 및 출퇴근용으로 적합한 발렌시아와 배달에 특화된 세비아를 각각 선보였다. 지난 7월부터 지속 늘고 있는 전기차 관련 수요를 겨냥했다. 인터파크는 7월 초소형 전기차 D2를 예약 판매했다. 현재까지 약 20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달 선보인 전기 스쿠터 Z3는 110대 이상을 판매했다. 앞서 동일 모델을 판매한 대형마트도 100여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제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형마트 보다 화면 상으로만 상품을 볼 수 있는 온라인쇼핑이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셈이다.
http://www.etnews.com/20180927000161


11. BYD, 시안에 초대형 배터리 공장 짓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BYD는 최근 시안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연간 30기가와트시(GWh) 규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공장 건설에는 120억위안(약 2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완전 가동될 경우 생산능력(CAPA)은 연간 30GWh로 60㎾h 순수전기차 50만대분을 생산할 수 있다. BYD는 지난해에만 전기차 11만3000대를 판매한 세계 최대 업체다. 자사 전기차에 판매되는 배터리를 독자 생산할 뿐만 아니라 다른 전기차 제조사로도 배터리 판매를 늘리기 위해 생산량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배터리 사업 부문 분사도 검토하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80927000208


12. 연비개선, 전기차 개발 노력…"교통정책 개선이 먼저" 입장도
환경부는 이를 위해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해 전기차를 현재 100만대에서 2030년까지 300만대로 늘리고, 자동차연비기준 강화, 승용차 운행 억제와 기종변화, 바이오디젤 사용 확대 등을 통해 감축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환경부에 따르면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1990년 3550만톤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6년 9870만톤으로 크게 늘었다. 에너지산업, 제조업과 건설업 등 연료연소 산업 중에서 2015년 대비 가장 증가율이 큰 부문이기도 했다. 환경부 측은 유가하락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2016년에 전년 대비 4.8% 배출량이 늘었다. 1990년과 비교하면 178.1% 증가한 수치이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8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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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냐 SUV냐 고민할 필요가 없다
전기차 2.0 시대… SUV·고성능차로 영역 넓힌다
합리적인 유지비는 기본, '프리미엄·고성능' 무기 달아
현대·기아차, 전기차 플랫폼 집중… 차종·모델 다변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1798.html


2.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 시행에 '우왕좌왕'
충전방해금지법안은 지난 3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법안 공포 이후 9월 21일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해당 법안 개정안을 지난 7월 발표했다. 개정안에는 법안 시행령이 공포 후 6개월 이후라고 명기됐다. 따라서 이 법은 내년 1월에나 시행될 것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정부 법제처는 산업부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애초부터 알려진 법안 시행 일정을 더 연기하면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판단 때문이다. 결국 산업부는 18일 추가 개정안 발표를 통해 충전방해금지법 시행일정을 올해 9월 21일로 표기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20103059&type=det&re=zdk


3. 전기차 경쟁 뒤에 숨은 충전기 표준화 전쟁 가열
급속충전기 시장 선점 위해 日·中·유럽 주도권 다툼 치열…“갈라파고스 신드롬을 넘어라”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7559


4. 지멘스, 자율주행 전기차 설계에 특화된 열 시뮬레이션 솔루션 출시
지멘스는 자율주행 전기차(AEV)의 설계의 열 시뮬레이션을 위한 새로운 심센터(Simcenter)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전기차량의 주행 거리 확대, 승차감 최적화, 센서 설계 및 모든 자율 주행(AD, autonomous drive) 시스템 안정성 보장 등 AEV 설계와 관련된 중요한 열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http://www.itworld.co.kr/news/110845


5. '없어 못 산다는' 전기차 구입 A to Z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차 '니로 EV', 한국GM '볼트 EV' 같은 차들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400km 안팎이나 돼요. 잘만 타면 서울~부산을 단숨에 갈 수 있대요. 그래서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어요. 계약하고도 출고나 보조금 지급 순위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들이 이 3가지 차에만 아직도 3만명이 넘게 남았다고 해요. 정부가 올해 계획한 2만대 분의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신정접수가 거의 완료됐는데 말이죠.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18/09/20/0014


6. 현대차, 스위스에 수소전기차 트럭 1000대 공급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5년 동안 수소전기 대형 트럭 1000대를 유럽 시장에 공급한다. 수소전기 트럭을 앞세워 유럽 친환경차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19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서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Energy(에너지)’와 수소전기 대형트럭 공급 계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9201444001&code=920508


7. 필립스그룹, ‘PHILLIPS’ 브랜드 라이선스 체결…전기차 등 세계도약 시동
앞서 필립스그룹은 지난 3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을 시작으로 브랜드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달 중국과 인도를 제외한 세계 판권에 대한 최종 계약을 마무리했다.김용길 필립스전기자동차 대표는 “필립스 브랜드에 대한 독점 판권을 확보함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한 전기자동차와 전기오토바이, 전기자전거 등의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우리 제품을 선택하는 전세계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녹색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donga.com/List/EconomyCEO/3/0119/20180920/92104100/1


8. "녹색교통, 미세먼지 저감 수소전기차 정책토론회"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일 오후 3시 경남발전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녹색교통, 미세먼지 저감 수소전기차 정책토론회"를 연다. 유진상 창원대 교수가 좌장으로, 박지영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국내외 수소차 전망과 녹색교통 실현방안), 정대운 창원대 교수(경남 수소산업 현황, 전망과 과제), 강영택 창원산업진흥원 팀장(창원시 수소산업 육성정책 소개)이 발제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73779


9. 폭스바겐 ID 버즈 전기차로 변신, 레벨4에 550km 달려
폭스바겐을 상징하는 레트로 ID 버즈가 30분 급속 충전으로 최대 55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로 변신했다.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 국제상용차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ID 버즈는 전기 구동계와 함께 레벨4 자율주행 능력을 갖춘 경상용차다.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ID 버즈는 최근 발표한 폭스바겐의 전기차 MEB 플랫폼 을 적용해 1회 충전에 적게는 330km, 많게는 550km를 주행할 수 있는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02


10. KKR로 팔린 동박제조사 KCFT, 전기차 업고 증시 '노크'
글로벌 사모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지난 3월 인수한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KCFT)가 내년 상반기 증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KCFT는 지난 3월 LS엠트론의 동박·박막사업부를 분리해 설립한 회사로 KKR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증시 상장에 성공할 경우 KKR 피투자기업으로는 첫 상장사가 될 전망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2016050618248


11. 푸조 'e-레전드' 공개, 복고풍 미래 전기차
푸조 브랜드는 20일(현지시간) 푸조 e-레전드(e-LEGEND) 콘셉트를 공개했다. e-레전드는 복고와 미래가 조화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아이코닉한 푸조 504 쿠페에서 영감을 얻었다. e-레전드는 순수 전기차이자 자율주행차로 내달 열리는 2018 파리모터쇼에 공개된다.
http://www.at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61


12. 양산시, 전기차 보급·경유차 폐차 추가지원
지원대상은 양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장이 양산에 있는 법인·기업이다. 희망자는 오는 27일부터 시청 환경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미세먼지 대응 종합대책의 하나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지난해 시작한 지원 사업은 현재 218대 보조금 2억 9900만 원을 지급했다. 시는 27일부터 1억 6000만 원을 들여 100여 대 규모로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고, 접수 순으로 예산을 다 쓸 때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76869


13. 아우디 첫 양산전기차 e-트론의 충전 방식은?
150kW 출력으로 충전하면 30분 이내에 가능... 400km 이상 주행
http://sports.hankooki.com/lpage/economy/201809/sp20180920183702136980.htm


14.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출시…친환경 SUV 시장서 도요타에 ‘도전장’
20일 현대차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코나를 생산 중인 울산1공장에서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테스트차량(P1)을 만들 계획이다. 코나 하이브리드 테스트차량은 다음달 중순부터 11월까지 한 달간 60여대 정도가 제작된다.  그룹 관계자는 "11월 완성될 테스트차량의 성능 점검 과정을 거친 후 양산차의 출시 시기를 확정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중 코나 하이브리드가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0/20180920028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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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 예정대로 9월 21일 시행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지난 3월 충전방해금지법 내용이 담긴 법안을 공포했다. 해당 법안에는 충전방해금지법 시행 날짜가 9월 21일로 표기돼 일반 국민들에게 알려졌다. 정부 부처와 일부 지자체도 자체 카드 뉴스 제작 등을 통해 충전방해금지법 시행일정을 홍보했다. 하지만 이 법안은 내년 이후로 연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점처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해당 법안의 개정안을 지난 7월 발표했기 때문이다. 개정안에 나온 법안 시행 일정에 따르면 “공포 후 6개월”이라고 표기됐다. 업계에서는 해당 법안에 대한 추가 개정안이 나오면 내년 3월 충전방해금지법이 실행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9145412


2. 녹다운 머스크 전기차
59명. 최근 1년 동안 전기차 제조사인 미국 테슬라모터스에서 퇴사한 임원의 숫자다. 최고회계책임자(CAO)·최고인사책임자(CHO)·기술부문 부사장 등 핵심 임원이 줄줄이 짐을 싼데 이어 글로벌재무·운영부문 부사장까지 다음 달 7일(현지 시간)부로 사임한다. 별도로 테슬라모터스는 임직원 3만7543명(2017년 연말 기준)의 9%(3400명)를 해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83639


3. "올해 전기차 배터리 출하 100GWh...2022년 공급부족 올 것"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는 KABC 2018 콘퍼런스에서 “올해 세계 전기차 출하량이 450만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량도 지난해 60GWh 규모에서 올해 100GWh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대표는 “전기차 시장 규모는 올해 450만대에서 2020년 850만대, 2025년 2200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 같은 전망치가 너무 긍정적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실제 자동차 제조사들이 내건 목표의 70~75% 정도만 반영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http://www.etnews.com/20180919000143


4. 아우디, 400㎞ 달리는 첫 양산형 전기차 'e-트론' 공개
100% 전기로 구동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트론은 두 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355마력(265㎾)의 강력한 출력을 제공한다. 부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402마력(300㎾)까지 출력을 높일 수 있다. 최대 휠 토크는 591㎏·m, 최대 엔진 토크는 61.7㎏·m이며, 최고속도는 200㎞/h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100㎞/h 가속 시간은 6.6초, 부스트 모드에선 5.7초가 소요된다.
http://www.etnews.com/20180919000182


5. [전기차 SUV 니로 EV 시승기] 소리 없이 시원한 가속력… 코너링도 안정적
기아차의 소형 SUV '니로 EV'(사진)는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전기차의 약점은 짧은 주행거리인데 니로 EV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5㎞(64㎾h 모델)에 달한다. 주행거리가 비슷한 모델은 현대차 코나 EV(406㎞), 한국GM의 볼트 EV(383㎞) 등 손으로 꼽을 정도다. 최근 서울 시내와 경기도 파주를 오가며 약 70㎞ 구간에서 니로 EV를 타봤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19000338


6. "LA에서 수소전기차를 타는 그녀를 만났다"
[이제는 수소전기차 시대]현대차 등 3개 한·일 완성차업체 美시장 개척…"에너지밀도·충전시간서 수소연료 절대 우위"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1609135295623


7. 폭스바겐 “2020년까지 15만대 전기차 판매할 것”…미래전략 발표
e-모빌리티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폭스바겐은 2019년부터 독일 츠비카우 공장에서 MEB 플랫폼을 최초 적용한 전기차 `ID. 시리즈`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ID. 패밀리 모델 10만대를 포함한 총 15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토마스 울브리히 e-모빌리티 담당 폭스바겐브랜드이사회 임원은 “2022년 말까지 폭스바겐 그룹 산하 4개 브랜드에서 소형차에서부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차종인 불리에 이르기까지 총 27종의 MEB 플랫폼 기반의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591258&sID==


8. 우리산업, 상승…中전기차업체 부품 공급사 선정
우리산업은 중국 전기자동차 업체 바이톤(BYTON)의 전기차용 부품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전날 밝혔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우리산업은 중국전기차 벤처업체인 바이톤으로부터 6년간 약 1500억원의 PTC히터와 쿨런트 히터 신규수주를 받았다"며 "전기차 수요급증에 따른 신규수주 급증으로 우리산업의 PTC 히터매출은 2018년 640억원에서 2021년 3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996056


9. 피앤이솔루션, 전기차 급증에 충전기로 최대수혜-토러스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은 19일 피앤이솔루션이 정부 구매보조금 및 세금감면 혜택으로 전기자동차가 본격적으로 늘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8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친환경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대비 22.4% 늘어난 7만3680대를 기록했다”며 “그 중 전기차(EV)가 125.5% 급증한 1만7269대”라고 언급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65373


10. 롯데멤버스 “L.POINT로 전기자동차 충전하세요”
롯데멤버스는 18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환경부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천규 환경부 차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자동차 이용자들의 충전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환경친화적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는 지금까지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엘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해진다.
http://www.etnews.com/20180919000042


11.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친환경車 실천… 쏘울 전기차엔 사탕수수 활용
지금까지 자동차산업에서는 금속류를 제외한 나머지 소재에 주로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과 같은 열가소성 수지와 폴리우레탄 등 석유화학 원료로부터 제조되는 고분자수지를 사용한 것이 일반적이었다. 석유화학 원료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부품은 환경적 측면에서 큰 부담이다. 지난 한 해 국내 폐차 대수만 90만여 대에 달했으며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 정책으로 폐기 대수는 한층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폐기물의 통상 20% 가까이가 매립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도 아니다. 장기적으로 석유 자원 고갈과 유가 변화로 인한 재료비 리스크도 감안해야 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993491


12. 제주에너지공사, 전기차충전기 일제 점검... 커넥터 전수확인
지난 8월 28일, 제주도청 전기차충전기에서 발생한 충전기 커넥터 파손과 관련해 제주 지역 충전기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제주에너지공사가 발 빠른 후속조치에 나섰다. 커넥터 파손이 발생한 후 제주에너지공사에서는 전기차 기술, 정책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전문용역기관에 원인조사를 의뢰했다. 이어 파손된 A사의 커넥터가 부착된 모든 충전기에 대해 커넥터 부품 교환을 실시, 사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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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아우디 첫 전기차 'e-트론'에 LG화학 배터리 장착
아우디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LG화학의 배터리가 장착된다. 아우디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e-트론 월드프리미어'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우디 AG의 드라이브트레인(동력계통) 개발담당 지그프리드 핀트는 이날 뉴시스를 포함한 한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e-트론에 어떤 배터리가 탑재되느냐'는 질문에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82530


2. [단독]1兆 전기차 R&D사업 시동, 국산차 활로 뚫는다
산업부 '부품산업 육성사업' 기술 타당성 적합 판정
이달중 본 예타 돌입...내년 상반기 최종 결론날 듯
업계 "정부자금 마중물돼 민간투자도 늘것"기대감
http://www.sedaily.com/NewsView/1S4OOP6F1Q


3. 대창모터스 등 12개 中企, GM 군산공장 '전기차' 기지로
9만여 평 매입해 경상용차 다마스 전기차로 생산
기아테크·중앙제어·에디슨모터스·포밍 등 참여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878101


4. 우리산업, 中에 전기차 핵심 부품 1500억 공급
자동차 부품사인 우리산업이 중국 전기자동차 스타트업인 퓨처모빌리티에 전기차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  우리산업은 18일 FMC의 전기차 브랜드 바이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들어가는 고전압용 PTC 히터와 쿨런트 히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향후 6년간 총 1500억원 규모의 전기차 히터 제품을 FMC에 납품할 예정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877611


5. 사우디, 미국 전기차 회사에 10억달러 투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미국 전기차 회사에 1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의 공공투자기금(PIF)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전기차 기업인 '루시드모터스(Lucid Motors)'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자금은 오는 2020년 루시드의 첫 전기차 ‘루시드 에어(Lucid Air)’의 상업화에 필요한 자금으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https://www.voakorea.com/a/4575148.html


6. 폭스바겐, 테슬라 겨냥 전기차 제조사로 탈바꿈
2022년 전세계에 전기차 공급…생산라인 구축에 60억유로 투자
http://www.inews24.com/view/1126875


7. 올해 전기차 보급 사실상 마무리, 변수는 추경
올해 전기차 민간보급의 진행률이 97%를 기록하며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각 지자체별로 추경을 통해 전기차 민간보급 대수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가 최근 집계한 자료를 살펴보면 전국 기준 목표 대비 보조금 접수율은 97%, 출고율은 64%를 기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추경을 포함 전국 전기차 민간보급 목표는 18,611대이며, 이 중 17,967대에 대한 보조금 신청이 접수되어 97%의 접수율을 기록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0183


8. 머스크 구설수...전기차 중심축 中으로
에너지 전문가 전망... FT에 기고 "세계 전기차 3분의 2 중국서 생산"
http://www.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66


9. [영상] 새로운 가능성 보여준 전기차, 기아차 니로 EV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8/2018091802862.html


10. 하이브리드 보조금 곧 0원…'전기차' 뜨나
내년부터 전액 삭감으로 소비자 실구매가격 상승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47448


11. 전기차충전기를 직접 보고 고른다! 충전기 종합전시장 오픈
그동안 소비자들은 환경부가 지정한 8개 민간사업자의 충전기를 웹페이지 정보로만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었으며, 설치 신청과 상담 등도 모두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는 한계가 존재해왔다. 이에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측은 파워큐브, 시그넷EV, 중앙제어, PNE, 시어스 등 5개 사업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의 제품을 포함, 6개 제조사의 비공용 충전기 제품을 한 자리에서 판매하고 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0174


12. "2022년에는 LG화학·삼성SDI가 글로벌시장 리딩할 것"
"기술력·글로벌파트너사·원가·자금 고려하면 CATL·파나소닉 제쳐"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4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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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7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충전요금 내년부터 포인트로 결제 가능
정부가 전기차 이용률을 높이고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내놓았다. 내년부터 신용카드와 포인트카드로 전기차 충전 요금 지불이 가능해진다. 17일 환경부는 2개 카드사(신한카드·삼성카드), 3개 포인트사(롯데멤버스·SK플레닛·SPC클라우드)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1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카드사는 신한카드·삼성카드이며 포인트사는 롯데멤버스(엘포인트), SK플레닛(오케이캐쉬백), SPC클라우드(해피포인트)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4O8YLLOC


2. 부산시 전기차 확대, 최대 1700만 지원
부산시는 "전기자동차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 34억 원(국비 24억, 시비 10억)을 확보해 하반기에 최소 200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고 17일 밝혔다. 이미 부산시는 상반기에 55억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398대를 보급했다. 부산시는 시민들의 친환경 자동차 구매 욕구를 높이고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문제 대응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지원금을 주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까지 1129대를 지원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17000326


3. 전기차 배터리 업체 고점 돌파 이어져 
세계적인 환경 개선 정책과 전기차 보조금 지원, 유럽의 디젤차 규제 발표와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디젤차 종료 선언이 이어지며 전기차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전기차 호황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급증하면서 2차전지의 공급 부족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이에 미국 IT 제조사인 애플사가 2차 전지의 주원료인 코발트 광산을 매입하려는 등 글로벌 2차전지 시장 규모마저 크게 동반 성장하고 있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76441


4. 테슬라 등에 업은 한국타이어… 전기차 타이어 강자로 우뚝
미 판매1위 테슬라 모델3 공급
새로운 판로 개척·기술력 입증
현대차 외면 전화위복 눈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1802101032052001


5. 머스크 구설수...전기차 중심축 中으로
에너지 전문가 전망... FT에 기고 "세계 전기차 3분의 2 중국서 생산"
http://www.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66


6. 전기차 충전 ‘똑똑하고 알뜰하게’... 내년부터 카드포인트로 요금 지불 가능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요금은 전기 수요시간대에 따라 부하 시간대별(경부하·중간부하·최대부하), 계절별 요금 단가가 다르게 적용된다. 전기요금은 심야시간대(오후 11시~다음날 오전 9시)가 경부하 시간대로 가장 저렴하다. 경부하 시간대는 사계절 모두 오후 11시~다음날 오전 9시로 동일하다. 계절별로는 봄·가을철이 요금이 가장 저렴하다. 봄·가을철에는 부하 시간대에 따라 전기요금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봄철은 3~5월, 가을철은 9~10월이다.
http://www.sisacast.kr/news/articleView.html?idxno=21803


7. 벤츠, 세 번째 전기차는 프리미엄급 'EQS'
-전기 크로스오버 EQC, 해치백 EQA 이어 세 번째 EQ 브랜드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적용은 처음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9162122431


8. 재규어 'I-PACE', 고성능 전기차 리더 넘보지 마라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131


9. BMW 아이넥스트, 레벨4 차세대 자율주행 전기차 공개
BMW가 2021년 판매할 예정으로 있는 자율주행 전기차 비전 iNext(Vision iNext) 컨셉트를 공개했다. 비전 아이넥스트는 SUV X5와 비슷한 크기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다. BMW는 비전 아이넥스트가 전동화와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성능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하랄드 크루거 BMW 회장은 "아이넥스트 프로젝트는 회사 전체와 모든 브랜드의 미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요소를 제공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70


10. VW, 1차적으로 MEB 플랫폼에서 전기차 1000만대 생산
폭스바겐(VW)이 새로 구축하는 MEB 플랫폼에서 1차적으로 10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VW은 2022년까지 전기차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할 목표를 갖고 있다. VW은 전기차 생산 최적화 시스템인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4그룹의 브랜드에서 27종의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 VW은 ID 모델을 시작으로 내년 독일 츠비카우 공장에서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http://news1.kr/articles/?3429242


11. 캐딜락, 디젤 엔진 개발 보류하고 전기차에 역량 집중
캐딜락의 보스 스티브 칼라일(Steve Carlisle)은 최근 신형 SUV XT4의 출시행사에서 디젤엔진에 관한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향후 디젤엔진을 탑재한 XT4가 나올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회의적”이라고 말하며 “2020년까지는 몇몇 모델에 디젤엔진이 투입되겠지만 추가 디젤엔진 개발 프로그램은 보류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시장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변하고 있다. 우리는 디젤엔진 개발 프로그램을 모두 보류하고 대신 전동화 프로그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62


12. 제주시 정책공모전, 전기차 관련 반짝 아이디어 눈길
이번 공모전에는 시민 37건, 공무원 199건 등 총 23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1차 소관부서 검토와 2차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2건의 우수제안이 선정됐다. 이 중 공무원 부문에서 '전기차 주차장 사용료 자동차감시스템 구축(일도1동 김동환)'과 '신축 공동주택 등 전기차 충전 및 부설 주차장시설 제도화(주택과 김충인)'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기차 주차장 사용료 자동차감 시스템 구축은 충전이 완료된 전기차들이 자리를 이동하지 않아 다른 차량이 충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완충 후 이동하지 않을 경우 충전카드에서 사용료가 자동으로 차감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0166


13. 폭스바겐, I.D. EV 컨셉트 대량 생산 준비 돌입
폭스바겐이 전기차(EV) 생산 확대를 위해 독일 작센에 위치한 츠비카우 공장을 EV 전용 공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츠비카우 공장은 2020년까지 연간 1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어 2020년 중반까지 완전한 EV 전용 공장으로 전환을 완료한다. 현재 츠비카우 공장은 2020년 출시할 첫 전기차 I.D. 컨셉트 양산 버전의 생산을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91716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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