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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7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가짜 `마오타이` 블록체인은 알고 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로 중국의 명주(名酒) `마오타이`의 진위 여부를 걸러낼 수 있다고 했다. 마오타이는 중국을 대표하는 `백주(白酒)`다.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찬에서 내놓은 술로 재차 유명해졌다. 마오타이는 생산량 대비 소비량이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해 생산량은 2만t인데, 소비량은 20만t인 셈이다. 10병 중 9병은 가짜라는 얘기다. 쑨 회장은 "마오타이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가짜가 판친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생산·유통 과정을 추적하고 제3자가 진위를 검사하는 것까지 하나로 묶으면 품질이 보장된 마오타이의 유통망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8&year=2018&no=245358


2. 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 심사로 신규계좌 제한 풀도록 노력하겠다”
블록체인협회가 코인거래소 자율규제방안을 발표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2017년 12월 15일 발표한 자율규제 초안을 다듬어 4월부터 실제 심사를 시작한다. 블록체인협회는 정부 산하기관이나 유관기관이 아닌 사단법인이다. 즉, 이 심사는 협회 가입한 회원사들에 한해서만 실시되며 법적 강제력이나 구속력은 없다.
https://byline.network/2018/04/17-13/


3. 마쉬, IBM과 '블록체인 기반 보험처리 플랫폼 개발'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마쉬는 보험자가 보험계약을 통해 보상받는 보험금의 유효 및 해당 계약을 인증하는 절차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하이퍼레저 패브릭 코드 및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보험처리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256


4. 엑스블록시스템즈, 미술업계 블록체인 도입 위해 ‘아트앤에셋’과 협약 체결
엑스블록시스템즈(구 써트온)는 미술전문기업인 아트앤에셋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규 사업모델 구축과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스블록시스템즈는 아트앤에셋과 매매가격, 유통이력추적 등을 블록체인에 적용해 미술계에 공정성과 신뢰성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미술 산업에 접목해 미술인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들에게는 신뢰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http://www.itworld.co.kr/news/108952


5. 토큰포스트, '블록체인 기술과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 세미나 개최
오늘날 많은 언론사들이 경제 호황기에 조차 수익을 유지하지 못해 문을 닫고 있다. 이러한 재정적인 어려움은 언론사로 하여금 광고 수익에 의존하게 만들고, 언론 본연의 목적인 객관적인 상황 주시를 어렵게 만든다.반면에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블록체인은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만들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공개(ICO)를 통해 지난해 40억 달러 이상을 유치하며 스타트업이 기술을 바탕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263


6. [WBF in 두바이]① 전 세계 블록체인 전문가들, 여기에 모였다
시사저널e, ‘월드블록체인포럼2018’ 현지 취재…정보교류‧강연‧ICO 홍보 활발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2801


7. 더루프-애드포스, 블록체인 광고 생태계 위해 업무협약 체결
홍준 애드포스인사이트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더루프와의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루프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여도가 큰 생태계 구성원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고 광고 브로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는 기존 광고 생태계의 한계점을 극복할 블록체인 기반 광고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http://www.bloter.net/archives/308042


8. 삼성, 글로벌 배송 추적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연구
블룸버그의 월요일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미 국제 선적을 추적하는 분산원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송 비용이 20%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발은 삼성 그룹 내에서 물류 및 IT 계열사인 삼성 SDS가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4533


9. 블록체인 표준특허 확보 시급하다
이러한 속성에 기인해 블록체인은 여러 이용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번 투표하면 투표 결과를 변경하기 매우 어렵게 하는 특성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들 수 있다. 글로벌 차원에서 물류 추적과 지불 처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물류 유통 체계와 농수산물 원산지를 온라인에서 확인케 하는 블록체인 기반 농수산물 유통 추적 시스템 등이다. 최근에는 개인정보 이용과 이용 추적을 가능케 해 정보주체의 정보통제권을 보장하는 개인정보 이용 추적 시스템 등까지 확산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41802102351607001


10. 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 ‘포엣’의 기술적 기반을 살펴보자!
하지만, ‘디지털 예술적 독립(Digital Artistic Independence)’라는 포엣(Po.et)의 목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술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가?”이다. 따라서 이번 기사에서는 포엣 플랫폼의 기술적 기반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포엣에는 ‘응용 계층(Application Layer), 미들웨어 계층(Middleware Layer), 프로토콜 계층(Protocol Layer)’이 있다. 이 세 가지 계층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4582


11. 무디스 “블록체인, 스위스 은행 산업에 큰 위협”
16일(현지시각) CNBC 보도에 따르면 무디스 인베스터스서비스(Moody’s Investors Service)가 월요일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이 은행의 국경 간 거래를 더 빠르고 저렴하게 하겠지만 이 효율성은 은행의 수수료와 커미션을 감소시켜 은행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tokenpost.kr/article-2257


12. IMF 총재 “가상화폐, 금융 시스템에 혁신 일으킬 것…합의된 규제 필요”
앞서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달 초 “가상화폐는 분산성과 익명성, 중앙은행이 필요하지 않다는 특성으로 인해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등 각종 범죄에 이용될 수 있다”며 “각국 규제 당국이 분산원장기술(DLT)을 활용해 이를 단속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발언을 언급하면서 세계 당국이 가상화폐의 기술이 창조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동시에 공정한 규제 틀을 마련함으로써 위험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04171421306402f09e13944d_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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