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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2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포드 자율주행차 '시동'…핵심기술 업체 2곳 인수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가 자율주행차 관련 소프트웨어 업체 2곳을 인수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포드는 이날 도시 교통체계 정보를 수집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는 '오토노믹'과 운행 경로 최적화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트랜스록'을 각각 인수한다고 밝혔다. 포드 측은 구체적인 인수 금액과 조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60669&year=2018


2. 애플, 자율주행차 개발에 속도…테스트 차량 확대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의 이번 시도는 자율차 부분에서 앞서가는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그룹을 따라잡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라면서도 “그러나 애플이 알파벳 자율차 부문인 웨이모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모는 현재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파트너십을 맺고 600대의 미니밴으로 미국 6개 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5%A0%ED%94%8C-%EC%9E%90%EC%9C%A8%EC%A3%BC%ED%96%89%EC%B0%A8-%EA%B0%9C%EB%B0%9C%EC%97%90-%EC%86%8D%EB%8F%84%ED%85%8C%EC%8A%A4%ED%8A%B8-%EC%B0%A8%EB%9F%89-%ED%99%95%EB%8C%80


3. 눈보라, 자율주행의 앞길 가로막다
오로라 프로젝트의 테스트 환경은 10km 구간의 고속도로를 테스터들에게 단순히 개방한 정도가 아니다. 핀란드 교통국은 이 구간의 도로와 도로 주변에 진동, 무게, 압력, 가속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각종 센서들을 비롯해 차량과의 표면 장력, 차량의 속도와 운행중 컨디션을 체크할 수 있는 레이저 스캔 장비, 해당 구간의 국지적 날씨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상 측정 장비 등을 설치하고 각 기기들에게서 산출되는 데이터를 테스트 업체에게 제공한다.
http://mtech.mk.co.kr/view.php?year=2018&no=61403


4.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차, 리더는 누구? 앞서 달리는 GM·구글 뒤쫓는 르노닛산·현대차
일반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은 주행 상황에서 목적지까지 경로상 부분 자동화 또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스템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와 레이더, 초음파 등의 센서를 통해 상황을 ‘인지’하고, 전자제어 시스템(ECU) 등에서 그 상황에 대한 정보를 ‘판단’한 후 가감속, 조향, 제동 등 차량을 적절하게 ‘제어’해 자율주행이 진행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0827


5. 국토부, 자율주행차·드론·스마트시티에 정책역량 집중
▲자율주행차 : 2020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 32만㎡ 규모의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를 경기도 화성에 준공하고, 서울 도심에도 실제 도로를 활용한 테스트 베드를 구축한다. 평창올림픽 자율주행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도심 내 체험행사, 인천공항 자율주행셔틀 운행 등 국민이 직접 자율주행을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843


6. 테슬라 자율주행차, 이번엔 소방트럭과 추돌
미국 연방교통안전국은 24일 자율주행차 테슬라의 모델 S차량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에서 ‘오토파일럿’ 자동시스템으로 운행 중 소방트럭과 충돌한 사고를 조사중이라고 발표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081939&code=61121111&sid1=soc


7. '보야지', 플로리다에서 자율주행 택시 시험 운행
보야지는 온라인 교육 전문업체인 유다시티가 설립한 자율주행 택시 사업 전문업체이며, 지난해 시리즈 A 펀딩을 통해 총 2천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았다. 보야지는 이미 산호세 지역의 ‘더 빌리지’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야지가 플로리다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시험 운행할 ‘더 빌리지’ 지역은 12만5천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미국 은퇴자들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다. 보야지는 은퇴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34


8. 온세미컨덕터, 바이두 ‘아폴로’ 자율주행 플랫폼에 CMOS 이미지 센서 공급
바이두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그룹(Intelligent Driving Group) 담당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인 전유 리(Zhenyu Li)는 “아폴로 플랫폼을 위한 파트너 선정 시, 자율주행용 센서로 사용되는 카메라의 중요성을 감안해 제품 로드맵, 자동차 분야의 경험, 에코시스템 플랫폼을 위한 기술 지원 등 광범위한 측면을 고려했다. 온세미컨덕터는 아폴로 플랫폼 이미지 센서에 대한 요구사항을 가장 잘 충족시키는 기업이었다”고 설명했다.
http://www.e4ds.com/sub_view.asp?ch=17&t=1&idx=8336


9. 일상으로 성큼 다가선 자율주행차, 美·日 일반 도로 달린다
우버는 2015년 자율주행차 개발을 시작해 2016년부터 시운전에 나섰다. 볼보 XC-90 SUV를 이용한 자율주행차 215대가 애리조나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피츠버그에서 매주 8만 마일을 달리며 주행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지금까지 자율주행 우버 차량이 완료한 탑승 운행 횟수는 5만 건을 상회한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업체 웨이모(Waymo)도 22일(현지시간) 애틀란타에서 운전자 없이 일반 도로에서 실험 테스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웨이모는 지난해 11월 애리조나주 피닉스 공공도로에서 처음으로 운전석에 사람이 앉지 않은 완전 자율주행차 운행에 성공한 바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2513103321996


10. ‘첨단 자율주행기술 컨퍼런스’ 2월 13일 개최
AADC 2018에선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분야 기술개발의 최신 성과가 소개되며, 실용화를 방해하는 안전과 규제에 대한 다양한 장벽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된다. 운송 상황을 변혁시킬 자율주행기술에 관한 자동차 제조업체, 기업과 대학의 연구개발팀, 보험회사, 각국 정부규제기관 등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526


11. 구글 웨이즈 내비 안내 믿고 가다 호수로…
구글 웨이즈(Waze)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운전하다 세 명이 탑승한 지프 차량이 미국 버몬트 챔플레인 호수에 빠지는 사고가 지난 12일(현지시각)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다행스럽게도 탑승자 전원 무사했지만 차는 깊은 물속에 빠졌고 열흘 가까이 지난 후에야 밖으로 나왔다. 웨이즈는 사용자들이 직접 빠른 길, 사고 상황, 공사 상황, 노면 상태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만들어 가는 크라우드 방식의 내비게이션 앱으로 2013년 구글이 13억 달러(약 1조 3,850억원)에 인수했다.
http://thegear.co.kr/1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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