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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종합] 2018년 02월 18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엔비디아 “자율주행차, AI보다 엔지니어링이 중요”
바이라인네트워크와 토크아이티가 함께 하는 IT전문 온라인 방송 ‘잇티비(itTV)’의 첫 초대손님으로 엔비디아코리아 차정훈 오토모티브 세일즈 담당 상무가 출연해 엔비디아 기술과 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https://byline.network/2018/02/18-10/


2. 웨이모, 애리조나서 자율주행 차량호출 서비스 시동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웨이모가 지난 1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운송네트워크회사(TNC) 승인을 받았다고 2월17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로써 웨이모는 애리조나주에서 스마트폰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우버, 리프트처럼 차량호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차량호출 기업 우버도 자율주행으로 차량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개발 중이다. 웨이모와 우버는 최근 자율주행차 기술 절도 건으로 법정 싸움을 벌였던 데에 이어 차량호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bloter.net/archives/302727


3. SKT, MWC 2018서 5G·자율주행 기술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 퀄컴 등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과 함께 3GPP의 5G NSA(Non-Standalone, 5G-LTE 동시 연동) 표준에 기반한 5G 무선 전송 기술을 소개한다. LTE 주파수 대역 2.6기가헤르츠(GHz), 5G 주파수 대역 3.5GHz, 28GHz를 넘나들며 끊김없이 데이터를 전송한 ‘5G-LTE 이종망 연동’, 별도 전원 공급없이 5G 중앙기지국과 분산기지국을 연결하는 ‘5G-PON’ 등도 전시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8/2018021800294.html?main_hot1


4. 웨이모, 애리조나서 운송사업 인가…우버와 전면전 예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그룹의 자율주행차 부문 웨이모가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운송네트워크 회사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IT 전문매체 쿼츠가 16일 보도했다. 웨이모가 운송회사를 설립한 것은 자율주행 차량호출 서비스를 하겠다는 취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17/0200000000AKR20180217008300091.HTML


5. 앞서거니 뒤서거니…SKT·KT, 자율주행 선점 놓고 신경전
SK텔레콤과 KT가 5G 기술을 앞세워 자율주행 분야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속도전을 벌인다. 양사는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완성차 기업 및 IT 기업과 합종연횡 ▲협력 운행 등 기술 개발을 통해 각각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SK텔레콤은 2017년 9월 22일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시티' 내 주요 실험 구간에 5G 인프라를 공동 구축했다. 케이시티는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조성한 총 면적 36만3000㎡(11만평) 규모의 자율주행 실험도시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6888&sec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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