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종합] 2018년 02월 2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밀양소식]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대상자 공모 등
보급 차종은 전기 승용차인 기아차 레이(경형)·쏘울(중형)과 현대 아이오닉(중형), 르노삼성 SM3(중형), 한국GM BOLT(소형), BMW i3(중형), 닛산 LEAF(중형), 테슬라 Model S 등 국내·외 생산 중 8개 차종이다. 보급 대상자는 20명으로 공모를 통해 접수순에 따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지원 차종에 따라 1306만원부터 1800만원까지의 전기자동차 구매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395085
2. 남양주시 전기자동차 보조금 최대 1700만원 지원
국비 1,200만원은 기종에 따라 차등지급 되며, 시가 지원하는 500만원은 일반 승용차 기준, 기종에 상관없이 500만원 전액이 지원된다. 다만 초소형 전기자동차 3개 모델(르노삼성 TWIZY, 대창모터스 DANIGO, 쎄미시스코 D2)은 국비 450만원, 시비 250만원만 균일 지원된다.
http://www.gn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4409
3. BMW, 중국 창청과 '미니' 전기자동차 합작 생산
시장에선 BMW가 EV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중국에서 판매 증대를 겨냥하는 외에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자 합작 생산에 나서는 것으로 관측했다. 창청은 작년 10월 BMW와 합작 교섭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창청은 BMW로서는 중국에서 2번째 합작 파트너가 된다. BMW는 이번에 판매망을 새로 구축하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합작을 하고 있는 화천(華晨) 자동차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http://news.joins.com/article/22394210
4. “전기자동차, 친환경적이지만 아직은 기술 부족해 보여”
이들에 비해 전기자동차는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 ‘앞서가는 느낌이며’, ‘희소성이 있고’, ‘앞으로 가격이 낮아질 것’이라는 이미지가 다른 차량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차량에 비해 안전성과 승차감, 대중적 수요의 측면에서는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환경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좀 더 발전된 형태의 자동차라고 바라보는 운전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답변은 48.3%로 적지 않았다. 딱히 구매해보고 싶은 생각이 없다(24.7%)는 의견보다 훨씬 우세했다.
http://heraldk.com/2018/02/24/%EC%A0%84%EA%B8%B0%EC%9E%90%EB%8F%99%EC%B0%A8-%EC%B9%9C%ED%99%98%EA%B2%BD%EC%A0%81%EC%9D%B4%EC%A7%80%EB%A7%8C-%EC%95%84%EC%A7%81%EC%9D%80-%EA%B8%B0%EC%88%A0-%EB%B6%80%EC%A1%B1%ED%95%B4/
5. MIG 중국 조이롱차 오르막 주행-보조금 '산넘어 산'
오르막 등판 능력 기술력 확보 '발등의 불'
한국정부 보조금, '안방 텃세' 등 해결과제
광주시-조이롱 "조만간 청사진 내놓겠다"
http://news.joins.com/article/22394211
6. 기아, 새 전기차 니로 EV 예약 판매 개시
기아차에 따르면 니로 EV는 전기차 고객의 사용 패턴을 반영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긴 ‘LE’(Long & Excellent), 실용성과 경제성에 집중한 ‘ME’(Mid & Efficient) 모델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64kWh 배터리를 탑재한 L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380㎞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39.2kWh 배터리를 탑재한 M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240㎞ 이상 달릴 수 있다.
http://www.hankookilbo.com/v/5dfb1f0f2bb8473fa415dd0ec42de002
[주말종합] 2018년 02월 2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2018. 2. 2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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