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02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가상통화의 그림자? 진짜 핵심이 ‘블록체인’
하지만 가상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육성에는 이견이 없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묶음’(block) 형태로 분산·저장해 거래자 모두와 공유하는 체계다. 중앙집중형이 아니므로 해킹과 위·변조 위험이 거의 없고, 중개기관이 불필요하기에 거래비용도 낮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4/0200000000AKR20180224056600980.HTML
2.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분리, 가능할까?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블록체인(Block Chain)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28일 서울 강남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주관으로 열린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컨퍼런스’에는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 개회 전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B8%94%EB%A1%9D%EC%B2%B4%EC%9D%B8%EA%B3%BC-%EA%B0%80%EC%83%81%ED%99%94%ED%8F%90-%EB%B6%84%EB%A6%AC-%EA%B0%80%EB%8A%A5%ED%95%A0%EA%B9%8C
3. 암호화폐 스타트업 블록체인(Blockchain), 유엔(UN)과 파트너십 체결
스타트업 블록체인(Blockchain)은 성명을 통해 “새로운 백서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정책기관, 규제기관, UN회원국의 이해를 돕고 UN의 몇몇 논의를 진전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블록체인(Blockchain)의 공동창립자 닉 캐리(Nic Cary)가 지난 9월 출범한 유엔 블록체인위원회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1674
4. 미래학자가 본 가상화폐 미래는? "2030년 통화 25% 대체할 것"
토마스 프레이 미래학자는 이날 “가상화폐의 ‘국가통화 대체 사안’과 관련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논의 중이다”라며 “가상화폐는 2030년쯤 약 25%의 국가통화를 대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 그는 ‘가상화폐’라는 단어 자체는 쓰여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가상화폐가 전통적인 화폐, 즉 돈과는 관련성이 없을 뿐 아니라 향후 현금처럼 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미국 국세청(IRS)은 가상화폐를 실질적인 통화가 아닌 또 하나의 자산 정도로 여기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2/2018030201474.html
5. 수억대 가상화폐 채굴용 컴퓨터 부품 사기…경찰 수사 착수
A씨는 경찰에 신고하면서 B씨에게 피해를 당해 신고한 사람이 본인 말고도 2명이 더 있었었고 피해액은 7억원이 넘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현재 전부 신고를 하지는 않았지만 전국적으로 확인된 피해자가 총 7명이고 합계 피해액만 20억이 넘는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 중고거래 등으로 인한 피해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http://news1.kr/articles/?3249938
2018년 03월 02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2018. 3. 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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