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0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2018년 03월 0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자율주행차 한국산업규격, 2021년 200종으로 확대
정부는 이 행사에서 자율주행차 KS를 2017년 말 93종에서 2021년 200종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소개한다. 우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분야의 경우 자율차선변경 시스템, 차량 내부의 전자제어장치간의 1Gbps급 고속 광통신용 인터페이스, 차량·사물통신(V2X) 표준 등을 KS로 제정할 계획이다. 이어 자동차 반도체 가이드라인 국제표준(ISO 26262-11)이 오는 6월 쯤 제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신속하게 KS로 제정할 예정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30602109932781005


2. 뮐러 폴크스바겐 회장 “미래차에 5년간 45조원 투자할 것”
폴크스바겐그룹의 발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급속한 도시의 인구 과밀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국제연합기구(UNO)는 오는 2050년까지 세계 인구의 약 70%가 도시 지역에서 거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인구의 과도한 도시 집중으로 대기오염과 낙후된 교통 인프라 등의 문제가 필수적인 해결 과제로 대두돼 자율주행과 전기차 등 미래 신기술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폴크스바겐의 분석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6/2018030601480.html


3. "해성디에스,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확대 수혜"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산업 확대 가능성이 엿보여 자동차형 반도체를 만드는 이 회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전기차 확대 등으로 전자제어장치(ECU·Electronic Circuit Unit)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내연기관차의 ECU 채택량이 30~40개 수준에서 자율주행차 수준에 따라 약 100~300여 개로 사용이 늘 것"으로 예상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30607263685293


4. ST, 안전한 자율주행 지원하는 다중대역 GNSS 수신칩 테세오 APP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가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다중 주파수 위성 내비게이션 수신 칩셋 테세오 APP(Teseo APP)를 출시했다. 안전성 필수 자동차 애플리케이션과 데시미터/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우수한 위치 추적기능을 제공하는 PPP 및 RTK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이다.
http://www.e4ds.com/sub_view.asp?ch=17&t=1&idx=8632


5. 일본우편, 도쿄서 자율주행차 운송 실험 나선다
실험에는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운송 시스템 관련 기업 아이산 테크놀로지와 디아포가 개발한 자동차가 이용된다. 이번 실험에선 운전석에 사람이 탑승해 위험한 경우 핸들과 브레이크를 조작한다. 하지만 향후 무인 자율주행차를 통해 가까운 우편국 간 우편물을 옮기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306000042


6. 5G 바람타고 자율주행차ㆍ로봇 등 융합서비스 봇물
내년 상용화를 앞둔 5G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글로벌 대형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일제히 5G를 앞세우고 MWC 2018을 찾았다. 특히 지난해까지 5G 관련 시범 서비스가 제시됐던데 그쳤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로봇 등 각종 융합 서비스가 등장했다.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29


7. “SUV 전기차 새롭게 부각”…친환경·최첨단 기술 자동차 '스위스' 집결
현대차가 코나 EV를 세계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등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반자율주행차, 고성능차를 전면에 내세웠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SUV형태의 전기차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고, 고성능차와 함께 세계적인 흐름인 자율주행 기능이 들어간 고급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417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