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13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정부, 자율주행차·IoT 등 5대 신산업에 R&D 지원 확대
산업부는 우선 5대 신산업 분야에 대한 산업기술 알앤디 투자 비중을 현재 30% 수준에서 2020년까지 50%로 키운다고 밝혔다. 올해 산업기술 알앤디 전체 예산 규모는 3조1600억원이며, 이 가운데 신산업 관련 알앤디 예산은 9000억원이다. 산업부는 산업 원천기술, 업종 특화 핵심 기술 등을 개발해 신산업 육성과 관련한 필수 기술을 확보할 방침이기도 하다. 개발되는 기술은 융합, 플랫폼, 실증 등을 통해 신속히 산업화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35840.html
2. 칼럼 | 자율주행 자동차는 '자율적'일 수 없다
캘리포니아는 최근 운전대 앞에 사람이 앉지 않는, 더 나아가 자동차에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에(예를 들면, 승객을 내린 후의 차량, 배달이나 운송용 차량) 대한 ‘면허’를 승인했다. 그러나 조건이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회사가 원격으로 주행을 모니터링 및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실 이는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허용하지 않는 다른 주의 규정에도 부합한다. 차에, 최소한 운전석에 사람이 앉아있지 않아도, 원격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가 필요하며 안전하게 만들고, 합법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http://www.ciokorea.com/news/37549
3. '자율주행차 시대' 융·복합 기술 및 전략세미나 14일 개최
산업기술 전문 세미나 개최 회사인 세미나허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주요 자동차 업계의 대응 전략 등이 중점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IT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들의 관점에서 최신 ICT 융복합 기술, ADAS, 플랫폼, 5G통신, 인공지능 및 반도체와 기능 안전 이슈 등도 발표도 준비돼 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37841
4. '첫 돌' 네이버랩스가 그리는 로봇·자율주행차 미래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D2 스타트업 팩토리'에서 열린 기술 포럼에서 송창현 대표를 비롯한 각 부문 리더들은 하드웨어 개발 경험이 없는 네이버에서 지난 1년여 동안 지낸 경험을 소개하면서 기술의 미래를 제시했다. 송 대표는 "삼성·LG처럼 큰 회사에서 하는 일을 작은 회사에서 하기 힘들었다"며 "회사끼리 신뢰 관계가 없으면 하드웨어 사업을 시작할 수 없는데, 어느 정도 큰 회사들과 신뢰를 쌓기 전까지 너무 어려웠다"고 술회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13/0200000000AKR20180313177200033.HTML
5. 뻔뻔한 폴크스바겐
아우디는 지난 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A8’ 모델의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기술 시험에 나섰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가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아우디는 시험 주행을 통해 국내 도로·교통 환경의 빅데이터를 축적해 운전자 개입 없이 운행할 수 있는 ‘레벨3’ 수준의 ‘트래픽 잼 파일럿’을 점진적으로 개발한다는 목표다. 이른바 ‘디젤 게이트’로 판매가 중단된 지 1년6개월 만에 기지개를 켜는 아우디·폴크스바겐은 미래차 기술 시험 등을 통해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35899.html
6. "美 자율주행차 레이더업체 인수해볼까?"
1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코트라 주최 ‘해외 M&A 매물정보 설명회’. 잠잠하던 행사장이 미국 자율주행차용 레이더개발업체가 소개되자 아연 활기를 띠었다. 참석자들은 해당 기업 정보를 메모하거나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그들은 옆자리에 앉은 동행자와 해당 기업에 대해 잠시 대화를 나누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48883
2018년 03월 13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2018. 3. 1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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