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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4월 15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美, 자율주행차에 보조 안전 기술 넣어야
 15일 외신에 따르면 NTSB는 최근 발생한 테슬라와 우버의 자율주행 교통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과정에서 NTSB는 현재 운전자들이 스마트폰,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등에 시선을 빼앗겨 전방 주시가 소홀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회사들에게 전방 주시 태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조안전기술을 도입하도록 요구했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4151600471


2. 자율주행 전기차 육성, 법·제도 없어 터덕
국내, 운전 주체‘사람’ 전제한 운행 요건만 규정
컴퓨터나 인공지능 사고 책임에 관한 법률 없어
전문가들“상용화 가정한 입법화 작업 우선돼야”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902


3. 잇단 자율차 사고는 웨이모에게 ‘기회’…1000마일당 오류 건수 0.18건에 불과
웨이모의 이런 자신감은 경쟁사보다 앞선 안전성과 기술력에서 나온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통국에 따르면  2016년 12월~지난해 11월까지 웨이모의 캘리포니아에서의 자율주행 거리는 35만2544마일에 달한다. 이는 다른 자율주행차 기업들이 보고한 수치를 합친 전체 주행거리(48만4221마일)의 70%를 넘는다. 지금까지 웨이모가 20개 미국 도시에서 달린 누적 자율주행 거리는 400만 마일을 넘어섰다.  
http://news.joins.com/article/22535401


4. 독일기업에서 배운다_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콘티넨탈
콘티넨탈이 자율주행차가 가진 잠재력에 갖는 확신은 명확하다. 이 대표는 “자율주행차는 자가주행보다 반응 시간이 10배 이상 빨라 타이어조차 날씨와 노면 변화에 더 민첩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타이어 센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센서가 동시다발적으로 서로를 보완하면서 자율주행차는 인간이 직접 운전할 때보다 안전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53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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