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19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간 움직임을 학습·생성하는 인공지능(AI)
'딥미믹(DeepMimic)'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 인공지능연구소(BAIR) 소속 연구진이 공개한 인간의 동작을 학습하는 딥러닝 애니메이션 알고리즘이다. 기존 디지털 애니메이션 기법은 걷기, 달리기 같은 동작을 수동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사용되거나, 단일한 범용 알고리즘으로 여러 동작을 구현하는 방식이 쓰였다. 캘리포니아대학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방법에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한다.
http://thegear.co.kr/16018
2. 일본의 한 시장선거에 인공지능(AI) 후보가 등장했다
물론 인공지능(AI)이 스스로 선거에 나선 건 아니다. 무소속의 마츠다 미치히도 후보(44세)가 선거에 나서면서 AI를 내세운 것.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그는 “40년 전, 다마시 뉴타움은 일본에서 가장 앞선 도시였지먄, 지금은 저출산 고령화의 길을 따를 뿐이다. 현 시정을 바꿀 필요가 있다”며 “AI를 통해 도시 데이터를 축적하여 시정에 반영할 것이다. AI는 훌륭한 정치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d80496e4b0e4d0715d25f1
3. "인공지능(AI)으로 바퀴벌레 60억마리 키우는 중국 쓰촨성 사육장"
AI는 습도, 온도, 먹이 공급, 증식 속도 등 80가지 범주의 데이터를 체크하고 관리해서 바퀴벌레가 빠르게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유전자 돌연변이와 같은 변화와 이에 따른 바퀴벌레 개체 수 증가속도까지 파악한다.
http://www.etnews.com/20180419000258
4. "페이스북, 반도체 자체 개발 추진...인공지능(AI) 기술 확보 포석"
페이스북이 자체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구인 내용에 따르면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로 보인다. 공고에는 '엔드투엔드 시스템온칩(SoC)·주문형반도체(ASIC), 펌웨어 및 드라이버 개발 조직 관리자를 찾는다'고 밝히고 있다. 페이스북 인공지능(AI)연구 책임자인 얀 르쿤은 트위터로 AI 칩 설계에 관심 있는 개발자를 모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www.etnews.com/20180419000124
5. GPU-플래시 결합한 AI 어플라이언스 등장
에이리는 퓨어스토리지와 엔비디아 공동으로 설계된 AI 최적화 어플라이언스다. 데이터 아키텍트 및 과학자, 경영자가 엔비디아 DGX-1의 성능을 확장하고, 자신에게 맞는 AI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리를 활용하면 클라우드, 기업 및 정부 기관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19143604
6. "인공지능 혁신, 금융산업 '대격변' 이끈다"
[2018 키플랫폼]AI·블록체인 금융산업 효율성 개선 기대… "AI, 일자리 '가치' 높인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1913420747254
7. 신한금융, '아마존 고' 같은 인공지능(AI) 금융점포 만든다
현재 양사는 아마존 인공지능(AI)의 안면인식, 음성기술을 활용해 '아마존 고' 같은 새로운 금융점포를 만드는 사업과 차세대 플랫폼 개발에 아마존 클라우드 및 최신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 등을 협의 중이다.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84
8. 목소리 알아듣고 화면인식… 프로젝터도 인공지능 시대
국내 프로젝터 업체 '이노아이오'는 화면 인식 기능을 장착한 프로젝터를 이르면 올 7월 선보인다. 화면을 터치할 수 있거나 주변 사물의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는 '인터액티브' 기기다. 또 회사는 국내 AI 스피커 회사와 협력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음성인식 기능을 프로젝터 리모컨에 적용한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빔3'을 출시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해 사람의 목소리를 인식하며, 스트리밍 동영상 재생과 정보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한다. 중국 진출을 겨냥해 지역 파트너사와 중국어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을 거의 완료한 상황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42002100932056001
9. 우리 집 인공지능이 똑똑하지 않은 이유
주력인 D램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다. D램 매출 비중은 스마트폰이 PC를 앞선 지 오래됐고, 현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 분야에서 폭발적 수요를 보인다. 정신이 번쩍 드는 건 D램을 싹쓸이하는 국가가 한국이 아닌 미국과 중국이라는 현실이다.
http://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20030002
10. 아마존, AI 기술 앞세워 韓 공략 가속화…'AI의 민주화'
이날 기조 연설에 나선 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 AWS AI 총책임자는 “AWS는 20년간 머신러닝(기계학습)을 연구해왔고 이미지 인식 기술, 자연어 이해, 음성 생성 등 많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개발자, 일반 사용자 모두를 위해 프레임워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단계에 모든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말했다. 특히 AWS는 사용자들이 머신러닝 모델 구축을 위한 데이터 툴부터 데이터 셋을 만든 후 관계형 데이터 생성, 트래픽에 따른 스케일링 조절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9/2018041902107.html
2018년 04월 19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2018. 4. 2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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