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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4월 2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자동차는 과연 안전할까?
최근 화두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이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동시에 상기한 두 가지 꼭지에 대한 문제가 동시에 노출된 사례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앞으로 이러한 동시 다발적인 사고가 계속 발생한다는 것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향후 먹거리의 초점을 받고 있는 모델로서 기존 내연기관차에 이 기술을 적용하기보다는 전기차에 적용하는 방법이 용이하고, 에너지 등 여러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결국 급격하게 늘고 있는 전기차에 적용되는 자율주행 기술은 더욱 많아질 것이고 이에 따른 부작용도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http://www.ajunews.com/view/20180422141658579


2. 단양군,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단양군이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규모는 고속승용차 28대며 금액은 차종에 따라 대당 1506∼20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차종은 현대자동차(코나 등)와 기아자동차(SOUL 등), 르노삼성(SM3), BMW(i3), GM(볼트), 테슬라(모델S), 닛산(LEAF) 등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을 충족하는 차량이다.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422010009822


3. 전기차 브레이크패드는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운전자가 브레이크페달을 밟으면 브레이크오일에 유압이 전달돼 패드와 디스크가 마찰하면서 차가 멈추는 식이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중심으로 `회생브레이크`가 적용되고 있다. 회생브레이크는 친환경차가 제동할 때 발생하는 부하로 제동력이 발생하는 동시에 이를 회수해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장치를 뜻한다. 쉽게 말해 브레이크페달을 밟았을 때에도 자동차는 관성의 법칙에 의해 계속 앞으로 달리려고 한다. 회생브레이크는 이 과정에서 남아있는 운동에너지를 회수해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장치다.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의 경우 이런 회수작업 없이 제동 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그냥 방출했지만 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 등은 이 에너지를 배터리 충전으로 활용하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254931&sID==


4. "주주 失보다 得"…현대모비스 분할 윈윈
미래자동차 산업 기술을 확보하고 그룹의 성장동력을 찾는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증권업계에선 이 같은 분할이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작업이지만 최근 글로벌 흐름과 일치하고 있어 현대모비스의 기업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에선 미래차 R&D 사업과 일반사업 부문을 분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전기자동차, 차량공유 등 4대 기술 흐름이 워낙 빠르고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고 막대한 R&D용 돈이 투입돼 전통적인 부품개발 체계로는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분사가 바람직한 흐름"이라고 말했다.
http://vip.mk.co.kr/news/2018/256452.html


5. 구미시, 미세먼지 저감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은 “미세먼지는 범국가적 환경문제로 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확대는 물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사업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24115


6. [수소혁명 시작됐다③]넥쏘 앞세운 현대차, 中 시장 다시 노크
전기차 지원에 적극적이던 중국 정부는 수소전기차에선 후발주자인 만큼 시장 확대에 공세적으로 나서고 있다. 2030년까지 수소차를 100만대, 충전소를 1000기 이상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차 보조금 역시 수소전기차에 가장 후하다. 이런 중국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유독 반가운 기업이 있다. 바로 현대자동차다. 현대차는 올해 1회 충전에 항속거리가 600㎞ 넘게 달릴 수 있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내놨다.
http://news.joins.com/article/22557103


7. 베이징모터쇼 25일 개막…중국형 SUV·친환경차 각축전
글로벌 프리미어 105종과 아시아 프리미어 30종이 데뷔하며, 64종의 콘셉트카와 174종의 신에너지차(NEV·친환경차)를 포함해 총 1천22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올해 베이징모터쇼의 화두는 역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친환경차다. 지난해 전체 자동차 판매량 총 2천890만대 가운데 SUV 비중이 약 40%일 정도로 중국 자동차 시장은 SUV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여기에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에 힘입어 전기차(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EHV) 등 친환경차 판매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2/0200000000AKR20180422022700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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