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2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 패권 도전...2018 베이징모터쇼 개막
특히 중국의 EV가 눈에 띄었다. 베이징자동차그룹 산하의 베이징신에너지차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과 안전성을 대폭 높인 모델을 선보였다. 광저우자동차그룹도 EV 컨셉트카인 ‘엔버지(Enverge)’를 공개했다. 베이징자동차 관계자는 “EV와 PHV를 성장 전략의 중심에 놓고 세계 톱클래스 진입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425000200
2. BMW 그룹, 2018 베이징 모터쇼서 iX3 콘셉트 공개
BMW iX3 콘셉트가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는 5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이다. 강력한 신형 배터리를 장착한 e드라이브 시스템은 가볍고, 확장성이 높으며 놀라울 정도로 간편한 구조를 자랑한다. 특히, 분리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내에 전기모터와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로 통합해 차량의 성능 및 주행 거리 향상, 중량 감소는 물론 공간성과 유연성 부분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발전을 이루어 냈다. 5세대 전기모터는 200kW, 27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70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통해 한번 충전 시 400km(WLTP 기준) 이상의 주행 거리를 보장한다. BMW iX3 콘셉트는 이를 통해 BMW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과 배출가스 없는 쾌적한 주행을 제공한다.
http://kr.acrofan.com/detail.php?number=92477
3. 한국형 전기車 제조클러스터조성사업 추진단 출범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한국형 전기자동차 제조클러스터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경제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주도하면서 국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형 전기자동차 제조클러스터조성사업은 정부에서 역점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신산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것으로 전기자동차 생산을 넘어 궁극적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생산 등 정보기술 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44098
4. GaN·SiC 전력반도체 시장, 2027년 1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
하이브리드와 전기 자동차의 메인 파워트레인 인버터로 SiC나 GaN 전력반도체를 채택함으로써, 2017년 이후 연 35%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2027년에는 10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52
5. ABB 전기차 충전기 상용화… 8분 충전, 200Km 달린다
글로벌 전력 자동화 전문기업 ABB는 지난 23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된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8)’에서 단 8분만에 최대 2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용 충전솔루션, ‘테라 하이 파워(Terra High Power)’ 충전기의 상용화를 선언했다. 새로운 충전기는 독일, 미국, 중국 등에서 필드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http://icnweb.kr/2018/abb-%EC%A0%84%EA%B8%B0%EC%B0%A8-%EC%B6%A9%EC%A0%84%EA%B8%B0-%EC%83%81%EC%9A%A9%ED%99%94-8%EB%B6%84-%EC%B6%A9%EC%A0%84-200km-%EB%8B%AC%EB%A6%B0%EB%8B%A4/
6. 국표원, 전기차 충전기 어댑터 허용한다...테슬라 최대 수혜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기술표준원이 전기차 충전기 어댑터에 대한 국가안전기준(KC) 제정 작업에 착수했다. 정부가 전기차 충전 한국산업규격(KS)을 '콤보1'으로 통일함에 따라 다른 규격을 사용하는 전기차 충전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 국가도 각기 다른 충전 규격 전기차 모델이 늘면서 다양한 어댑터를 사용한다. 다만 이들 국가별로 어댑터 사용을 제재하거나 반대로 사용을 권장하는 국가 차원 안전규격을 갖춘 나라는 아직 없다. 결국 국표원이 안전 규격을 제정, 공식 제도화하는 건 세계 최초 시도다.
http://www.etnews.com/20180425000253
7. KTL, 중대형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 개소
에너지신사업의 활성화로 전기자동차 및 전력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반면 국내 중대형 이차전지 기업들은 제품에 대한 국내 시험인증 평가 인프라가 부족하여 해외기관을 통해 고비용·장시간이 소요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대형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는 총 사업비 179억원(국비 59억원, 충청남도 10억원, 천안시 10억원, 충남테크노파크 20억원, KTL 80억원)을 들여 충남테크노파크 부지 8,119m²에 연면적 5,435m²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기술융합동과 전지시험동으로 건축됐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89
8. 기아차 전기차 '니로EV', 제주서 글로벌 첫 공개
기아차가 배터리전기차(BEV) '니로EV'의 세계 첫 공개지로 제주를 택했다. 오는 6월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하려던 당초 계획을 한 달 앞당겼다. 경쟁력 있는 신차가 공개되면서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http://www.etnews.com/20180425000193
9. “獨 전기 슈퍼 스포츠카에요” 폭스바겐 I.D. R 파이크스 피크 역할은 무엇
순수 전기차(EV)로 제작된 I.D. R 파이크스 피크는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각각 500kW(환산 680마력), 66.3kg·m에 이를 만큼 강인한 ‘모터’ 구동력을 갖춘 EV이자 스포츠카다. 공차중량은 1100㎏으로 제로백은 2.25초대다. 이는 ‘포뮬러1’과 ‘포뮬러E’ 규격 차량보다 더 빠른 속도로 폭스바겐은 이 모델 개발에 들어간 고도의 기술력들을 향후 대중적인 초고속 EV 모델들에도 고스란히 반영시킬 전략이다.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4251225003&sec_id=563002
10. 에코프로, 포항시에 둥지
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의 주 생산품인 리튬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는 고밀도, 고출력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1,2위의 경쟁력을 가진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프로의 리튬이차전지 소재 생산으로 양극재 매출 대부분이 포항에서 발생해 2022년 3조, 2023년 4조의 매출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24465
2018년 04월 2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2018. 4. 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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