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26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신용평가사 피치 “블록체인이 보험업계 판도 바꿀 것”
세계 3대 신용평가사 가운데 한 곳인 피치(Fitch Ratings)가 블록체인 기술을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술”로 평가했다. 피치는 지난 25일 펴낸 보고서를 통해 “보험 업계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며, 보험 업계는 “블록체인 기술이 꽃을 피울 수 있는 비옥한 토양과 같다”고 표현했다. 피치는 보고서를 펴내며 함께 낸 보도자료를 통해 보험회사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거래 기록을 더 쉽고 간단하게 저장하면서도 금융 사기에 노출돼 손해를 입을 위험은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https://www.coindeskkorea.com/%EC%8B%A0%EC%9A%A9%ED%8F%89%EA%B0%80%EC%82%AC-%ED%94%BC%EC%B9%98-%EB%B8%94%EB%A1%9D%EC%B2%B4%EC%9D%B8%EC%9D%B4-%EB%B3%B4%ED%97%98%EC%97%85%EA%B3%84-%ED%8C%90%EB%8F%84-%EB%B0%94%EA%BF%80-%EA%B2%83/
2. 한글과컴퓨터, 블록체인·스마트시티 사업 본격화
김상철 한컴 회장은 “한컴은 아래아한글 출시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가치 핵심 역량 갖추는데 노력해왔다”면서 “한컴은 오피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넘어 하나의 생태계를 구현하는 기업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제는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의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라며 “과거 노후화된 산업에도 새로운 미래가치를 부여하면 신사업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컴은 올해를 블록체인 플랫폼을 시작으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서비스가 고도화되는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6/2018042601637.html
3. [인터뷰]맥헨리 美 하원의원 “조급한 규제가 블록체인에 최대 걸림돌”
“의회나 다른 정책결정자들이 온통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에 갇혀 뭐라도 하는 게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게 될까 두렵다. 물론 암호화폐 관련 사기는 심각한 문제다. 기술을 악용하는 세력은 늘 있기 마련이다. 또한, 암호화폐에 관해 지나치게 과열된 양상도 여기저기서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앞다투어 규제를 일단 강화하자는 것은 올바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https://www.coindeskkorea.com/%EC%9D%B8%ED%84%B0%EB%B7%B0-%EB%A7%A5%ED%97%A8%EB%A6%AC-%E7%BE%8E-%ED%95%98%EC%9B%90%EC%9D%98%EC%9B%90-%EC%A1%B0%EA%B8%89%ED%95%9C-%EA%B7%9C%EC%A0%9C%EA%B0%80-%EB%B8%94%EB%A1%9D%EC%B2%B4/
4. “로메인 사태는 이제 그만” IoT와 블록체인 기술은 공급망을 어떻게 개선하나
그렇다면 이처럼 상하기 쉬운 상품의 유통 과정을 어떻게 추적할 수 있을까? 운송 중 식품 보관 온도를 조절해 부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운송 중에라도 부패가 확인된 식품을 재빨리 리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IoT 센서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하면 이러한 공급망 관리를 더욱 용이하게 하고, 부패가 일어난 지점과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리콜 과정도 가속화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솔루션은 현재 우리가 지닌 공급망 문제와 마찬가지로 매우 복잡하며 여러 당사자의 협력이 필요하다.
http://www.itworld.co.kr/news/109088
5. 페이스북의 몰락과 블록체인 SNS의 등장
블록체인 플랫폼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팀잇은 분산화 SNS로 서비스 사용자는 포스트 작성과 공유, 추천을 통해 암호화폐를 받는다. 스팀잇은 스팀과 스팀달러, 스팀파워 등 암호화폐 3종류로 생태계가 유지되는데 사용자 입장에선 다소 복잡한 토큰이코노믹스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일반인이 블록체인 기술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
http://www.venturesquare.net/762450
6. MS, IBM, 세일즈포스 등 12기업, 블록체인 연구소 가입
수백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블록체인 싱크탱크인 블록체인 연구소(BRI, Blockchain Research Institute)는 지난 24일 고객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자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인 세일즈포스(Salesforce)를 비롯한 12개 업체가 새로운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관련 전략과 활용 사례, 기술을 접목하는 데 따르는 걸림돌 등을 주로 연구하는 블록체인 연구소에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IBM, 캐나다은행, 펩시 등 주요 정부 기관과 테크 기업들, 금융기관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다.
https://www.coindeskkorea.com/ms-ibm-%EC%84%B8%EC%9D%BC%EC%A6%88%ED%8F%AC%EC%8A%A4-%EB%93%B1-12%EA%B8%B0%EC%97%85-%EB%B8%94%EB%A1%9D%EC%B2%B4%EC%9D%B8-%EC%97%B0%EA%B5%AC%EC%86%8C-%EA%B0%80%EC%9E%85/
7. [NDC2018] 크립토키티, 블록체인과 게임의 미래를 시사하다
크립토키티는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위해 탄생했다. 모두가 귀여워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고양이를 상징으로 삼은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카스트로는 고양이를 ‘온라인의 지배자’라 표현하기도 했다. 출시 이후, 크립토키티는 상상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다. 회사 내부적으로 큰 기대 없이 한 번 만들어본 게임이었는데 여러모로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출시 이후 1만 달러 이상의 고양이가 100마리 이상 거래됐고, 경제 규모는 4천만 달러에 달했다. 심지어 몇몇 이용자들은 10만 달러 이상의 고양이를 거래하기도 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98417
8. 스페인銀, 대출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다국적 은행 최초
은행 측은 복잡한 기업 대출 및 신디케이트(syndicate) 대출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CEO인 토레스 빌라(Torres Vila)는 “블록체인은 효율, 보안, 투명성 등 모든 측면에서 기업 대출 시장에 매우 적합하다. 파급력이 큰 신기술이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어떻게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398
9. FSN, ‘블록체인&마케팅 컨퍼런스’ 내달 15일 개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마케팅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들을 점검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사례와 잠재적 미래 가치를 조명한다. FSN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디지털마케팅 산업 생태계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기조연설은 모바일 앱 트래킹 분석 기업 코차바(Kochava)의 개럿 맥도날드(Garrett Macdonald) 수석부사장이 맡는다. 또한 ▲텐센트의 자회사 욱비 유(Ookbee U) 나타붓 풍차로엔퐁(Natavudh Pungcharoenpong) 대표 ▲태국의 소셜미디어 마케팅 기업 컴퓨터로지(Computerlogy) 바차라 아매밧(Vachara Aemavat)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https://tokenpost.kr/article-2392
10. 은행 공동 블록체인 인증 시범사업 27일 '스타트'
25일 은행연합회는 블록체인 인증 시스템 최종 시연회를 가졌다. 본 사업 목표인 7월까지 직원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수행한다. 은행 공동 블록체인 인증사업은 블록체인 기술과 인증 기술을 접목해 공개키 기반구조(PKI) 정보를 센터 없이 은행 간 공유한다. 인증업무 등을 각 은행에서 독자 처리할 수 있다. 구축한 서버 수만큼 인증시스템 성능이 대폭 개선된다.
http://www.etnews.com/20180426000298
11. 삼성전자 "가상화폐 채굴, 파운드리 실적 견인할 것"
삼성전자는 26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가상화폐 채굴에 대한 파운드리 고객의 주문은 증가하고 있어 올해 실적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는 고객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저전력에 특화된 인프라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26113416&type=det&re==
12. 나스닥 CEO "향후 가상화폐 중개 가능성 열려 있어"
프리드먼 CEO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상거래를 지원하는 미래 방식이 될 것이라는 견해가 더 주류가 되고 있지만 여전히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가 매우 적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이 많은 초기 가상화폐 수용자들에게는 매력적인 부분이지만 나스닥이 가상화폐를 중개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리드먼 CEO는 가상화폐 시장이 시간이 지나며 규제된 환경으로 변하면 나스닥이 시장으로 참가할 기회가 생기겠지만 머나먼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장은 특정 방향이 없다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6&year=2018&no=267100
2018년 04월 26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2018. 4. 2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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