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종합] 2018년 04월 2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분야 권위자’ 선우명호 교수 사외이사로 선임
선우 교수는 한양대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미국 텍사스대, 오클랜드대에서 각각 전기공학 석사와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한국자동차공학회장과 세계전기자동차협회장, 정부 스마트자동차 추진단장, 과학기술전략회의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선우 교수는 제너럴모터스(GM) 연구원 출신으로 이론과 실제 연구개발을 겸비한 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힌다. 자동차 미래 기술 관련 국제 논문 208편(SCI급 114편)과 국내 논문 204편(등재지 90편)을 냈으며 국제 특허 17건을 포함한 80건의 특허를 출원, 등록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9/2018042901770.html
2. 자동차 산업, 데이터 수익창출·인공지능·음성인식 기반으로 성장한다
이 밖에도 자동차 부문에 큰 변화를 주는 6 가지 트렌드들은 ▲제조 투자에 있어 전기 자동차에 높은 관심 ▲MACE와 같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출시 ▲자동차 블록체인 플랫폼 개시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 임박 ▲도시 생활형 자동차 개발 ▲재고 유지 관리비 상승 및 대리점 할인 등을 들 수 있다.
http://www.kidd.co.kr/news/202097
3. 산단공 LED 조명융합 미니클러스터, 오는 6월 ‘LED & OLED 엑스포’ 참가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에너지 LED 조명융합 미니클러스터가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LED&OLED 엑스포 2018'에 2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개발이 완료된 스마트 LED 조명 제품을 소개하고, 같은 기간 동시에 개최되는 LED산업포럼에서 '스마트에너지 LED 조명융합 심포지움'을 열어 관련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24984384156750008
4. 속초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확충 설치 운영
속초시는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인프라를 확충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환경부 지원사업으로 시청 앞 공영주차장, 로데오 제2주차장, 속초해변 주차장, 종합경기장 축구보조구장 주차장 등 관광지 등에 4개소에 50kW급 급속충전기를 5월 중 추가로 설치한다. 또한, 상반기 중 엑스포 유원지와 속초시립박물관, 국립산악박물관 주차장 등 주요 관광지에 급속충전기 100kW급 1기와 50kW급 1기를 각각 설치하여 동시에 전기자동차 3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http://thesegye.com/news/newsview.php?ncode=1065574135872820
5. 전기차(EV) 좀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을까?
전기차 충전속도를 높이는 방안은 없을까. 효율적인 전력 전달과 전력 수준을 향상하는 것이 충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배터리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전류 기법으로 충전되는데, 국가들마다의 각기 다른 규제를 가지기에 전류를 높이는 것이 별 효과가 없거나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전류를 높이는 것은 와이어링 하네스 문제를 초래하고 자동차 무게를 증가시킬 수 있다.
http://www.kidd.co.kr/news/202065
6. 베이징 모터쇼, 글로벌 브랜드 전기차 격전장
BMW가 올해 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iX3 콘셉트는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순수 전기차다. 기존 출시된 X 시리즈의 디자인 외관이 많이 살아있는 전기 SUV iX3 콘셉트는 유럽 WLTP 기준으로 한번 충전에 최대 4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 탑재된 5세대 전기모터는 200kW(27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70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됐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26121657&lo=z35
7. 포르쉐, "911도 전기차 옵션 내놓겠다"
-미션E, 미션E 크로스투리스모 내년 선봬
-새로운 그룹 수장, 포르쉐 브랜드 적극 육성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4271613161
8. ZKW 인수로 자동차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거머쥔 LG
LG가 일을 냈다. 헤드램프 기술력이 세계 선두권에 있는 오스트리아의 ZKW를 LG전자가 인수한 것이다. LG전자는 4월 26일 이사회를 거쳐 ZKW 지분 70%를 7억7000만유로(1조10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LG전자 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고, LG는 나머지 지분 30% 인수에 3억3000만유로(4332억원)를 투자한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0766
9. 그린카 전기차, 지구 180바퀴 돌았다
그린카는 공유경제 대표주자인 카셰어링을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전기차 136대, 하이브리드카(HEV) 333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5대를 포함해 총 474대의 친환경 자동차를 업계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새로운 전기차를 편리하게 경험하도록 BMW i3, 현대차 아이오닉 EV, 쉐보레 볼트 EV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외에도 지난 2016년 수원시와 ‘전기차 카셰어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http://www.rpm9.com/news/article.html?id=20180429090012
[주말종합] 2018년 04월 2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2018. 4. 3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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