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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3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국토부, 스타트업에 첫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국토교통부는 3일 자율주행차 관련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소네트’에 자율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연구기관 중심으로 연구가 이뤄졌던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자체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 임시운행을 허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간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2월 임시운행 허가제를 도입한 이래 현재 국내에서 임시운행을 허가받고 운행중인 자율주행차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서 29대, 서울대, 카이스트 등 연구기관에서 15대가 있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43155.html


2. 지능형 교통의 중심 ‘자율주행차’
과기부가 주관 부처가 되어 첨단 ICT 기술을 인프라에 적용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도로도 포함돼 있어서, 교통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토부는 지난 3월 27일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을 살펴보면, 자율주행차 실험도시인 ‘케이시티 (K-City)’와 같은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처럼 구축하는 이유는 자율주행차에 적합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서 자율주행차의 오류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함이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A7%80%EB%8A%A5%ED%98%95-%EA%B5%90%ED%86%B5%EC%9D%98-%EC%A4%91%EC%8B%AC-%EC%9E%90%EC%9C%A8%EC%A3%BC%ED%96%89%EC%B0%A8


3. 전기·자율주행차 국제표준·세계적 기술 한자리에
전기·자율주행차 산업의 표준화 동향을 업계에 전파하고 표준화 관련 이슈 논의와 표준화 전략 발표를 위한 ‘전기·자율주행차 국제표준포럼’이 지난 3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이번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보급확산 지원을 위해 ‘전기·자율주행차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기술우위에 있는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시험방법 및 전기자동차 무선충전 상호 호환성 등 5개의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국제표준안을 올해 제안하고 10개의 자율주행 국제표준 대응위원회 구성해 국제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79


4. KAIST, 제주에 개조전기차·자율주행차 산학연 연구센터 설립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KAIST,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도가 제주첨단기술단지 내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연구센터는 △모듈화 방식 개조 전기차 플랫폼 상용 모델 개발 △디젤트럭 개조형 하이브리드차량 플랫폼 개발 △딥 러닝 방식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플랫폼 개발 등이 핵심 과제다. 여기에 제주 지역 중심으로 전문 기업과 함께 상업화를 위한 산·학·연 체계도 구축한다. 연구소 내 스타트업 등 협력사가 동참하는 형태다.
http://www.etnews.com/2018050300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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