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종합] 2018년 05월 06일 AR, VR, MR 관련 뉴스


1. 위지윅스튜디오·전곡선사박물관, VR로 선사시대 여행을 실현하다
손에 잡힐 듯한 풍경, 그리고 눈 앞에는 루시를 시작으로 호모 사피엔스까지 우리들이 알고 있는 고인류들의 행동들이 마치 실제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영상이나 모형이 아니라 가상현실(VR)이니까 가능한 체험이다. 콘텐츠를 직접 즐긴 기자는 물론이고 관람객들도 가상공간 내에 펼쳐지는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고는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http://it.donga.com/27701/


2. AIㆍVR 세상에서의 노동의 가치
우버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으킨 교통사고가 관심과 논란의 대상이 됐지만, 기술 발전의 흐름을 되돌리지는 못할 것이다. 오히려 그 사고 소식이 그만큼 뉴스거리가 됐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관련 기술이 완성 경지에 매우 가까워졌음을 일깨우는 방증이다. 이미 확률적으로는 인간이 직접 운전할 때의 사고 위험이 훨씬 높다. 자율주행은 그 사고의 책임을 누구에게 귀속시킬 지에 대해 규범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을 뿐이다. 중국에서는 CCTV에 촬영되는 모든 사람들의 얼굴을 인식하고 그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그리고 그것을 통해 사람들의 사회적 평가를 점수화하는 기술이 곧 상용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http://hankookilbo.com/v/63001825449d49c098dcd9a9d364209d


3. 전주시, VR·AR 등 뉴콘텐츠산업 지원 ‘팍팍’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ICT산업과 문화콘텐츠가 결합한 뉴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콘텐츠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뉴콘텐츠 제작 지원 △지역 특화형 스토리 발굴 및 인력 양성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콘텐츠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의 경우, 시는 탄소산업과·관광산업과·시민소통담당관 등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한지문화축제 등 전주시 대표축제 기간 동안 증강현실(AR) 게임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스마트융합콘텐츠 성장 기반 구축 사업·스마트콘텐츠 지역성장거점구축 공모사업을 통해 해외 전시 마케팅 참가를 지원한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9125


4. 나주시 증강현실(AR)과 만난 박물관, 유물 수집하러 가자
나주시는 지난 4일, 전남실감미디어기반조성사업단(단장 허기택)이 추진하는  ‘마니와 하니가 함께하는 유물탐방AR’ 체험 서비스를 국립나주박물관과 복암리고분전시관에서 이달 5일부터 31일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니와 하니가 함께하는 유물탐방AR체험은 박물관과 전시관 내 3D처리된 유물에 대해, 관람객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퀴즈를 풀어보는 에듀 테크(EduTech, 교육 관련 기술) 서비스다.
http://www.womannews.net/detail.php?number=150247&thread=22r05r04


5. ‘증강현실 경험’파트너 기아차 선정
기아차 미국법인(KMA)은 3일 페이스북이 최근 캘리포니아주 샌호제에서 끝난 개발자회의(F8)에서 메신저 사용자의 AR 경험 플랫폼 개발을 위한 자동차 업체로 기아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업체 중에는 기아차가 유일하다. AR은 실제 이미지에 가상의 이미지나 물체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기아차는 2016년 개발한 ‘기아 봇(Kia Bot)’과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에 탑재한 ‘니로 봇(Niro Bot)’을 통해 페이스북의 AR 메신저 초기 개발에 참여해왔다. 기아차는 2세대 디지털 어시스턴트로 ‘기안(Kian)’을 지난해 11월 론칭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504/1177198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