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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9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과 GDPR’ 상극일까, 공생 관계일까?
EU의 일반 정보 보호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은 회원국 국민의 개인식별정보(Personally Identifiable Information, PII)를 대상으로 하고, 정보 이용의 투명성을 제공하고, 개인 정보의 이용을 제한하거나 전부 삭제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유럽연합 거주민에게 부여한다. GDPR에는 개인식별정보, 즉 PII라는 말이 전혀 나오지 않지만, 이는 새로운 규칙에 나온 ‘개인 정보’라는 용어의 정의에 부합한다. 즉 “식별된, 또는 식별 가능한 생존 개인에 관한 모든 정보. 다시 말해 여러 정보 조각이 취합되었을 때 특정 개인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고, 개인 정보를 성립시키는 정보들’이다. 쉽게 말해, 취합되어 신원 정보가 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말한다.
http://www.itworld.co.kr/news/109231


2. 믿을만하면 코인준다, 신뢰성 증명 블록체인 플랫폼 IOST 출범
POB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가장 활발하게 참여한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해당 블록체인 기술로 앱을 열심히 개발했거나, 그 암호화폐 기술로 결제를 많이 한 사람 중 일부를 골라 추첨한다. 뽑힌 검증자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해킹,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 검증한 후 IOST의 암호화폐를 받는다. 이를테면 암호화폐, 복권, 청문회를 모두 거쳐야 하는 엄격한 방식이다. 이 네트워크에는 평판개념이 도입돼 있다. 평판과 토큰을 합해서 브로드캐스팅을 할 수 있을지(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줄지) 결정한다. 평판에는 사용, 거래, 기부 등의 여러 요소가 포함된다. 이 평판이 0으로 돌아가면 처음부터 좋은 일을 다시 해야 한다.
https://byline.network/2018/05/09/


3. 호주 정부, 공공 결제에 블록체인 도입 검토
이 보고서에는 실제 활용 가능한 상황도 자세히 묘사됐다. 보조금과 사회보장 연금 지급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나 세금 징수 등이 대표적이다. ASIC(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는 분산 원장 기술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전 세계 다른 정부들도 이 기술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다수의 US 주정부가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UAE의 두바이 정부는 2020년까지 비자 신청, 세금 납부, 라이선스 갱신 등의 업무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http://www.ciokorea.com/news/38169


4. ‘블록체인 마케팅’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인다
옐로모바일의 통합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처스트림네트웍스(FSN)는 ‘블록체인&마케팅 컨퍼런스(BMC) 2018’에 코차바(Kochava), 욱비 유(ookbee U) 등 해외 유력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인다고 9일 밝혔다. 코차바는 미국 샌드포인트에 본부를 두고 있는 모바일 앱 트래킹 분석을 전문 회사로, 광고 기여도 분석 및 마케팅 효율 극대화를 위한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업계 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와 수천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한 유력 기업으로 나이키, 맥도널드 등을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는 넷마블 등과 함께 일하고 있다. 이들의 광고 효과 측정을 통해 최고의 마케팅 효율을 내는 역할을 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8655


5. 케이체인,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 ‘컨센서스 2018’ 참가
컨센서스 2018은 블록체인·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뉴욕 힐튼 미드타운 호텔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연사는 250명, 참가 업체는 4,000개 규모로 예상된다. 컨센서스는 금융, 무역, 행정,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블록체인 기술과 전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지난해에는 블록체인계의 큰 화두였던 비트코인 세그윗/2X 스케일링 계획이 발표되기도 했다. 올해는 스케일링, 프라이버시, 규제 등의 주제가 주요 아젠다로 다뤄질 전망이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543


6.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으로"… 변화하는 블록체인 거버넌스 방식
블록체인의 새 항목을 인증하고 네트워크의 변경을 관리하는 용도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두 가지 메커니즘 또는 프로토콜은 작업 증명(Proof of Work, PoW)과 지분 증명(Proof of Stake, PoS)이다. 이름이 시사하듯이 PoS 합의 모델에서는 가장 많은 디지털 코인(가장 큰 지분)을 가진 자가 암호화폐 또는 비즈니스 블록체인 원장을 지배한다. 현재까지 가장 인기 있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이더리움(이더), 라이트코인은 PoW를 합의 메커니즘으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조만간 이 관행이 바뀔 수도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38168


7. 페이스북, '블록체인 연구' 위한 전담팀 개설
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신생 블록체인 연구 이니셔티브는 최근 큰 성공을 거둔 페이스북 메신저 앱 부서를 이끌었던 데이빗 마커스(David Marcus)가 맡게 된다. 마커스는 인터넷 결제 서비스 업체인 페이팔(PayPal)의 전 사장으로서의 이력도 갖고 있다. 마커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끌면서 지난 몇 년 간 매우 보람있는 시간들을 보냈으며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페이스북 전반에 적용될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할 소규모 그룹을 구성했다"는 글을 남겼다
https://tokenpost.kr/article-2538


8. 네오플라이, 블록체인 기반 뷰티 플랫폼 코스모체인에 투자
네오플라이가 블록체인 기반 뷰티 플랫폼 코스모체인에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코스모체인’은 ‘뷰티를 주제로 컨텐츠를 생산하고 소통하는 사용자’와 ‘신뢰할 수 있는 고객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화장품 기업’을 연결해주는 EOS 프로토콜 기반의 뷰티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컨텐츠 생산에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고, 기업은 코스모체인에 축적되는 고객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http://www.venturesquare.net/762993


9. 미탭스플러스, 3세대 블록체인 ‘에이다’와 파트너십 체결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호화폐 에이다(AD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에이다 코인은 미탭스플러스의 자회사 스마트콘 플랫폼 결합이 가능해져 연 1천만건의 모바일 거래와 연동된 다양한 포인트 제휴와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이로써 에이다 코인은 미탭스플러스와 제휴되어 있는 약 3만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09190604


10. 블록체인으로 학력 위조 막는다
이머코인은 암호화된 애플리케이션에서 증명된 졸업장과 기타 교육 수료증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머코인은 이를 위해 조지아 트빌리시에 있는 ‘비즈니스 앤 테크놀로지 대학교와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향후 이머코인은 시범 프로젝트를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 공개하는 한편, 다른 학교와 시범 프로젝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09110945


11. 美 의회 청문회 블록체인 평가 긍정적, "공공·민간 부문 공급망 혁신할 것
미국 하원의회의 감시 소위원회와 연구·기술 소위원회가 공급망 관리 분야의 블록체인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문회를 진행했다고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블록체인을 통해 모든 공급 단계를 기록하여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목소리가 높았다. 공화당의 배리 라우더밀크(Barry Loudermilk) 하원의원은 정부 차원에서 블록체인을 논의하게 된 것을 반기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기반 기술을 검토하면 사이버 보안과 데이터 보호문제의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553


12. BMW, 임대차량 주행 마일리지 추적에 블록체인 도입
지난 2월, 영국 BMW 그룹은 DOVU를 포함한 5개의 스타트업 업체들과 혁신 실험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이 중 DOVU가 BMW의 차량을 총괄하는 '알파벳(Alphabet)' 시스템을 개발했다. 알파벳 시스템은 임대차량의 주행 마일리지를 기록해 운전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의 핵심 개념은 BMW가 출시한 차량이 어떤 활동에 사용되는지와 활동에 따라 차량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다. 시스템에 참여한 운전자는 토큰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BMW 관계자 모리스(Morris)는 "DOVU 플랫폼 위에 '순환경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운전자는 보상으로 얻은 토큰을 타이어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파트너 업체들은 이를 '보상'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우리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일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546


13. 나만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it-chain
it-chain은 '프라이빗 범용 블록체인'이다. 기존의 거대하고 복잡한 블록체인과 달리 가볍고 단순하게 만들었다.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블록체인을 목표로 한다. it-chain은 여러 이용자(Peer)로 구성된 P2P 네트워크다. 이용자는 각자 모두 같은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상호 간 합의를 통해 블록체인에 블록을 저장할지 결정한다. 이런 구조는 노드가 익명으로 실행되거나, 연결이 좋지 않거나, 신뢰할 수 없는 이용자가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게 한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1277


14. 코인원,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솔루션 ‘엑스커런트’ 도입
리플의 엑스커런트는 국제결제시스템망(SWIFT)을 대체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해외송금 솔루션이다. 현재 국제결제시스템망을 이용할 경우 외국환은행, 해외은행, 지급은행까지 총 3~4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송금 완료까지 2~5일이 소요된다. 하지만 엑스커런트는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결제와 송금 정보의 중앙 통제 시스템이 없다. 따라서 정부 및 중앙은행 등을 거치지 않고도 자유로운 거래 및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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