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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9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공공 사물인터넷(IoT)망 연계 추진 '전국 단위 서비스 길 닦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IoT 망을 연계하고 기관별 IoT 서비스 현황을 통합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는 '정부사물인터넷망 공통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연말까지 로라(LoRa), 협대역사물인터넷(NB-IoT) 등 서로 다른 IoT 통신 방식과 플랫폼을 채택한 기관·지자체 IoT 통신망을 상호 연계하는 표준 통신 인프라를 구축한다. 지역에 제한받지 않고 다른 기관이나 지자체 IoT 서비스와 연동, 데이터 공유 등 대민 서비스 효율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http://www.etnews.com/20180509000310
2. 사물인터넷(IoT) 중소기업 일본시장 진출
현재 ‘2018년 IoT 해외 로드쇼’가 8일부터 11일까지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일본시장의 경우 상용화된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 상용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기업이 진출하기에 유리한 환경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IoT 로드쇼를 통해 국내 사물인터넷 중소기업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일본 현지 대기업 및 유통ㆍ제조 기업 등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http://kidd.co.kr/news/202326
3. 우수 기술 보유한 사물인터넷 기업이라면 ‘주목’
이번 사업은 사물인터넷(IoT) 분야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 보유 기업의 제품상용화 지원을 통해 조기 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으로, 시작품 제작지원 27개사 및 신속사업화 제작지원 10개 사 등 총 37개 사를 선정해 총 5억 7000만 원(2~3차)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작품 제작지원 부문은 HW개발, SW개발, 데이터생성 및 전달 기술 개발 등으로 제품의 핵심기능이 포함된 초기모델이나 구체적인 설계 이전에 제작되는 제품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분야는 제작소요비용의 80%(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http://news.donga.com/list/3/08/20180509/89992303/2
4. 학부간 벽 허무는 서울공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가 전공 간 벽을 허물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분야를 함께 가르치는 이색 교과목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9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공대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 개론과 실습`(이하 IAB) 교과목을 개발해 올해 2학기부터 비전공 학부생을 대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학문 분야 간 장벽을 허물어버린 이 같은 시도는 국내에서 서울대가 처음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295477&sID=504
5. IoT 활용 홀몸 어르신 거동 실시간 모니터링
구로구는 9일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IoT 기술을 적용한 홀몸 어르신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로구가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구내 전 구역에 설치한 IoT 전용 로라(LoRa)망과 집 벽면에 부착한 안심 단말기를 이용해 어르신 관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구청, 관할 동 담당자, 방문 간호사 등이 실시간으로 온도, 습도, 조도 등 주거환경과 어르신 움직임을 점검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50901031503010001
6. SAP, 싱가포르에 레오나르도 센터 개소
SAP 레오나르도는 SAP가 지난해 선보인 디지털 혁신 시스템이다.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블록체인,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 핵심 기술을 SAP 고유의 선도적 기술과 함께 25개 이상 산업군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모든 고객사는 실시간으로 진화하는 기술 중심의 환경에서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Intelligent Enterprise)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http://www.ciokorea.com/news/38177
7. KT, AI·IoT 중기·벤처에 7천만원 지원
KT(대표 황창규)는 공동 사업이 가능한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프로그램인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메를로랩 등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협업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KT 부서와 일대일로 매칭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T는 선정한 중소·벤처기업에게 연구개발은 물론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홍보 등을 위한 비용으로 최대 7천만원을 지원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09090726
8. 신라시스템, IoT 활용한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확대.
공공부문 통합예약시스템 전문업체인 신라시스템(대표 박창병)이 사물인터넷(IoT)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주력사업인 통합예약시스템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헬스케어 제품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해 올해 지난해보다 25% 성장한 40억원대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신라시스템은 2015년 통합예약시스템 플랫폼 'POMSYS'를 개발해 시장에 진출한 지 2년 여 만에 국내 산림휴양부문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실적 1위를 기록한 기업이다
http://www.etnews.com/20180509000139
9. IBM-레드햇,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 위해 협력 확대
개발자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에서 실행되는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을 통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과 같은 IBM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빠르게 설계하고, 현대화하며 구축할 수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38182
10. 실리콘랩스-Wirepas, IoT용 멀티프로토콜 메시 네트워킹 솔루션 제공
스마트 미터링 시장에서 점점 확대되고 있는 자신들의 네트워크와 성공을 발판으로, 실리콘랩스와 Wirepas 양사는 ‘업계 최초’의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해 왔다. 이는 하나의 ERF32 무선 게코(Wireless Gecko) 무선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진정한 동시 멀티프로토콜 스위칭 솔루션(concurrent multiprotocol switching solution)으로서, 커넥티드 조명, 스마트 에너지, 자산 관리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다양한 혁신적 활용 사례들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http://www.e4ds.com/sub_view.asp?ch=17&t=1&idx=9146
11. 호주 IoT 연합, 더 나은 IoT 위한 가이드 게시
호주의 IoT 채택 및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650명 이상의 개인 및 330개 회원 조직으로 구성된 IoTAA는 책임성, 사이버 보호, 고객 데이터 관리, 데이터 최소화, 고객 데이터 투명성, 고객 권한 부여 및 고객 보호 등과 관련된 다양한 원칙을 설명하는 일반 가이드를 작성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4041
12. 급증하는 IoT 보안 위협,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한국 IoT 안정성 강화 위해 ‘IoT 보안 인증제’ 시행
규제화와 인증방식 모호해 실효성 대한 검증필요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