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종합] 2018년 05월 1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자동차 공공급속충전기 구매사업 등 807건·3978억원 규모
물품구매로는 한국환경공단의 '전기자동차 공공급속충전기 구매사업'이 106억3400만원 규모로, 규격가격심사를 통해 오는 18일 개찰한다. 또 경찰청의 '2018년 고정식 무인교통단속장비 구매'가 83억3800만원 규모로, 협상계약을 통해 집행된다. 지역별로 대전 소재 본청(1079억원)과 서울지방청(825억원) 등 2개 청이 전체 금액의 54.2%를 차지하며, 부산 등 10개 지방청은 1612억원을 각각 집행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51402101560731001


2.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 '미세먼지 안전 공약' 제시
백 후보는 "전기자동차를 확대 보급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겠다. 올해 용인시 전기자동차 보급 실적은 225대, 차종에 따라 최대 1700만 원의 보조금을 주고 있다"면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함께 노후경유차의 조기 폐차, 운행제한 지역 확대 등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17839


3. [MT리포트]전기차의 역설…진짜 '친환경'일까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전기차(EV)는 수소전기차(FC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하이브리드(HEV)와 함께 '친환경차'로 분류된다. 하지만 전기차를 '진정한 친환경차'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선 자동차 업계에서 논란이 분분하다. 전기차의 동력원이 무엇인지, 배터리는 어떻게 만드는지,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얼마나 되는지 등을 모두 따져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세계 최하위권 수준이어서 대부분 화석연료나 원자력을 통한 발전으로 전기차를 구동한다는 딜레마를 안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1310220978025


4. 날개 못 다는 수입 전기차, 점유율 고작 '0.1%'
BMW코리아가 순수 전기차 i3의 개선형 모델을 내놓은 것을 제외하면, 13일 현재 기준으로 순수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는 업체는 전무하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경우 오는 9월 재규어 I-페이스를 내놓지만, 무려 1억대에 육박하는 판매가격이라 전기차 점유율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분석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도 2020년 이후 e-트론 SUV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이지만, 아직 이에 대한 소비자 조사 등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2234058&type=det&re==


5. "'아파트 공화국' 전기차 충전갈등 어떻게?
[韓전기차가 빠진 3가지 딜레마]②'한국형 충전인프라' 구축 필요성..이동식 충전기 대안으로 떠올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1313483683144&type=2&sec=politics&pDepth2=Ptotal&MNE_T


6. [수소혁명 시작됐다⑥]넥쏘, 中·日·인도 등 진출 시동
#2. "인도에서 꼭 필요한 기술이다" 지난 2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넥쏘의 미세 먼지 저감 시연 행사장에서 깜짝 놀랐다. 시커멓게 오염된 채로 흡기구로 들어간 공기는 필터를 거친 후 투명화게 정화돼 배출구로 빠져나왔다. 넥쏘를 반신반의한 표정으로 쳐다보던 모디 총리는 배출된 공기를 보자 반색했다.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친환경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중국을 비롯해 인도, 일본 시장 진출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17972?cloc=rss|news|total_list

반응형

+ Recent posts